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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의대 정원, 단계적 증원 논의하자" 2024-03-24 21:55:11
처방"이라고 지적했다. 안 위원장은 "의대 졸업 후 수련을 위해서나 의사로 취업·개업하기 위해 수도권으로 갈 수밖에 없는 구조의 개혁이 선행돼야 한다"며 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결, 의사과학자 증원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와 의료인,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의료...
오늘 충돌 '정점'…'의사 면허정지' vs '사직·근무단축' 2024-03-24 05:57:44
선거 직선제 도입 이후 가장 높았다. 정부의 의대 증원에 대한 반발 심리를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1차 투표에서는 임현택 후보가 1만2천31표를, 주수호 후보가 9천846표를 각각 얻어 1∼2위를 차지했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25∼26일 두 후보를 두고 결선투표가 진행된다. 두 후보는 강경파로 ...
의협회장, '강경파' 임현택-주수호 경쟁…대정부 투쟁 격화 전망 2024-03-22 20:50:59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차기 회장 선거에 '강경파'로 분류되는 임현택 후보와 주수호 후보가 1, 2위를 차지해 결선투표에 올랐다. 의협은 전자투표 방식으로 실시된 제42대 회장 선거 1차 투표에서 임현택 후보가 1만2031표, 주수호 후보가 9846표를 각각 얻어 1, 2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차기 의협 회장은...
한덕수 국무총리 "25일 공보의·군의관 247명 추가 지원" 2024-03-22 09:55:30
발표한 내년도 의과대학 정원 배분 결과에 대한 후속 조치도 조속히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한 총리는 "지방의대 졸업생이 해당 지역 내 병원에서 수련받을 수 있도록 모든 국립대병원에 권역 임상교육훈련센터를 확충하겠다"며 "3년 주기로 수련 실태를 조사하고 보완하는 등 수련의 질도 지속해서 관리하겠다"고 했다. 의...
소아응급의학회 "10년 버틸 수 없어…전공의 없이 미래 없다" 2024-03-21 13:17:09
출생률 감소로 어린이의 수는 감소하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늘었다. 그런데도 어린이를 진료하는 의사들을 만나기 어려운 현 실정은 배출되는 전체 의사 수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수적으로 충분한 전문의들을 다시 필수 의료 현장으로 유인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정책이 즉시 시작돼야 한다"며 "필수...
의협 간부 "14만 의사들과 윤석열 정권 퇴진운동 나선다" 2024-03-20 15:15:28
기존 76명에서 124명이 확대돼 200명이 됐다. 대전 충남대, 대구 경북대는 90명을 배정받아 200명 규모가 됐다. 한편 의협은 이날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의협 회장 선거를 진행한다. 후보에는 현재 수사를 받는 박 위원장과 주 위원장,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이 포함됐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고발 당한 의협 간부 "尹 퇴진 운동할 것…정치 연대도 고려" 2024-03-20 11:15:39
"행정 소송과 집행정지 신청 두 가지를 같이 할 생각"이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주 위원장과 박 위원장을 비롯해 김택우 비대위원장, 노환규 전 의협 회장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등을 고발했다. 전공의의 집단행동을 교사·방조해 수련병원의 업무를 방해했다는 것이다. 이어 정부는 18일 박 위원장과...
의대별 증원 배분 발표…뉴욕증시, FOMC 회의 앞두고 ↑[모닝브리핑] 2024-03-20 06:46:02
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박인숙 전 국회의원, 정운용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부산·경남지부 대표 등 5명입니다. 이 가운데 의대 증원에 찬성하는 건 정운용 대표뿐입니다. ◆ 뉴욕증시, FOMC 회의 앞두고 상승…다우 0.8%↑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이날부터 이틀간 열...
의사 만난 윤 대통령 "대화 나와달라 필수의료 확실하게 챙기겠다" 2024-03-18 18:59:54
분야 의료인력 확충, 의료수가 현실화, 소아진료 분야 적자 구조 개선, 간호사 업무 범위 제도적 명확화 등을 건의했다. 윤 대통령은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제대 후 전임의로 병원에 복귀할 예정인 군의관은 제대하기 전부터 병원에서 근무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참모진에게 지시했다....
병원 찾은 尹 "대화하자"…의협 측 "물러서지 않아, 감옥 갈 각오" 2024-03-18 17:15:16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박인숙 전 국회의원, 정운용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부산·경남지부 대표 등인데, 이 중 의대 증원에 찬성하는 건 정운용 대표뿐이다. 올해 초 의료단체가 진행한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한 임 회장은 지난 15일 경찰 조사를 마치고 "당선인 신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