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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눈] '착한 부모 콤플렉스'를 버리자 2018-04-29 17:55:29
*독자 의견·투고 받습니다. 이메일 people@hankyung.com 팩스 (02)360-4350 여러 가지 스트레스로 가득 찬 삶을 살아가다 보면 부모는 힘겨운 육아 환경과 전쟁 같은 육아 현실에 눈을 감고 싶을 것이다. 아이 때문에 미칠 것 같은 순간들을 숱하게 대면해야 하는 부모들, 특히 ‘착한 부모 콤플렉스’를 갖고...
[독자의 눈] 실질적인 미세먼지 대책 필요하다 2018-04-22 17:29:39
*독자 의견·투고 받습니다.이메일 people@hankyung.com 팩스 (02)360-4350 이젠 마스크 없이 외출하는 게 두려울 지경이다. 대기오염으로 인한 연간 사망자는 에이즈(aids), 말라리아, 당뇨, 결핵으로 숨지는 사람보다 많다.미국 ‘버클리 어스’라는 비영리 단체가 대기오염 수준을 흡연과 비교한 데이터 분석...
[독자의 눈] 진정한 가정의 달을 기대하며 2018-04-15 18:00:28
독자 의견·투고 받습니다. 이메일 people@hankyung.com 팩스 (02)360-4350 미국 영화를 보면 영웅이 자주 등장한다. 처음부터 영웅으로 태어난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악당으로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해 한 행동이 인류를 구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가족 사랑은 할리우드가 오랫동안 다뤄온 주제인데 여전히 흥행하고 있다....
[독자의 눈] 南北정상회담서 'CVID' 답 받아내야 2018-04-08 18:16:06
*독자 의견·투고 받습니다.이메일 people@hankyung.com 팩스 (02)360-4350 나라의 안위 문제는 상황에 따라 변한다. 국민의 의사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먼저 북핵 저지를 위해 미국과 ‘핵전력 공유협정’을 맺을 필요가 있다. 한국은 당장 핵을 보유할 수 없으므로 미국의 핵우산을...
[독자의 눈]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2018-04-01 18:00:26
*독자 의견·투고 받습니다. 이메일 people@hankyung.com 팩스 (02)360-4350 필자가 미국으로 유학 간 때가 1990년이니 어언 30년이 다 돼 간다. 당시 기숙사와 캠퍼스를 오가는 셔틀버스가 운행됐다. 어느 날 셔틀버스가 멈춰 섰는데 창밖을 보니 휠체어를 탄 장애 학생 한 명이 있었다. 앞쪽에 있던 학생들은 버스 의자를...
차량공유·전기차까지… 독일·일본車, 생존 키워드는 '敵과의 동침' 2018-03-29 19:38:32
‘드라이브 나우(drive now)’와 다임러의 ‘카투고(car2go)’가 합쳐지는 것이다. 양사는 차량 호출 서비스인 다임러의 ‘무블’, ‘마이택시’ 등도 함께 운영하기로 했다.이들이 차량공유 부문에서 의기투합한 것은 세계 최대 차량 호출업체인 우버를 비롯한 실리콘밸리의 it...
"우버는 공공의 적" BMW-다임러, 경쟁 접고 IT 협력 2018-03-29 12:07:09
카투고(Car2Go)가 합쳐지는 것이다. 양사는 차량 호출 서비스인 다임러의 무블(Moovel), 마이택시(MyTaxi) 등도 함께 운영하기로 했다. 양사가 경쟁에서 협력으로 돌아선 것은 세계 최대 차량 호출 업체인 우버(Uber)를 필두로 IT 기업의 영향력이 자동차 시장을 넘보고 있기 때문이다. 애플,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 등도...
[독자의 눈] 심상치 않은 미국발 무역분쟁 2018-03-25 17:51:07
*독자 의견·투고 받습니다.이메일 people@hankyung.com 팩스 (02)360-435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방적인 보호무역 정책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를 계기로 g2(미국·중국)와 유럽연합(eu) 등이 글로벌 무역전쟁을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은 중국산 수입 상품 최대...
[독자의 눈] 급진적 '주 52시간 근로' 역효과 크다 2018-03-11 18:04:08
*독자 의견·투고 받습니다.이메일 people@hankyung.com 팩스 (02)360-4350 주당 근로시간을 휴일근로 포함 52시간으로 제한하고, 공휴일(관공서가 쉬는 날)을 법정 의무휴일로 정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지난달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법 개정은 2004년 주 40시간제 시행만큼이나 사회적인 파급력이...
[독자의 눈] '안면마비의 골든타임' 보도에 대한 의견 2018-03-04 17:26:32
*독자 의견·투고 받습니다. 이메일 people@hankyung.com 팩스 (02)360-4350 작년 11월20일 한국경제신문 ‘생활속의 건강이야기’에 ‘안면마비의 골든타임’이란 칼럼이 실렸다. 대한이과학회는 이 칼럼에 현대의 근거 중심 의학과는 다른 주장이 실렸다고 판단하고 있다.칼럼 필자는 ‘찬 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