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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대못' 빼는 서울시…2025년까지 13만 가구 공급한다 2021-05-26 17:17:34
동북권(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구)으로 133곳에 달한다. 이어 서남권(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구)이 89곳으로 뒤를 이었다. 업계에선 성북구와 강북구, 서대문구 등 저층 주거지가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재개발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대표적인 곳이...
'우주선 같은' 첨단 과학관, 2023년 창동에 들어선다 2021-05-20 14:57:21
독특한 건축물로 이곳의 특징이다.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설계한 자하 하디드 건축사사무소의 수석건축가가 설계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국내 6개 로봇 기업이 개발한 로봇들이 행사장 방역부터 입장 안내, 사회진행, 시삽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해 재미를 더했다....
창동민자역사, 11년 만에 공사 재개된다 2021-05-18 18:01:50
역사 인수 확정자 지위를 확보한 창동역사디오트는 최대주주가 동대문 상인 1850명으로 구성된 의류전문도매몰 디오트다. 인수 자금으로 1100억원을 투입해 분양 채권, 미지급 공사비 등 채권 금액을 청산했다. 창동 135의 1 일대(대지 4만4567㎡)에 쇼핑몰을 짓는 창동 민자역사 개발사업은 2004년 12월 시작됐다. 2007년...
'구해줘! 홈즈' 간호사 세 자매의 선택은 복팀의 '아뷰 하우스' 2021-04-26 09:51:00
지하철 군자역과 아차산역이 있는 더블 역세권 매물이었다. 각 방의 창문으로 아차산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널찍한 복층과 야외 베란다가 있어 아차산을 바라보며, 바비큐 파티까지 즐길 수 있었다. 복팀의 마지막 매물은 동대문구 휘경동에 위치한 ‘동대문 뒤트임 하우스’였다. 중랑...
평균임대료 높은 서울 도심권, 오피스텔 `엘루이 일루프` 주목 2021-04-20 09:58:50
있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 1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종로5가역이 모두 도보권에 위치한다. 특히,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은 지하보도로 연결되어 있어 역세권 입지는 물론 안전한 도보이동까지 가능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또한, ‘엘루이 일루프’가 들어서는 을지로 일대는 최근 힙지로라고 불릴 정도로 젊은...
강북·동대문구 저층 빌라서 고층아파트로 변모할 곳은 어디?(종합) 2021-04-14 15:39:14
2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강북구와 동대문구에서 역세권 8곳과 저층 주거지 5곳 등 총 13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후보지는 강북구와 동대문구에서 제안한 후보지 중 국토부가 입지와 사업성 요건을 검토해 우선 선정한 지역으로, 실제 추진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된다면 약 1만2천900가구의...
[한경에세이] 전철과 독서 2021-04-13 17:40:29
‘동대문’에서 ‘시청앞’까지 그것을 타봤다. 강원도에서 내가 봤던 기찻길의 터널은 산을 통과할 때만 뚫는 줄 알았는데, 도시 밑으로 굴을 뚫어 그 위로 자동차가 다니는 길이 있고, 건물이 있다는 게 도무지 믿어지지 않았다. 그런 시골 소년이 전철을 생활의 한 부분으로 이용하기 시작한 것은 어른이 돼 서울에서...
편의시설 누리는 `동네 인프라` 수요 증가... `슬세권` 갖춘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2021-04-12 11:01:09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366-7번지 일원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을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38~78㎡ 총 369실 규모로 이뤄진다. 전용 38~59㎡ 타입별 일부 세대에는 복층구조가 적용돼 개방감과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주요 도심권역인 장안동에서도 메인 상업지역 중심에 위치한...
'텃밭' 구로·금천서도 힘 못쓴 與…서울 민심, 1년 만에 '정권 심판' 2021-04-08 05:00:09
상대적으로 민주당 표가 많다고 여겨져온 강북동권(도봉·강북·노원·성북·동대문·중랑·성동·광진)에서 오 당선인은 55.6%의 지지를 얻어 박 후보(40.3%)를 제쳤다. 역시 여권에 우호적인 지역으로 평가돼온 강남서권(강서·양천·영등포·동작·구로·금천·관악)에서도 오 당선인은 56.9%를 얻어 박 후보(40.0%)를...
'강남3구' 오세훈 구할 때 '관악장군'은 박영선 외면했다 [출구조사] 2021-04-07 22:02:45
출구조사에 따르면 이들 구가 속한 강북동권(도봉·강북·노원·성북·동대문·중랑·성동·광진)은 박 후보가 그나마 가장 선방했던 권역이었다. 박 후보는 강북동권에서 40.3%를 기록해 4개 권역 가운데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할 전망이다. 박 후보와 이낙연 공동 선거대책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투표당일 진보 지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