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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 몸부림에도 화물 운송량 급감…코로나19 이전 30% 수준 2021-05-23 06:30:00
화물기가 없는 LCC는 여객기 화물칸(벨리 카고)에 화물을 탑재해 여객기를 운항할 때 화물을 함께 운송했지만, 코로나19로 국제선 운항이 중단되면서 여객은 물론 전체 화물 운송량까지 줄었다. LCC도 유휴 여객기를 활용해 화물 운송을 확대하고 있지만, 여객기에 의존하는 화물 운송만으로 수익성을 올리기에는 역부족...
볼보트럭, 신형 덤프트럭 출시..."2억 4천만 원부터" 2021-05-20 16:06:32
FMX 대형트럭 전 차종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볼보트럭 신형 라인업은 총 8년의 개발 기간에 약 1조 3천억 원 이상의 투자를 통해 탄생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8년만에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 라인업을 통해 2025년까지 누적 판매대수 4만대를 달성해 국내 수입트럭 시장 점유율 50% 이상의 선두 주자...
대한항공, 여객기 6대 좌석 제거…화물 운송에 '총력' 2021-05-19 06:00:04
대형 여객기 B747-8I도 좌석 위에 화물을 싣는 '카고 시트백' 운송에 투입한 바 있다. 대한항공은 최근 인천국제공항의 C터미널도 화물 하역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기존 대한항공1화물터미널과 2화물터미널만을 지상 조업에 활용했지만, 화물량이 늘어남에 따라 하역 장소를 추가해 분산 조업을 하고...
벌크선 운임 3개월 만에 52% 폭등…10년래 최고 2021-04-25 17:46:59
10만DWT(재화중량톤수)급 이상의 대형 벌크선인 캡사이즈 운임지수가 BDI 상승을 주도했다. 중국이 원자재 수입을 크게 늘리면서 중·소형선에 비해 운임 상승폭이 컸다. 한 종합상사 관계자는 “호주와 브라질에서 들여오는 철광석을 중국이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통상 벌크선은 화주인 기업들이 대부분...
[시승기] "스타렉스는 잊어라"…'미래 모빌리티' 현대차 스타리아 2021-04-16 08:00:02
모델인 스타리아는 9·11인승인 투어러와 3·5인승인 카고 등으로 구성돼 있어 원하는 목적에 맞게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이날 시승한 차량은 스타리아 라운지 2.2 디젤 7인승 모델이다. 스타리아의 전고는 1천990㎜로, 최대 실내 높이는 1천379㎜다. 키 130㎝ 안팎의 초등학생은 머리를 숙이지 않고 차 안에서 이동이...
"카니발 잡아라"…미니밴 대전 2021-04-13 17:22:06
4135만원, 9인승 3661만원부터다. 일반형은 투어러(9·11인승)와 카고(3·5인승)로 구분된다. 가격은 디젤 기준 △투어러 9인승 3084만원 △투어러 11인승 2932만원 △카고 3인승 2726만원 △카고 5인승 2795만원이다. 현대차는 올해 국내에서 3만8000대를 판매하고, 내년부터 연간 5만5000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세...
저비용항공사, 코로나 출구 안보인다…화물 운송 확대도 '난항' 2021-02-23 08:00:02
'카고 시트백'(객실 화물 가방) 성능 개량으로 여객기 화물 운송량이 늘어 여객기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화물 운송이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중대형 항공기를 보유한 진에어가 화물 매출 감소에도 비중을 전년보다 늘리는데 성공했다. 진에어의 지난해 매출은...
라면값 누가 먼저 올리나…눈치싸움 치열 2021-02-22 17:21:02
한 유통업체 관계자는 “오뚜기가 대형마트에 공문을 보냈다가 자진 철회하면서 다른 라면업체들도 인상 여부와 시기를 놓고 눈치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 식품기업 부장은 “라면의 주원료인 밀가루와 팜유 가격이 오르고 있는 데다 물류비용 증가로 가격인상 압박이 상당하다”며 “연말이 되면 인상 압박이 한계에...
진에어, 작년 영업손실 1천847억원…사상 최대 적자 2021-02-04 17:14:13
B777-200ER 여객기를 화물 전용기로 개조하고, 카고 시트백 도입 등 화물 사업도 강화하고, 순환 휴직과 임원진 급여 반납 등으로 비용도 절감했다. 진에어는 "코로나19 백신 도입과 접종 진행에 따라 올해 하반기 이후 여행 수요가 회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장 상황에 따른 능동적인 노선 및 기재 운영과 비용 절감을...
GM 콜로라도 든든하네…'큰 놈' 타고 떠나는 캠핑族 일상 탈출 2021-01-27 15:51:21
낸다. 3.2t의 대형 트레일러나 카라반도 어렵지 않게 견인할 수 있다. 콜로라도는 국내 최초로 정식 수입된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이다. 회사 관계자는 “100년 넘게 정통 픽업트럭을 만든 GM의 노하우가 곳곳에 녹아 있다”고 강조했다. 적재함에는 미끄러움 방지 처리된 ‘스프레이 온 베드라이너’가 코팅돼 있어 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