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뺑소니 마세라티' 음주 인정..."사이렌 무서워 달아나" 2024-09-27 17:42:21
술을 마셨다는 주변인 진술을 확보한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도 추가 적용할 예정이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교통사고를 낸 사실에 대해 인지했지만, 술을 마셨고 경찰 사이렌 소리가 무서워 달아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시간 경과에 따른 혈중알코올농도를 역추산하는 위드마크 기법으로 사고 전 음주량 등을 조...
음주운전 추적 중계하다 사망사고 연루…유튜버 불구속 입건 2024-09-27 16:27:39
도로교통법상 공동위험 행위 등)로 검찰에 송치되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말 광주 북구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며 다수의 구독자와 공동으로 주행 중인 차량을 멈춰 세운 혐의다. 경찰이 확인한 결과 해당 차량 운전자는 음주운전을 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손해보험협회, 부산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방호울타리 완공식 2024-09-27 16:25:03
교통 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이후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방호울타리 설치가 의무화됐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부산 우암초 주변 통학로는 항만시설 주변 간선도로로 대형 컨테이너 화물차량 통행이 잦아 고강도의 안전시설이 필요했다. 이번 공사로 방호 울타리를 기존 보행자용에서 차량용으로 교체...
'음주운전 헌터'에 쫓기다 사망...경찰 입건 2024-09-27 15:55:37
그는 최근 무고한 운전자를 괴롭힌 혐의(도로교통법상 공동위험 행위 등)로 검찰에 송치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말 광주 북구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와 함께 주행 중인 차량을 멈춰 세운 혐의다. 그러나 경찰 확인 결과 해당 차량 운전자는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 A씨는...
소방서 앞 불법주차 외제차…"자주 댔는데 왜?" 적반하장 2024-09-25 22:00:55
있다. 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소방차 등 긴급 차량의 통행에 지장을 줄 경우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2018년부터 개정된 소방기본법에 따르면 소방청은 불법 주·정차로 소방차의 통행과 소방 활동을 방해한 차량을 제거·이동시켜 차량이 훼손되더라도 손실 보상하지 않아도 된다. 관련 게시물에는 "하필...
"외국어 간판 어려워요"…초등학생들 편지에 국회 움직였다 2024-09-25 16:01:29
수여했다. 한편, 초등학생 입법 청원이 실제 발의로 이어진 사례는 22대 국회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1대 국회에서는 강준현 민주당 의원이 세종시 연서초 6학년 학생들이 제안한 '고라니의 죽음을 막아줘'라는 프로젝트 의견을 담아 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김호중 수법' 막는다...술타기 무조건 처벌 2024-09-24 16:40:10
'술 타기'를 하면 무조건 처벌하도록 도로교통법이 개정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4일 법안소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 전체회의로 넘겼다. 현행법은 도주한 음주운전자가 술을 더 마시면 운전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수치를 입증하기 어렵고, 운전 당시엔 ...
"제 2의 김호중, 더 이상 못나와"...음주단속 허점 '원천봉쇄' 2024-09-24 16:20:28
할 경우 무조건 처벌하도록 도로교통법이 개정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4일 법안소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 전체회의로 넘겼다. 개정안은 가수 김호중(33) 씨 음주운전 사고를 계기로 본격 추진됐다. 개정안은 음주운전 처벌 조항에 음주운전 후 음주 측정을 어렵게 할...
이중 주차 차량에 주차장 마비…"옮겨달라" 했더니 '황당' 2024-09-23 21:03:41
단지 등 사유지는 도로교통법을 적용받지 않기에 주차 방법을 강제하기 어렵다. 민폐 주차를 하더라도 이를 제재할 방법이 극히 제한적이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 "저 정도면 밟고 지나가도 되는 것 아니냐", "욕하고 싶다" 등의 답글을 남기며 작성자 A씨를 위로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모바일 신분증' 전성시대…이르면 연말부터 병의원·공항·은행 등에서 쓴다 2024-09-23 16:06:38
서비스가 실물 신분증처럼 쓰이고 있다.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패스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가 실물 운전면허증과 동일한 효력을 갖게 됐기 때문이다. 예컨대 경찰이 운전면허 확인을 요구할 때 실물 대신 PASS의 모바일 신분증 확인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주민센터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투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