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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교신도시, 수도권 남부 新주거 중심지로 부상 2024-10-10 15:28:27
세교1지구는 개발이 완료됐으며, 세교2지구는 현재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향후 세교3지구까지 개발이 완료되면 세교신도시는 연면적 1042만㎡에 계획인구 약 16만명·6만6000여 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인구밀집지역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세교3지구는 입지 특성을 고려해 연구개발(R&D)·소부장 (소재·부품·장비) 등...
도심복합사업 58%가 후보지단계 '제자리'…29곳은 철회(종합) 2024-10-10 13:59:10
3년 동안 한시 추진하는 것으로 도입했다가 예상보다 사업 속도가 더뎌 일몰 기간을 2026년 12월로 연장했다. LH 관계자는 "도심복합사업 사업주친체계 마련과 제도 개선이 다소 지연되고 있지만 2025년까지 LH가 맡고 있는 50곳(7만9천가구)의 지구 지정이 완료될 수 있도록 신속히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총 53곳...
도심복합사업 58%가 후보지단계 '제자리'…29곳은 철회 2024-10-10 11:28:07
민간 사업으로는 재개발이 어려운 저층 주거지에 용적률 혜택 등을 줘 공공 주도로 빠르게 개발하려는 취지로 도입됐다. 정부가 후보지를 지정한 후 주민 동의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현재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중 사업승인이 완료된 곳은 서울 도봉구 방화역 인근(420가구), 쌍문역 동측(639가구), 은평구...
세교신도시, 수도권 남부 新주거 중심지 '주목' 2024-10-10 09:03:52
세교1지구는 개발이 완료됐으며, 세교2지구는 현재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향후 세교3지구까지 개발이 완료되면 세교신도시는 연면적 1042만㎡에 계획인구 약 16만명 · 6만6000여 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인구밀집지역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세교3지구는 입지 특성을 고려해 연구개발 (R&D) · 소부장 (소재 ·...
"여보, 실버타운 들어갈까"…월 100만원만 내면 된다는데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2024-10-10 06:42:23
함께 생활하면 1003만원 정도(DL값) 든다. 서울 강서구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에 들어서는 'VL 르웨스트'는 1인 기준 보증금이 7억5000만원이다. 롯데건설이 하이엔드 시니어타운으로 개발한다는 목표로 공사를 하고 있다. VL 르웨스트의 1인 기준 한 달 거주비는 보증금 등을 환산해 523만원가량(DL값)으로 예상된...
시화호 30년…미래 융·복합도시로 탈바꿈한다 2024-10-09 18:10:19
안산신도시를 필두로 시작된 반월특수지역(232.4㎢) 개발사업 과정에서 시화방조제를 축조하면서 1994년에 조성한 호수다. 주변 도시인 화성 안산 시흥 등 이 일대에 약 80만 명이 살고 있다. 7000여 개 기업도 입주해 있다. 한때 수질오염 문제로 개발이 중단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으나 ‘생명의 호수’로 재탄생하고 있...
AI 서비스 탑재한 '래미안' 송도에 뜬다 2024-10-09 17:09:27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용현·학익지구와 맞닿아 인프라를 공유할 예정이다. 단지에서 경기 성남 판교신도시와 부산·목포 등 지방으로의 이동이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수인분당선 송도역에서 부산과 목포를 잇는 인천발 KTX가 2026년 개통될 예정이다. 2029년엔 판교까지 직결되는 월곶판교선도 계획돼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수소·첨단물류로 대전환…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한다 2024-10-09 16:32:48
‘클라우드 트랜스포테이션’이다. 도시 교통을 소프트웨어와 AI 중심으로 재정의해 사람과 디바이스, 그리고 도시 인프라가 연결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AI와 로봇 기술을 제조 시스템에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싱가포르 서부 주룽 혁신지구에 있는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일자리·소득 늘면 집값도 상승…산업단지 인근 새 아파트 눈길 2024-10-09 14:02:23
지구 인근 지역에서 신규 분양이 이어져 관심이다. 대우건설은 경기 양주 남방동에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내놓는다.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으로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8개 동, 1172가구 규모다. 경기 북부 최대 규모 산업단지인 양주테크노밸리(예정)와 가깝다. 오는 2026년 사업이 완료되면...
시화호 조성 30주년…'발전 전략 마스터플랜' 수립 2024-10-09 11:00:02
수소를 생산하고 서측엔 탄소중립도시를 조성한다. 시화호 수질 개선도 지속해서 추진한다. 비점오염 저감 시설을 확충하고 시화호로 유입되는 화정천과 안산천은 '자연생태하천'으로 탈바꿈시키기로 했다. 염색단지 내 영세기업을 대상으로 악취저감시설 지원하고 활성탄 공동 재생사업도 실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