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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역습]③ "기술전쟁 본격 대비를…'국가 전략 AI' 신발끈 묶을 때" 2025-02-02 07:00:10
기업 업스테이지에 몸담았던 박찬준 고려대 정보대학 AI 연구교수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R1에 활용된 기술은 기존의 AI 학습 패러다임과 다르다. 국내 기업도 그런 핵심 패러다임 자체를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교수는 "그간 국내 AI 업계는 오픈AI나 메타, 미스트랄 등 해외에서 개발한 AI...
"트럼프家 차기 권력 "…금수저 끝판왕 막내 아들 2025-02-01 20:28:01
베이비(nepo baby)'라며 배런의 대학 생활 모습을 보도하기도 했다.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이번 대선에서 배런의 역할이 컸다고 강조하며 "그는 평범한 대학생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그의 미래에 대해 낙관했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키가 크다고 해서 특별한 건 아니다"며 아빠의 후광으로 과대평가 되는...
트럼프뿐 아니다…전세계에 부는 '탈규제 바람' 2025-02-01 00:36:20
제약으로 꼽았다. 미국 대학 연구진 분석에 따르면 관료주의에 따른 연간 비용은 프랑스 국내총생산(GDP)의 4%에 육박한다고 한다. 이코노미스트는 규제 개혁은 "무모하지 않고 대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매체는 규칙이란 어느 사회에서나 필수인 만큼 트럼프 행정부가 '무차별적' 철폐와 축소에 나선다면 큰...
[김나영의 교실, 그리고 경제학]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공부하라고? 2025-01-31 17:56:47
명문 대학이나 남들에게 그럴듯한 직장, 높은 연봉과 많은 자산이 인생 목표가 되지는 않았으면 한다. 간혹 사회적 직책을 자신의 정체성으로 여기는 사람들을 본다. 본연의 일에서 얻는 보람과 성취보다는 직장 내 승진을 위한 평가에 에너지를 쏟고 그로 인해 얻은 직책을 자신의 정체성으로 여기고 권력을 과시한다....
中이 10년 공들인 SW…'인재군단·칩·데이터' 만나 딥시크로 꽃폈다 2025-01-31 17:48:43
주요 대학 이공계 신임 교원 초봉은 3억6000만~5억5400만원이다. 세계 상위 20% AI 연구원의 47%를 중국이 배출했다. 미국(18%)을 크게 앞지른다. 중국의 간판 빅테크 및 AI 스타트업 주요 창업자가 지방 대학 출신이라는 것은 중국 SW 생태계의 확장성을 잘 보여준다. 바이트댄스 창업자 장이밍은 난카이대, 텐센트 창업자...
"이제 시작일 뿐"…美 잡으려 몸 푸는 中 '4대 AI 호랑이' [강경주의 IT카페] 2025-01-31 16:04:19
추론 능력 강화 모델로, 벤치마크 성능 테스트에서 대학 입시 및 고전 수학 문제 풀이 점수가 오픈AI 'o1-프리뷰'와 'o1-미니'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문샷AI 창립자인 양 CEO는 중국 칭화대를 졸업하고 미국 카네기멜론대에서 컴퓨터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AI 전문가다. 구글의 딥러닝 AI...
딥시크, 수능 국어 고난도 문항 '척척'…5분마다 먹통은 단점 2025-01-31 14:35:51
AI 모델 딥시크(Deepseek)가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 고난도 문제도 척척 맞히는 추론 능력을 보여줬다. 현행 수능 국어영역은 공통과목(1∼34번)과 '언어와 매체'·'화법과 작문' 중 하나를 택하는 선택과목(35∼45번)으로 나뉘어 있다. 31일 딥시크에게 수능 문제 지문을 학습시키고 문제를 풀게 한...
40세 '중국판 샘 올트먼'…헤지펀드 출신 中토종 '괴짜 엔지니어' 2025-01-30 18:12:57
딥시크는 미국 빅테크와 달리 연구자를 위한 대학 캠퍼스 성격이 짙은 것으로 알려졌다. 상업적 이익보다 연구 공유에 경영의 무게중심이 있다는 얘기다. 량원펑 본인도 창업자나 경영자보다 엔지니어라는 점을 강조했다. 사생활은 알려진 게 많지 않지만 BBC에 따르면 지인들은 그를 “최고경영자(CEO)보단 괴짜에 가깝다...
"경호처는 꿈의 직장"…尹 끝까지 지킨 진짜 이유 2025-01-30 17:02:49
높게 평가할 만큼 현명하고 똑똑한 인재를 선호한다”며 “이 때문에 내부에선 대학 파벌이 자연스럽게 형성된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의 문고리? “국회의원도 읍소한다”경호처의 가장 큰 매력은 명예다. 정치권에선 경호처가 국내 최고 정점 권력자인 대통령을 아주 가까이서 보좌하고 통제하면서 ‘문고리’ 역할을...
'딥시크 돌풍' 밑거름은…"美제재와 中정부 전폭 지원" 2025-01-30 11:45:35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딥시크의 경우도 연구개발(R&D) 인력은 139명에 불과한데, 대부분 중국 명문 대학 출신인 중국 국내파들이다. 특히 창립자 량원펑도 명문 저장대 출신이다. 그는 현재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또다른 AI 스타트업 문샷을 세운 칭화대 출신 양즈린,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로 있는 허카이밍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