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프로야구 두산 박건우, 공에 얼굴 맞아 교체 2017-10-03 15:46:21
김선빈과 타격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었다.경기 전까지 타율 0.366이었던 박건우는 이날 2타수 1안타를 기록 후 교체돼 최종 0.367로 시즌을 마감했다. 같은 시간 kt 위즈와의 경기에 출전한 김선빈은 첫 타석 희생번트로 타율 변동이 없어 0.372로 1위를 유지하고 있어 김선빈의 타격왕 수성이 유력해졌다.박건우는...
[ 사진 송고 LIST ] 2017-10-03 15:00:02
권준우 선취점 만드는 이명기 투런포 10/03 14:53 서울 권준우 홈런 친 뒤 주먹 불끈 쥐는 이명기 10/03 14:57 서울 권준우 이명기 선제 투런포에 열광하는 팬들 10/03 14:59 서울 홍기원 도루 성공한 버나디나 -------------------------------------------------------------------- (끝) <저작권자(c)...
삼성 박해민, 3년 연속 40도루…역대 5번째 2017-09-27 21:03:34
이대형(2007∼2010년 LG), NC 이종욱(2006∼2008년 두산) 등 KBO리그를 대표하는 '대도'들만이 3년 이상 연속 40도루를 해냈다. 지난해까지 2년 연속 도루왕을 차지한 박해민은 세 시즌 연속 도루왕도 확실시된다. 현재 도루 2위는 KIA 로저 버나디나로 30도루를 기록 중이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손승락-강민호의 헌신…롯데, 5년만에 가을로 향한다 2017-09-21 21:27:19
빠른 손아섭은 도루와 치고 달리기 작전으로 3번 최준석의 병살 부담을 덜어줬고, 덩달아 최준석의 타격감도 살아났다. 이대호는 '4번 타자'의 상징인 30홈런(33개)-100타점(107개)를 넘어서며 공격력에 힘을 불어넣었다. 이대호가 경기 막판 돌파구를 마련하면 대주자 나경민이 투입돼 적시타 한 방으로 득점하는...
맥 끊긴 '대도 경쟁'·도루 급감…6년 만에 최저치 예약 2017-08-23 08:58:11
급감…6년 만에 최저치 예약 이대형·정근우, 도루하다 치명상…박해민 도루왕 3연패 유력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이순철 SBS 스포츠 해설위원은 평소 '발에는 슬럼프가 없다'는 야구 격언을 적극적으로 반박한다. 그는 안 뛰면 발도 무뎌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한다. 타격과 마찬가지로 '발...
테임즈 "힘세고 발 빠른 나성범, 준비된 MLB 선수" 2017-08-10 11:26:44
가능성이 크다. 테임즈는 "손아섭의 배트 스피드와 프로의식은 이곳에서 힘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테임즈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NC에서 활약하며 통산 타율 0.349, 124홈런, 382타점, 64도루, 343득점을 남겼다. 올해 밀워키와 계약해 빅리그 복귀에 성공한 테임즈는 100경기에서 타율 0.244, 25홈런, 47타점으로...
kt 이대형,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해야…'시즌아웃' 2017-08-08 14:23:10
2루 도루에 성공했으나, 슬라이딩으로 베이스를 밟는 과정에서 왼쪽 무릎이 틀어졌다. 즉시 교체된 이대형은 당일 지정병원에서 1차 검진을 받았고, 7일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대형은 올해 10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7 24타점 51득점 등을 기록했다. 특히 kt를 대표하는 주자인 이대형은 올해 23도루로 삼성 라이온즈...
'물오른' NC 나성범, 타율 1위에 도루까지…20-20은? 2017-08-03 08:00:16
5경기에서 도루 3개에 성공했다. 지난달 28·29일 kt전과 지난 1일 한화전에서다. 현재 나성범은 13도루에 성공, 이 부문 KBO리그 전체 8위를 달리고 있다. NC 팀 내에서도 올 시즌 도루왕은 나성범이다. 도루 성공률은 68.4%다. 이런 만능 활약에 자연스럽게 관심은 20홈런-20도루 달성 여부에 쏠리게 된다. 나성범은...
KIA, 우승 위해 올인…'세이브왕' 김세현 영입 2017-07-31 11:41:29
왕에 올랐다. 올해는 1승 3패 10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점 6.83으로 고전하다 시즌 중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다. 김세현의 통산 성적은 296경기 27승 31패 46세이브 15홀드 평균자책점 5.04다.유재신은 주로 대주자로 활약한 선수다. 2006년 현대 유니콘스 지명을 받아 김세현과 입단 동기인 유재신은 통산 390경기에서 타율...
KIA, 우승 위해 올인…구원왕 출신 김세현 영입(종합) 2017-07-31 11:22:35
도루, 26타점, 106득점을 올렸다. 넥센으로 건너가게 된 손동욱은 2013년 KIA 1라운드 5순위 지명 선수로, 1군 출전은 2013년 13경기(평균자책점 12.34)가 전부다. 최고 시속 147㎞의 강속구가 강점이며, 현재 퓨처스리그에서 선발 전환을 위해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또한, 이승호는 올해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