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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선거청탁 뒷돈' 총신대 전 총장 징역8월 확정 2019-05-28 06:00:03
임순현 기자 = 선거청탁 명목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영우(70) 전 총신대 총장에게 징역 8월의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배임증재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총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8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씨는 2016년 9월...
이재서 총신대 총장 내정자 "인내로 시각장애 이겨냈죠" 2019-05-22 15:28:17
학생들을 가르쳤다. 총신대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예장합동) 교단이 설립한 신학대학이지만, 이 내정자에게 적지 않은 시련을 줬다. 1977년 2월에는 학교 측이 시각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입학 원서 접수를 거부해 7시간 동안 기다렸고, 교수로 근무하면서도 다양한 차별을 당했다. 그는 장애인 차별의 원인으로 나쁜...
[부고] 고일호 대한예수교장로회 영은교회 담임목사 별세 外 2019-05-02 17:41:33
▶고일호 대한예수교장로회 영은교회 담임목사 별세, 주영 김앤장법률사무소 근무·주민씨 부친상, 김지훈 sk텔레콤 근무 장인상=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낮 12시 02-2227-7580▶김봉남씨 별세, 김기호·기덕씨·경호 前 지지협동조합 이사장 모친상=2일 인천 나은병원 4일 오전 9시...
"은총과 평화 온 세상에"…전국서 부활절 미사·예배(종합) 2019-04-21 16:52:59
예배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합동총회 등 70여개 교단과 신도들이 함께했다. 부활절 예배 주제는 '부활의 생명을 온 세계에, 예수와 함께, 민족과 함께'다. 전명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은 이를 주제로 예수의 죽음과 부활이 지니는 의미를 신도들에게 설교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인 박종철...
"은총과 평화 온 세상에"…전국서 부활절 미사·예배 2019-04-21 07:01:04
3시부터 시작하는 예배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합동총회 등 70여개 교단과 신도들이 참여한다. 예배 주제는 '부활의 생명을 온 세계에, 예수와 함께, 민족과 함께'다. 전명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은 이를 주제로 예수의 죽음과 부활이 가지는 의미를 신도들에게 설교한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인...
부활절 기념 미사·예배 줄이어…역사 현장탐방도 2019-04-15 19:39:48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가 열린다. 이날 예배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합동총회 등 70여개 교단이 참여한다. '부활의 생명을 온 세계에'라는 주제로 하는 예배에서 설교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전명구 감독회장이 맡을 예정이다. edd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차장 함께 써요"…교회·학교, 주차장 무료 개방 2019-03-06 11:25:13
수원중앙침례교회(교동)를 시작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 수원제일교회(지동)·수원영락교회(지동)·숲과샘이있는평안교회(조원동), 기독교대한감리회 수원영화교회(정자2동) 등 5개 교회가 참여해 총 326면의 주차공간을 지역 주민과 공유했다. 올해에는 수원평안교회, 수원제일교회 뿐 아니라 세류중학교가 학교로서는 처...
고흥읍교회·소록도교회, 한국기독교교회 사적 선정 2019-02-19 14:51:56
고흥군은 고흥읍교회와 소록도교회가 대한예수교장로회 역사위원회로부터 '한국기독교 역사 사적지'로 지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역사 사적지 11호로 선정된 고흥읍교회는 1905년 미국 의료선교사 오원의 전도로 시작해 100년이 넘은 역사를 갖고 있다. 고흥 최초의 교회로 기독교 복음 전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한기총 제25대 대표회장에 전광훈 목사 당선 2019-01-29 16:46:15
신임 회장은 대한신학교 신학과와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총회장을 지냈으며 기독자유민주당, 기독자유당 창당을 주도했다. 이른바 '태극기 집회'에서 정권 퇴진을 요구한 그는 "존경하는 사상가로 통혁당 간첩단 사건에 연루된 신영복 선생을 꼽은 문재인 대통령도 간첩으로...
이홍정 NCCK총무 "3·1절 계기 北종교계와 공동행사 추진" 2019-01-15 15:51:09
등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총무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기획국장, 아시아기독교협의회 국장, 필리핀 아태장신대 총장, 한일장신대 교수,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사무총장 등을 거쳐 지난 2017년 11월 NCCK를 이끄는 총무로 취임했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