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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돌잔치 했는데…' 서울대공원 시베리아호랑이 하늘로 2023-05-08 18:24:15
1급이다. 8일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지난해 4월23일 동물원에서 태어난 순수혈통 시베리아 호랑이 암컷 '파랑'이 '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에 감염돼 지난 4일 폐사했다. 폐사한 파랑이는 국제적으로 공인된 순수혈통인 수컷 로스토프(12세)와 암컷 펜자(12세) 사이에서 태어난 삼둥이 해랑·파랑·사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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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호랑이들 단체로 전염병 감염...한마리 폐사 2023-05-08 15:32:38
확인됐다. 8일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지난해 4월23일 동물원에서 태어난 순수혈통 시베리아 호랑이 암컷 '파랑'이 '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에 감염돼 이달 4일 폐사했다. 이 병은 고양잇과 동물에게서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감염되면 백혈구가 급속히 줄어들게 돼 면역력이 약한 어린 개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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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물원서 태어나고 자란 '16살' 호랑이 '호붐이' 하늘로 2023-04-29 22:03:56
함께 큰 사랑을 받았다. 동물원 측은 근친교배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해 3년 전 '호붐이'에게 중성화 수술을 시켰다. 청주동물원은 멸종 위기종인 '호붐이'의 중성화 수술 과정에서 정자를 채취했다. 현재 정자는 초저온 상태(-196℃)로 전북대 수의과대학에 보존돼 있으며, 추후 인공수정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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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판다 잇따라 돌연사…"특별한 증후 없었다" 2023-04-20 15:45:45
않았다. 동물원 측은 또 린후이가 먹이를 먹은 후 누워있을 때 코피가 관찰됐다고 밝혔다. 태국과 중국 수의사팀은 즉각 공동으로 린후이 치료에 나섰지만 린후이는 상태가 악화하면서 다시 일어나지 못했다. 담당 수의사는 기자회견에서 “고령인 린후이의 건강을 매일 확인해왔으나 질병 등 특별한 징후는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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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동물원서 중국 판다 또 돌연사…양국 공동 조사 2023-04-20 12:58:27
북부 치앙마이 동물원에 있던 21살 암컷 대왕판다 '린후이'가 전날 숨졌다. 린후이의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18일 오전부터 상태가 좋지 않았고 먹이를 먹은 후 누워있을 때 코피가 관찰됐다고 동물원 측은 전했다. 급히 태국과 중국 수의사팀이 공동으로 린후이 치료에 나섰지만 상태가 악화해 다시 일어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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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얼룩말 '세로' 근황…"캥거루 따라 껑충껑충" [현장+] 2023-04-04 16:31:05
있으며, 오는 4월 30일 완공된다. 동물원 측은 세로가 뛰쳐나왔던 나무 울타리를 철제로 바꾸고 높이도 더 올릴 계획이다. 현재 세로의 우리는 2010년 지어진 것으로 관람객의 시야를 고려해 다소 낮은 편이다. "(세로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존 관람 통로)는 사실 지금 개방해도 상관이 없지만, 공사가 제대로 마무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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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엄마' 오랑우탄의 기적…사육사 시범 보더니 달라졌다 2023-04-02 21:12:39
게 동물원의 설명이다. 조이가 이를 주의 깊게 지켜보더니, 터너의 시범이 끝나고 하루가 채 안 돼 처음으로 모유 수유하기 시작했다는 것. 동물원 측은 "조이는 새끼와 깊은 유대감을 느끼고 있다"며 "수유할 때도 새끼가 내는 소리에 따라 자세를 바꾸는 등 능숙해졌다"고 기뻐했다. 제시카 그링 동물원 책임 사육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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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못하던 오랑우탄, 아들 안고 시범보인 사육사 따라 '성공' 2023-04-02 18:57:18
터너가 중책을 맡았다. 메트로리치먼드 동물원에서 3년간 사육사로 일한 터너는 4개월 아들 케일럽과 함께 직접 모유 수유 시범을 보이기로 했다. 터너는 조이가 사는 구역의 울타리 바깥에 주저앉아 케일럽과 조이의 새끼, 자기 가슴과 조이의 가슴을 번갈아 가리키며 차근차근 설명해나갔다. 이를 주의 깊게 지켜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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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못하던 '초보엄마' 오랑우탄, 사육사 시범 보더니 성공 2023-04-02 17:43:08
맡았다. 메트로리치먼드 동물원에서 3년간 사육사로 일한 터너는 4개월 아들 케일럽과 함께 직접 모유 수유 시범을 보이기로 했다. 터너는 조이가 사는 구역의 울타리 바깥에 주저앉아 케일럽과 조이의 새끼, 자기 가슴과 조이의 가슴을 번갈아 가리키며 차근차근 설명해나갔다. 이를 주의 깊게 지켜보던 조이는 터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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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얼룩말 '세로' 드디어 모습 드러내…"동물원 스타됐다" 2023-03-31 18:32:02
"동물원에서는 그 동물의 신체 능력을 감안해서 어떤 행동을 하든지 탈출을 막아야 하는 건데 50년이나 된 동물원에서 얼룩말이 부술 정도의 울타리를 방치했다는 게 비상식적"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대공원 측이 세로의 안정을 위해 암컷 얼룩말을 데려오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세로가) 탈출한 것에 대한 대안이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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