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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울산경찰 '범죄 사각지역 순찰하면 나눔기부' 2017-03-22 11:23:29
도보순찰을 하면 10m당 1원이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4월부터 7월 10일까지 100일간 펼칠 나눔순찰에는 울산의 경찰관, 시민 자율방범대, 현대차 해병전우회 5천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이 도보 순찰 목표 30만km를 달성하면 오는 8월 현대차 노사가 3천만원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장애인의 전동 휠체어 구입비로 지원된다....
부산 도시철도 신평역 출구 화단서 불…경찰이 진화 2017-01-26 10:36:50
화단에서 불이 났다. 불은 당시 역사 내를 도보로 순찰하던 경찰관 2명이 타는 냄새를 맡고 현장을 확인해 5분여 만에 초기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화단 일부와 인근 자전거 거치대 등이 불에 타 2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지하철 역사 입구와 불과 5m도 떨어지지 않은 곳이라 초기 진화로 큰...
'도둑의 심리' 알아야 설 연휴에 집 지킨다 2017-01-26 10:09:34
청장은 112 순찰차를 대로변과 범죄가 자주 발생하는 도로 주변에 집중 배치했다. 이 청장은 "순찰자를 보면 시민은 안심하고, 도둑은 '일진이 사납다'며 도둑질을 접는다더라"고 말했다. 설 연휴에 당직근무 인력을 평소보다 2배 늘리고, 경찰관의 도보 순찰을 강화하도록 주문한 것도 이 때문이다. 일부 도둑은...
[경찰팀 리포트] 강대일 서울 서대문경찰서장 "주민 치안 수요 반영해 지도에 표시…오토바이 순찰대로 여성범죄 예방" 2016-06-18 09:00:10
4월 선보였다.경찰관 모양의 아이콘은 ‘순찰 강화가 필요한 지역’을, 번개 모양은 ‘청소년 비행 우범 지역’을 의미한다. 공구 모양은 ‘폐쇄회로tv(cctv) 설치 등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각 아이콘을 클릭하면 구체적인 주민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신촌역 부근 cgv 뒷골목...
[경찰팀 리포트] 유진규 관악경찰서장 "경찰관 담당구역 책임제로 절도범죄 半으로 줄였죠" 2015-04-04 09:00:04
배정했다. 담당 구역을 맡은 경찰관들은 주간에 도보로 순찰하며 주민들을 만나 치안 불안 鴉柰?있는지 점검한다. 통장이나 상인 등 구역 내 여론 주도층과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건의사항을 듣는 것도 이들의 역할이다.관악서는 절도범죄 사건 처리도 강화했다. 유 서장은 “빈집털이범은 집안에 사람이 있을 경우 언...
[경찰팀 리포트] 변관수 남대문경찰서장 "서울역 노숙인 재활 돕고 집회 마찰 최소화할 것" 2015-03-28 09:00:00
지리적 특성을 반영해 도보 순찰을 늘리고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한 과도한 호객행위를 막기 위해 계도와 단속을 펼치고 있다.홍선표 기자 rickey@hankyung.com[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설 연휴 기간, 빈집털이 극성 비상.."유의사항은?" 2015-02-18 10:55:04
차량을 발견할 시 주저 없이 112로 신고하는 것도 중요하다. 경찰에서는 추석 연휴 중에 빈집 및 빈 사무실 등을 노린 절도 범죄가 횡행할 것으로 보고 도보순찰 등 지역주민과의 접촉을 최대화해 범죄예방 홍보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 연휴 기간, 조심해야 한다" "설 연휴 기간, 도대체...
[경찰팀 리포트] '골든타임' 찍는 112 출동 급증…범죄 현장검거율 60% 늘었다 2014-06-28 09:00:03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순찰차 출동은 빨라졌지만….신속출동제 등을 시행하면서 112 신고에 따른 현장 대처 능력은 크게 개선됐다. 하지만 일각에선 도보·야간순찰 등은 오히려 부실해진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현재 서울 지역 89개 지구대와 147개 파출소 중 정기적으로 도보 순찰을...
반딧불처럼 밝혀준다더니…3년만에 순찰 끊긴 쪽방촌 2014-03-09 21:34:37
신고했을 때만 오지 순찰은 돌지 않는다”고 말했다. 두 발로 거리를 누비며 민생 치안을 살피는 경찰의 도보 순찰이 인력 부족으로 헛구호에 그치고 있다. 기자가 방문한 파출소 14곳에 근무하는 경찰관들은 모두 “지금 인원으로는 정기적인 도보 순찰이 불가능하다”고 입을 모았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011년 4월...
`여성 안심귀가서비스` 서울 전역으로 확대 운영 2014-02-18 10:18:55
구성된 스카우트가 도보나 차량을 이용해 집 앞까지 동행한다. 귀가동행이 없는 시간에는 뒷골목이나 성범죄발생 지역, 유흥업소지역 등 치안이 취약한 곳을 순찰하는 일도 함께 진행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동시에 여성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는 `서울형 뉴딜일자리`로 추진됐다. 서울시는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