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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시장 "광주 메가시티 전략…2030년 대한민국 대표 도시로 탈바꿈할 것" 2024-07-29 16:11:34
AI 기술의 선도 도시로서, 관광·문화산업에서도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합니다. AI와 미래차 산업은 도전적인 분야입니다. 창업 생태계의 발전과 함께 기존 제조업과 서비스업에 AI 기술을 도입하면 도시 경쟁력은 계속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자보 도시’가 궁금합니다. “민선 8기 남은 2년은 ‘대자보...
청년괴짜 인생버스 출발…"다음 정거장은 '창업성공'입니다" 2024-07-22 17:52:08
한국 제조업 신화를 보여주는 장소로 꼽힌다. 포항에선 포스코 ‘파크 1538’을 방문한다. 열린 공간 ‘파크(Park)’와 순철(純鐵)의 녹는점 ‘1538도’를 의미하는 파크 1538은 수변공원, 역사박물관, 홍보관, 구름다리, 명예의전당, 포항제철소로 이어지는 코스로 구성됐다. 대전에선 ‘모두를 위한 경제’(EoC·Economy...
[커버스토리] '대륙의 실수'는 옛말…차이나 테크의 역습 2024-07-22 10:01:01
중국 제조업이 전자제품, 조선 등 노동집약산업뿐 아니라 최첨단 분야에서 한국을 맹추격 중입니다. 기술력만큼은 미국 턱밑까지 갔다는 평가도 많고, 한국을 추월한 분야도 속속 나옵니다. 중국 전자업체 샤오미의 제품을 두고 한때 ‘대륙의 실수’라고 말하기도 했죠. 생각보다 뛰어난 품질에 놀라면서도 기술력을 살짝...
[다산칼럼] 가덕도 신공항에 대한 성찰 2024-07-21 17:22:35
윤일로의 노래를 부르면서 매혹적 항구 도시 부산의 모습을 상상했던 필자는 최근 썰렁한 거리에 ‘임대’ 쪽지들이 나붙은 요즈음 남포동의 동영상을 보며 기억의 한부분이 지워지는 듯했다. 시민들이 줄어들고 젊은이들은 떠나는데, 한 세기는 내다봐야 할 사업인 공항 건설이 과연 타당한가? 부산항의 쇠퇴도 좋은 소식...
[시론] '메이드 인 인디아'와 韓 기업 2024-07-15 17:25:08
넘게 차지하고 제조업 비중은 20% 남짓이다. 제조업 발전을 추진해 중간재, 자본재 등의 수입이 대규모로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무역적자 문제를 안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기계류를 수입한다. 중산층 증가세와 ‘메이드 인 인디아 정책’ 실행, 그리고 디지털 기술이 발달하면서 많은 다국적 기업도 인도 소비자에게...
동화엔텍 "수소충전용 열교환기가 새 먹거리" 2024-07-15 17:13:24
산업용 열교환기 제조업체인 동화엔텍의 김동건 대표는 지난 12일 부산 화전동 본사에서 “외국산에 의존하던 열교환기와 FGSS 등을 처음 국산화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창업주 김강희 명예회장의 뒤를 이어 2016년부터 경영을 맡고 있다. 김 대표는 “열교환시스템에 이어 친환경 수소 충전소용 열교환기 등 차세대...
[트럼프 피격] 격전지 펜실베이니아서 울린 총성, 대선판 뒤흔드나 2024-07-15 13:12:16
곳이다. 철강, 제조업 일자리가 줄어들고 천연가스 시추 산업이 부상하면서 많은 노동자가 일자리를 잃고 불안정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암살을 모면한 버틀러 카운티는 또 최근 수십 년 사이 공화당 지지세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피츠버그 주변 교외 농촌 지역에 자리한 소도시로, 대선의 승부를 가를...
글로벌 전력 위기의 시험대 [정삼기의 경영프리즘] 2024-07-10 10:34:29
집권하든 ‘리쇼어링’ 신봉자로 제조업을 뒷받침하고 합니다. 트럼프 캠프는 10개의 ‘자유도시(freedom city)’ 건설을 공약하며 전력 인프라 업계를 들뜨게 합니다. 바이든 정부의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는 최근 친환경 전기화, 인공지능과 데이터센터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전력망 제도를 대대적으로 정비하였습니다....
대구 'ABB 스타트업 군단' 매출 10배 고속성장 2024-07-02 17:29:13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은 ABB 초기 시장 진출, 제조업 AI 융합 기반 조성, 성장 펀드 등 42개 사업에 424억원을 지원했다. 시는 공공 민간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유니콘 기업 육성과 영남권 제조업의 AI 디지털 전환을 위해 지난해부터 9200억원 규모의 국가디지털혁신지구 국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이 확정되면 홍...
'尹의 복심' 與 강명구 "친윤·반윤 할 때 아냐…악착같이 민생만" 2024-07-01 20:23:09
도시다. 공업 인프라는 갖춰져 있지만 문제는 정주여건이다. 타지의 인구가 구미로 와서 살고 싶게끔 만들어주지 않으면 인재들이 계속 지방을 떠날 수밖에 없다. 교육과 문화 여건이 제대로 조성되지 않으면 기업이 오지 않고, 사람들도 모이지 않는다. 구미의 교육 환경과 문화 여건도 개선해 나가는데 힘쓸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