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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이름으로 검찰조직 붕괴 안돼…검찰 인사부터 공정하게" 2020-08-03 06:00:02
세번째 순서는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이다. 이 협회장은 지난해 2월 변호사단체의 수장에 취임했다. 이전엔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을 지냈다. 이 협회장은 2018년 양승태 사법부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규탄하는 변호사들의 시국선언을 주도하는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진보적 의견을 낸 바 있다. ▶대한변협이 지난달...
이찬희 대한변협 회장 "공수처, 권력서 독립 못하면 국론분열 새 발화점 될 것" 2020-06-25 14:43:58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이 "권력으로부터의 독립과 중립성 확보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필수조건"이라며 "(그렇지 않는다면) 공수처는 새로운 국론분열의 발화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수처설립준비단이 2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선진 수사기구로 출범하기 위한 공수처...
"동료 변호사들에 비수 꽂았다" 말한 이찬희 변협회장, SNS글 안 지워도 된다 2020-05-20 12:17:33
변호사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이찬희 대한변협회장) 한 기업을 대리해 형사사건 성공보수 약정은 무효라는 취지로 소송을 대리하던 변호사가 자신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이찬희 대한변협회장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가 패소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50부(이승련 부장판사)는 최근 A 회사와 ...
"세무사법 개정안은 위헌"…대한변협 릴레이 1인 시위 2020-02-09 17:09:29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사진) 등이 세무사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1주일째 벌이고 있다. 이 회장과 변협 임원들은 지난 3일 서울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세무사법 개정안 폐기를 촉구하는 시위를 시작했다. 김정우 의원이 발의한 세무사법 개정안은 변호사에게 회계장부 작성을 허용하지 않는 등...
양소영 대한변협 이사, 자신 고발한 윤성철 서울변회 감사 '맞고소' 2020-02-05 17:50:11
윤 감사는 이찬희 대한변협 협회장이 서울변회 회장으로 일하던 시절에 ‘개인 어록집(제94대 서울지방변호사회 연설문집)’을 만들면서 공금을 썼다며 지난 3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윤 감사는 이 협회장을 고발하면서 양 이사와 염용표 대한변협 부협회장도 당시 횡령에 가담했다는 주장을 펴면서...
이찬희 대한변협 회장 횡령죄로 고발당해…"공금으로 개인 어록집 발간" vs "후임자 참고자료로 만든 것일 뿐" 2020-02-03 12:04:08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이 과거 서울지방변호사회장으로 일하던 시절 공금을 횡령해 개인 어록집을 만든 혐의로 3일 고발당했다. 이 회장 측은 “어록집이 아니라 후임자들 참고자료로 연설문과 성명서 등을 모아놓은 것”이라며 “단체장의 연설문은 다른 기관들도 일상적으로 발간한다”고...
이찬희 변협 회장 '자랑스런 연세법현상' 수상 2020-01-21 16:08:36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이 21일 연세대 법대·법전원 동창회 주최로 열린 ‘2020년 연세법현 동문가족 새해 인사의 밤’ 행사에서 ‘자랑스러운 연세법현상’을 받았다. 이 회장은 변협회장으로서 국민의 인권보호와 변론권 확대, 세계변호사협회(IBA) 총회의 성공적 개최 등의 공로를...
심재철 사퇴 요구한 심재철 "검찰 대학살은 수사방해 위한 흉계였다" 2020-01-20 11:13:44
이어 심 원내대표는 "이 같은 '검란'에 대해 역대 대한변협 회장 5명과 고위간부 검사 130명이 법치 유린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한 것은 민심 이반의 목소리"라며 "이 정권 검찰학살 인사에 대해 미국 같으면 사법방해죄로 탄핵감"이라고 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변호사 130명 "檢인사는 법치 유린…군사정권에서도 없었던 노골적 인사" 2020-01-17 15:15:44
대한변호사협회장 5명을 비롯한 변호사 130명이 지난 8일 단행된 검찰 인사를 두고 “군사정권에서도 이번처럼 노골적인 인사가 이뤄진 적은 없었다”고 비판했다. 17일 김현·하창우 전 대한변협 회장을 비롯해 ‘대한민국 법치주의 후퇴를 우려하는 변호사 130인’에 이름을 올린 변호사들은...
대한변협 전현직 회장들 "절대권력은 절대부패…공수처법 반대" 2019-12-30 11:20:41
기소권을 모두 가지는 것은 문제”라며 “판사 검사에 대한 월권적인 견제수단이 되서 걱정”이라고도 했다. 특히 “공수처 검사의 경력 조건에 경험 전혀 없는 사람도 가능하도록 했다”며 “인적 구성면에서도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중심의 치우친 조직이 될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