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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구워 먹으면 다 불고기인가?...얇게 저미고 전용 불판 써야 제 맛 2017-08-27 17:54:46
요리를 보지 않는다. 불+고기라면 삼겹살도 있고 스테이크도 있다. 불고기를 설명하자면 복잡한 내력과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다. 일본의 야키니쿠는 불고기라고 번역할 수 있지만 문자 그대로 불에 구운 고기란 뜻뿐이다. 우리는? 다음과 같이 정의를 내리곤 한다.‘고기를 얇게 저며서 간장과 여러 가지 양념에 절인...
부산 롯데백화점, 맛집 효자브랜드로 부상 2017-07-12 11:31:00
역시 10.5% 늘었다. 주요 맛집으로 해운대 유명 초밥 전문점 ‘스시미르네’, 스테이크 덮밥 전문점 ‘홍대개미’, 베트남 요리 전문점 ‘에머이’, 부산 가정식 백반 전문점 ‘집밥이 좋다’, 일본 라면 전문점 ‘탄탄면공방’, 부산 지역 최초 랍스터 전문점 ‘...
문화를 선도하는 서점과 상가의 시너지효과 톡톡히 누리는 합정 `딜라이트 스퀘어` 상가 눈길 2017-07-11 09:34:18
빚짜, 퀸즈콕, 도쿄스테이크, 바비브로스, 델리 등 트렌디한 F&B가 어우러진 신개념 복합 식음 문화 공간을 만들어 냈다 또한 올리브영, 삼성 디지털 프라자, GS25 등 다양한 리테일 점포들을 이용할 수 있고, 어린이·가족단위 배후수요는 아이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글로벌 어린이 놀이체험 공간인 `애플키즈 클럽`과...
고래고기 소비대국 일본의 고민 "소비가 너무 줄었다" 2017-06-14 15:31:09
있다. 도쿄 간다의 고래전문점 '이치노타니'에서 가장 인기있는 점심메뉴는 980엔짜리 '고래스테이크정식'이다. 칼로리와 지방질이 적다는 평판 덕에 낮에 찾는 고객 반 이상이 20대 여성이다. 일본 최대 수산시장인 도쿄도 주오구 쓰키지장외시장에 있는 쓰키지마루후쿠수산은 경쟁점포와 차별화를 위해...
'SNS 스타' 대구 서문야시장 2017-05-23 19:42:15
디딜 틈이 없을 정도다.‘불타는 스테이크’라는 점포를 운영 중인 야시장 청년상인 권문식 씨(35)는 “야시장 영업 중단 기간에 1500만원을 대출받는 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월 매출이 1000만원에서 재개장 후 2000만원으로 뛰었다”고 말했다.권씨는 “전국적으로 유명해지다 보니 상인회에서도...
[ 사진 송고 LIST ] 2017-04-25 15:00:02
04/25 13:24 서울 김주성 '한우 맛보세요' 04/25 13:24 서울 김주성 '한우 스테이크 시식하세요' 04/25 13:24 서울 손형주 심상정 '상인들과 함께' 04/25 13:25 서울 이승민 페인트로 뒤덮인 고속도로 04/25 13:25 서울 이승민 고속도로서 페인트 실은 화물차 전도돼 불 타 04/25 1...
[제6회 Korea Top Brand Awards] 도쿄스테이크, 스테이크·라멘을 한자리서…일식 퓨전 레스토랑 2017-04-18 16:35:09
특징이다.도쿄스테이크는 ‘소비자를 위한 일본식 퓨전 레스토랑’이라는 모토로 메인 타깃 고객층인 18~32세 젊은 여성과 연인들에게 강하게 어필하는 등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 협동조합형 프랜차이즈로 무엇보다 사람이 행복한 기업을 만들어 가고 있다.도쿄스테이크는 네 가지...
도쿄스테이크, 제6회(2017) Korea Top Brand Awards "글로벌브랜드대상" 수상 2017-04-13 10:58:05
Awards`에서 해피브릿지협동조합 브랜드 도쿄스테이크가 글로벌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도쿄스테이크는 일본 현지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명소의 맛집들을 한 곳에 모아 놓은 No.1 일본식 캐주얼 레스토랑으로, 일본 속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느낌의 이색적인 공간을 구성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일본식...
일본식 캐주얼 레스토랑 도쿄스테이크, 강남점 오픈 2017-02-15 14:47:17
특히 붉은대게를 활용한 신메뉴 도쿄스테이크 북해도 미쇼 파스타와 카니 크림 파스타는 도쿄스테이크를 대표하는 파스타 신메뉴로서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도쿄스테이크 관계자는 "서울 중심가에 위치한 도쿄스테이크 강남점이 색다른 분위기와 멋을 제공하는 동시에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면서...
[천자 칼럼] 고독한 미식가 2017-02-12 17:36:38
있다. 곧 스테이크와 직화구이 고기가 1인 메뉴로 등장할 모양이다. 일본에선 이미 일상화된 모습이다. 혼자이지만 편하고 여유있게 즐기는 음식. 이제 혼밥은 더 이상 ‘쓸쓸하고 목이 메는’ 밥이 아니요, 옛날처럼 ‘먹어도 우울하고 배 고픈’ 밥이 아니다.고두현 논설위원 kd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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