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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정몽규 축협 회장, 수상한 연임…징계 232건에도 만점" 2024-08-23 09:12:22
알려졌다.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지난 22일 대한체육회로부터 확인한 바에 따르면 2020년 대한체육회는 정 회장의 임기 중 축구협회가 단체 징계 232건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단체 운영 건전성 평가'에 만점(10점)을 줬다고 지적했다. 정 회장은 대한체육회의 2연임 심사를 통과해 연임을 승인받았다. 천...
배동현 선수단장, 패럴림픽 선수단 본진과 함께 프랑스 파리로 출국 2024-08-23 09:00:05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3층 A구역에서 출영식을 가졌다. 출영식에는 배동현 선수단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등 장애인 스포츠 관련 주요 인사 70여 명이 참석해 출국 전 결의를 다졌다. 배 선수단장은 출영식에서 “2024 파리 패럴림픽을...
안세영·박문성 국회 찾았다…민주당 '비공개' 간담회 2024-08-22 18:04:10
회장으로부터 안세영의 발언에 대한 협회 측 입장을 청취한 바 있다. 한편 민주당 문체위원들은 이날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과 관련해서도 박문성 해설가 등을 만나 의견을 들었다고 한다. 그간 박 해설가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의 협회 운영 방식을 독단적이라고 규정하며 비판해왔다. 지난 19일에는...
'안세영 진상조사위' 잠정 중단…문체부 시정 명령 2024-08-22 14:58:58
향후 문체부 조사단과 대한체육회 조사위원회를 중심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다만 협회는 진상조사위를 통하지 않더라도 안세영과의 면담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진상조사위는 이번 주 안세영의 의견을 청취하려 했으나 일정 등의 문제로 조사가 성사되지 않았다. 안세영은 지난 1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배동현 선수단장, 출영식 참석 후 선수단과 함께 프랑스 파리로 출국 2024-08-22 13:46:40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3층 A구역에서 출영식을 가졌다. 출영식에는 배동현 선수단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그리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등 장애인 스포츠 관련 주요 인사 70여 명이 참석해 출국 전 결의를 다졌다. 배동현 선수단장은 출영식에서 "2024 파리...
배드민턴협회 '안세영 진상조사위' 잠정 중단…문체부 제동 2024-08-22 13:30:34
진상조사위 구성은 결코 경미한 사항이 아니라는 게 문체부의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안세영 발언과 관련한 진상조사는 향후 문체부 조사단과 대한체육회 조사위원회를 중심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다만 협회는 진상조사위를 통하지 않더라도 안세영과의 면담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진상조사위는...
안세영, '작심발언' 후 첫 공개석상…선수단 만찬 참석 2024-08-22 07:56:08
대한다', '시스템과 소통, 케어가 상식선에서 운영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힌 안세영은 지난 19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선배, 장미란 문체부 2차관과 면담한 게 유일하게 알려진 활동이었다. 이번 행사는 선수단과 가족, 훈련파트너까지 함께하며 올림픽 무대를 함께 돌아보기 위해 준비된 것으로 전해졌다....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세계선수권대회 위해 태국 출국 2024-08-19 13:44:48
이준욱(이상 경남체육회), 김세영(충남체육회), 서승범(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정주승(대전광역시청)이 새롭게 합류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팀 이벤트, 쿼드 이벤트, 믹스레구 이벤트 종목에 참가해 태국과 베트남 등 세팍타크로 강국들과 대결을 펼친다.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대한민국 세팍타크로의...
'작심 발언' 후 침묵 깬 안세영 "불합리한 관습 바뀌었으면" 2024-08-16 17:21:39
가리는 공방전이 아닌 제가 겪은 일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있기를 내심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진상조사에 나선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를 향해선 "협회와 선수가 원활하게 소통이 되고 있는지 선수들의 목소리에도 꼭 귀 기울여주셨으면 한다"며 "누군가가 관심을 갖고 점차 규정과 시스템이 바...
'작심 발언' 안세영, 드디어 침묵 깼다…"협회는 외면 말길" 2024-08-16 16:12:08
가리는 공방전이 아닌 제가 겪은 일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있기를 내심 기대하고 있다"고 적었다. 진상조사에 나선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를 향해선 "협회와 선수가 원활하게 소통이 되고 있는지 선수들의 목소리에도 꼭 귀 기울여주셨으면 한다"고 했다. 아울러 안세영은 "누군가가 관심을 갖고 점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