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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에인절스, 스캑스 추모의 날에 '팀 노히트 노런' 위업 2019-07-13 15:33:10
믿기 어려운 승리를 거두자 에인절스 선수들은 더그아웃을 뛰쳐나와 함께 기쁨을 나눴다. 이어 스캑스의 45번 티셔츠를 여러 장 마운드 주변에 펴 놓고 하늘에서 놀라운 승리를 도운 스캑스를 또 한 번 추모했다. 브래드 아스머스 에인절스 감독은 "25년째 메이저리그에 몸담은 이래 가장 특별한 순간 중 하나"라며 "노히트...
애스턴마틴·두산베어스 공동마케팅…감독의자 로고, 사인회 등 2019-07-11 11:15:03
감독은 경기장 더그아웃에서 애스턴마틴 로고가 들어간 의자를 사용한다. 경기 중 전광판 광고와 홈경기 때 차량 전시, 시즌 종료 후 두산베어스 팬 사인회 개최 등이 주 내용이다. 애스턴마틴 서울 관계자는 "애스턴마틴의 빠르고 파워 넘치는 스포츠카 특징이 두산베어스의 플레이와 닮았다"고 말했다. merciel@yna.co.kr...
화이트삭스, MLB 최초로 파울 폴까지 보호망 확장 설치 2019-07-11 09:36:08
양쪽 더그아웃 부근까지만 세웠다. 최근 보호망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앉은 관중이 경기 중 파울볼에 맞는 사고가 빈발하면서 이제는 보호망을 확장해야 한다는 여론이 힘을 얻기 시작했다. 특히 자신이 친 파울에 관중이 맞는 것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진 선수들이 보호망을 확장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런 요구에...
NC 새 투수 프리드릭 "리오단이 호떡 먹겠다고 질투해" 2019-07-10 18:33:37
새 외국인 투수 크리스천 프리드릭의 한 마디에 더그아웃이 웃음바다가 됐다. 193㎝ 장신의 좌완 투수인 프리드릭은 에디 버틀러를 대신해 NC의 남은 시즌을 책임질 새 선발투수다. 지난 8일 한국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받고 총액 20만 달러에 계약한 프리드릭은 비자 문제를 해결하고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선수단에 정식...
예우받은 사바시아, 45번 단 트라우트…감동의 MLB 올스타전 2019-07-10 13:15:54
악수하고 돌아선 게 전부인 사바시아가 더그아웃으로 완전히 들어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우렁찬 기립박수를 보냈다. 사바시아는 살짝 손을 들어 답례했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메이저리그가 왜 메이저리그인지 느낄 수 있는 하루였다. 메이저리...
이동욱 NC 감독 "새 외국인 선수 2명, 최선의 선택" 2019-07-09 18:21:18
자이언츠와 프로야구 원정경기에 나서기 전 더그아웃에서 "팀에 도움이 될 상황이다. 구단에서 빠르게 처리해줬다"며 "선수가 없는 상황인데 지금으로서 최선의 선택이다. 구단이 고생 많이 했다"고 말했다. NC는 8일 좌완 투수 크리스천 프리드릭, 외야수 제이크 스몰린스키와 계약했다. 프리드릭과 스몰린스키는 비자 등...
삼성 김한수 감독, 비디오판독 결과에 항의하다 퇴장 2019-07-06 21:58:09
김헌곤이 NC 투수 김건태의 견제구에 걸려 아웃됐다. 김한수 감독은 곧바로 비디오판독을 요청했으나 판독 결과가 바뀌지 않자 더그아웃에서 나와 심판에게 항의했다. 하지만 김 감독은 '비디오판독 결과에 항의하면 퇴장된다'는 리그 규정에 따라 더그아웃마저 떠나야 했다. 올 시즌 비디오판독 결과에 항의하다...
'330일 만의 선발승' 신재영 "PO 5차전 많이 잊었어요" 2019-07-05 22:34:47
뒤 더그아웃 벤치 뒤에서 매복했다. 낌새를 알아차린 신재영이 한사코 만류했지만, 한현희는 신재영의 상의가 흠뻑 젖을 정도로 '물벼락'을 날린 뒤 도주했다. 이제 겨우 시즌 첫 승일 뿐이지만 동료들의 물세례를 받을 정도로 특별한 승리였다. 신재영은 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위협구에 격분한 MLB 감독, 퇴장 후 상대팀 감독에 돌진 시도 2019-07-05 09:30:49
선수들을 보호해야겠다는 일념에서인지 더그아웃에서 격한 말을 내뱉기 시작했다. 조 웨스트 구심이 매든 감독에게 퇴장을 지시하자 매든 감독은 더그아웃을 뛰쳐 나와 구심이 아닌 클린트 허들(62) 피츠버그 감독이 있는 상대 팀 더그아웃을 향해 돌진하려 했다. 웨스트 구심이 제지하고 크리스 브라이언트와 윌슨 콘...
충격 역전패 단골이 된 롯데…이유 있는 꼴찌 2019-07-04 22:40:50
총동원하고도 5점의 우위를 지켜내지 못했다. 더그아웃에서 이적 후 첫 승리를 초조하게 기다리던 다익손도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다. 돌아보면 롯데의 올 시즌은 처참한 역전패로 온통 얼룩졌다. 3월 31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는 5-2로 앞선 9회 말 2사에서 3점을 내주고 연장전에서 5-6으로 패했다. 6월 12일 잠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