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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원·원효대사·이황이 사랑한 청량산…12개 암봉이 절경이로다 2019-05-06 15:25:43
제자를 가르치면서 틈틈이 산을 찾았다. 도산서원을 세울 때 청량산과 현재의 도산서원 자리 중 ‘어디에 서원을 둘 것인가’를 고민할 만큼 청량산을 사랑했다.최치원, 퇴계 이황 등 역사 인물 흔적 가득장대한 청량산에는 역사의 흔적이 곳곳에 묻어 있다. 축융봉 일대에는 고려시대 공민왕이 쌓았다는 산성의...
"목조문화재 재난 예방"…안동시 소화전·CCTV·화재탐지기 설치 2019-05-01 16:22:01
쏟는다. 1일 안동시에 따르면 도산서원을 비롯한 국가 지정문화재 45곳과 경북도 지정문화재 5곳에 소화전이나 폐쇄회로(CC)TV, 자동화재 탐지설비를 설치했다. 시 영상정보센터는 이 가운데 봉정사 등 37곳에 2017년부터 달아놓은 CCTV 256대로 문화재를 24시간 관찰하고 있다. 올해는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 원지정사...
"남 허물 덮어주고 선행 드러내 칭찬한다"…실천 운동 추진 2019-04-25 15:11:51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이사장, 이희범 한국정신문화재단이사장을 추대했다. 은악양선 실천본부는 창립 취지문에서 "우리는 남 허물은 덮어주고, 이웃의 아름다운 선행을 찾아 널리 알리는 일을 일상화함으로써 밝고 인정이 넘치는 사회 풍토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실천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또 "회원들이 남들보다...
450년만에 재현한 퇴계 귀향길 걷기 마무리 2019-04-21 10:04:52
한 뒤 이튿날 출발해 이날 오전 안동 도산서원에 도착하면서 마무리됐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삽골재 정상에서 도산서원까지 1㎞를 걸은 뒤 상덕사에서 행사 결과를 공유하고 김기현 전북대 명예교수와 김언종 고려대 명예교수가 강연을 했다. 안동 출신인 퇴계는 선조가 즉위한 이듬해인 1568년 조정이 거듭해서 부르자...
봄꽃 따라 떠나는 여행…안동 꽃구경 명소 9곳 선정 2019-04-03 16:25:02
거리), 신세동 벽화마을, 영호루, 도산서원, 안동민속촌(월영교·호반나들이길), 식물원 온뜨레피움, 만휴정(지례예술촌)이다. 하회마을은 마을 둘레를 따라 끝없이 이어진 벚나무로 봄마다 벚꽃이 장관을 이뤄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낙동강변 벚꽃 거리에서는 개화 시기에 맞춰 벚꽃잔치가 열린다. 지난달 29일부터...
종로구, 문화탐방 프로그램 '윤동주 시 버스' 12일 진행 2019-04-02 08:45:08
인근에 있는 도산서원도 관람한다. 이후 서울로 올라와 윤동주문학관을 관람하고, 시인의 언덕을 산책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25명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www.jfac.or.kr), 윤동주문학관(☎ 02-2148-4175), 종로문화재단 문화사업팀(☎ 02-6203-1162)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동 선성현 옛 관아 복원사업 순조…올 연말 문화단지 문 연다 2019-03-27 10:25:53
예정이다 시는 오는 9월 선성현 문화단지 운영자를 모집하고 관련 조례 제정, 시범운영 등을 거쳐 올 연말에 개장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선성현 문화단지 인근에는 선성수상길, 예안향교, 산림과학박물관, 도산서원, 이육사 문학관과 같은 명소가 많다"며 "문화단지가 관광산업 새로운 축으로 안동 경제에 크게 기여할...
퇴계 이황의 '마지막 귀향길' 따라 걷는다 2019-03-17 10:43:35
안동 도산서원까지 걷는다. 봉은사에서 출발해 양평과 여주, 충주와 단양을 거쳐 안동 도산서원에 도착하는 여정이다. 총 250여㎞를 12일에 걸쳐 걷고, 충주댐 건설로 수몰된 옛길 70여㎞는 선박을 타고 이동한다.귀향길 구간마다 퇴계가 벗들과 나눈 시를 낭송하고 강연회도 열어 퇴계의 정신과 당시의 역사적 사실을 지역...
450년전 퇴계가 걸은 마지막 귀향길 재현한다 2019-03-15 14:54:40
귀향길을 450년 만에 재현한다. 김병일 도산서원 원장은 15일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다음 달 9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서 출발해 12일 동안 도보로 이동해 안동 도산서원까지 가는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선서원과 도선서원선비문화수련원이 주최하는 귀향길 재현은 매일 오전 8시에 출발해...
경주 벚꽃·의성 산수유…경북도 설레는 봄 여행지 추천 2019-03-13 11:10:10
장관을 이룬다. 매화는 성주 회연서원과 안동 도산서원, 철쭉은 영주 소백산국립공원, 복사꽃은 경산 반곡지 등을 명소로 꼽았다. 자세한 봄꽃 여행지와 축제 정보는 경북나드리 홈페이지(www.gbtour.net)와 시·군 관광 홈페이지에서 안내한다. har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