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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아들 이시형씨, '마약의혹' 제기한 추적60분 제작진 고소 2017-09-25 16:07:41
더블루K 이사와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을 고소한 사건도 서울중앙지검에서 넘겨받아 수사할 예정이다. KBS 추적60분은 지난 7월 '검찰과 권력 2부작 - 2편 검사와 대통령의 아들'이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을 통해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 사위의 마약 투약 사건을 다루며 이씨의 투약 의혹도 제기했다. 보도 직후...
최순실 이권사업에 靑 개입했나…김상률·김소영 '진실공방' 2017-09-18 18:55:36
대통령이 더블루K를 K스포츠클럽 사업에 참여시키라고 지시한 사실이 있나"라고 묻자, 김상률 전 수석은 "없다"고 답했다. 반면 김소영 전 비서관은 김상률 전 수석을 통해 이 같은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검찰이 "대통령이 K스포츠재단이 참여할 수 있도록 K스포츠클럽 사업을 개편하라고 지시했나"라고 묻자, 김소영...
두번째 보석 요청한 고영태 "증거인멸 우려없고 가족 걱정돼" 2017-09-18 16:20:17
검찰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고씨의 청구를 기각해 달라는 의견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양측의 입장을 살핀 후 조만간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한편, 이날 고씨의 본 재판에는 고씨 측근인 류상영 전 더블루K 부장이 증인으로 나올 예정이었지만 소환장이 전달되지 않아 불출석했다. 류씨는 앞서도 증인으로 소환됐지만...
박근혜, 靑문건 유출 지시했나…'문고리' 정호성 증인 출석 2017-09-18 07:00:05
민정수석의 재판을 열고 김상률 전 교육문화수석과 김소영 전 문화체육비서관을 증인으로 부른다. 형사합의21부(조의연 부장판사)는 관세청 인사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국정 농단 사태의 '내부 고발자' 고영태씨 재판을 열고 류상영 전 더블루K 부장 등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한다. jaeh@yna.co.kr (끝) <저작권자(c)...
박근혜, '문고리 3인방' 정호성 대면…'靑문건 유출' 증언 2017-09-17 10:25:01
받는 고영태씨의 재판을 열고 류상영 전 더블루K 부장 등을 증인으로 신문한다. 이 밖에 형사12단독 박평수 판사는 22일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은 윤전추 전 행정관, 박 전 대통령의 미용사였던 정매주씨 등의 공판준비 절차를 진행한다. 같은 날 서울고법 형사3부(조영철 부장판사)는 이화여대...
검찰 '이완영 의원 청문회 위증모의 의혹' 노승일 무혐의 2017-08-13 12:16:36
전 더블루K 이사가 가지고 다니는 걸 봤다고 언론 인터뷰를 해달라"고 말했다는 얘기를 박헌영 전 K스포츠 과장에게서 들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었다. 이에 이 의원은 정 전 이사장을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위증모의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정 전 이사장과 박 전 과장도 이런 의혹을 부인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측 "JTBC 보도한 태블릿 PC 감정해달라" 2017-08-04 11:43:05
태블릿 PC는 최씨가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더블루K 사무실 책상 서랍에서 발견됐다. 최씨의 국정 개입 정황을 보여준 핵심 물증으로, '국무회의 말씀 자료', '드레스덴 연설문', '해외순방 일정표' 등 박 전 대통령과 관련한 47건의 비공개 문건이 발견됐다. 검찰은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과...
MB아들 이시형 "고영태 몰라" 마약투약 의혹 재차 일축 2017-07-28 17:35:35
28일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이 과거 고영태 더블루케이 상무로부터 '시형 씨가 마약을 투약해 도와주러 간 적이 있다'는 취지의 말을 들었다고 트위터에 올린 것에 대해 "고영태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때 언론에서 본 게 전부"라고 일축했다. 시형 씨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김종 "민정수석실에서 스포츠 관련 지시…당혹스러웠다"(종합) 2017-07-24 19:39:13
누슬리사는 최씨가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더블루K가 사업권을 갖고 있던 회사다. 이후 김 전 차관은 동계올림픽 조직운영위원회에 부탁해 관련 자료를 받아 민정수석실에 보고했다고 증언했다. 이 밖에 김 전 차관은 지난해 3∼5월께 동계올림픽 이후 검찰이 최씨가 개입한 사업이라고 보는 강릉빙상장 활용 방안, 스포츠...
김종 "민정수석실에서 스포츠 관련 지시…당혹스러웠다" 2017-07-24 18:16:30
누슬리사는 최씨가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더블루K가 사업권을 갖고 있던 회사다. 이후 김 전 차관은 동계올림픽 조직운영위원회에 부탁해 관련 자료를 받아 민정수석실에 보고했다고 증언했다. 이 밖에 김 전 차관은 지난해 3∼5월께 동계올림픽 이후 검찰이 최씨가 개입한 사업이라고 보는 강릉빙상장 활용 방안,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