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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10대 여학생 실종 나흘째…휴대전화 마지막 신호지점 수색 2018-06-19 10:33:16
휴대전화에는 A양과의 통화나 문자메시지 송수신 내용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휴대전화 기록 복구를 의뢰하고 B씨의 사망 전 행적을 조사하고 있다. 또, A양의 마지막 휴대전화 신호가 집과 20여km가량 떨어진 도암면에서 잡힌 점 등을 토대로 이 일대를 수색 중이다. areum@yna.co.kr (끝)...
다산초당 낀 명품길 좋은 이름 없나요…강진군 공모 2018-06-15 10:53:28
조근영 기자 = 전남 강진군이 도암면 백련사를 시작으로 다산초당, 석문공원 등 강진의 주요 명소를 돌아볼 수 있는 강진 남도명품길 새 이름을 찾는다. 15일 군에 따르면 명품남도길 관광자원화사업에 따라 강진 남도명품길 전 구간을 아우르고 누구나 친근감 있게 부르기 쉬운 이름으로 선정하고자 공모했다. 산사의...
'청렴 교육 산실' 강진 다산수련원…잠시 역사 속으로 2018-06-11 10:43:40
도암면 만덕산 다산초당 자락 아래 자리 잡은 다산수련원은 다산정신에 기반을 두고 오늘날 시대가 요구하는 청렴 인재 양성을 목표로 달려왔다. 2011년 개관이래 지금까지 전국 공무원들이 다산정신을 배우기 위해 강진을 찾았고 지금까지 3만6천 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8년간 노하우와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 감성을...
강진 문화재 495점 돌아왔다…타 박물관 보관 유물 이관 2018-05-24 10:54:41
등 396점과 2013∼2014년 강진군 도암면 용혈암지에서 발굴된 청자불상 편 등 99점이다. 발굴 당시 고려청자박물관은 각 유적에 대한 정확한 연구와 발굴성과를 신속하게 알리기 위해 2013년 발굴 기관과 협의해 이 유물 등으로 특별전과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별전과 심포지엄을 통해...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으로 시간 절약에 끼니 걱정 해결 2018-05-10 10:45:34
마을이 늘어난 60개소를 지원한다. 도암면 덕촌마을 서정대 이장은 "농사일이 바쁘고 힘은 들지만 함께 일하고 함께 먹는 공동식사 제도는 단순히 끼니를 채우는 걸 넘어서 즐거움과 정을 먹는 시간"이라면서 "농사일이 몰리는 바쁜 철에 이 같은 공동급식 지원은 농가들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끝)...
‘검찰 출석’ 염동열 자유한국당 의원…누구? 2018-04-06 10:40:12
끈다. 염동열 의원은 1961년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현 대관령면)에서 태어났으며, 올해 한국 나이로 58세다. 횡계초등학교, 도암중학교(현 대관령중학교), 강릉명륜고등학교, 관동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0년대부터 민주정의당, 민주자유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등 오랜 기간 정치권에 몸담아왔다. 2012년 제19대...
강원도, 일제강점기 왜곡된 일본식 표기 지명 고친다 2018-03-20 14:48:54
도암면 용산리 발왕산(發旺山)의 왕(旺)을 왕(王)으로 정비해 2002년 12월 27일 발왕산(發王山)으로 변경 고시했다. 옛날 도승이 이 산에 팔왕(八王)의 묏자리가 있다 하여 팔왕산이었으나 일본강점기 때 일왕(日旺)을 우상화하기 위해 왕(旺)으로 왜곡한 것을 바로잡았다. 평창군 진부면 장전리와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에...
[여행의 향기] 솔향기 가득한 자드락길, 다산이 즐기던 사색의 길… 봄이 오는 길 2018-03-04 14:50:31
도암면사무소전남 강진 바스락길 1코스(8㎞)는 다산 정약용이 백련사의 혜장선사를 만나기 위해 오가던 사색의 길로 남도 명품길 중 하나다. 인연의 길(1코스), 자아의 길(2코스), 평안의 길(3코스) 등 3개 코스로 조성된 바스락길은 백련사, 다산초당, 다산수련원, 석문공원, 주작산자연휴양림 등 기존 노선을 활용해...
건조주의보 최장 10일째 전남서 들불·산불 잇따라 2018-02-26 19:46:28
24분께 강진군 도암면에서는 주민의 쓰레기 소각 탓에 들불이 나면서 태양광 발전소가 그을음 피해 등을 입어 소방추산 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오후 2시 8분께 완도군 노화읍 넙도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임야 2천㎡ 태우고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하루 동안 모두 8건의 들불·산불이...
[여행의 향기] 출렁다리 건너야 만날 수 있는… 전남 강진의 유일한 유인도 2018-02-11 15:02:21
간 438m, 도암면 신기리 망호와 가우도 간 715.9m 등 두 개다. 출렁다리 개통 후 2014년에 4만 명이던 가우도 관광객 수가 1년 만에 10배나 급증했던 것은 가우도가 2015년 전라남도의 핵심 시책인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되면서 인지도가 높아졌기 때문이었다. 출렁다리 이후 가우도에는 2.4㎞의 트레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