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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복 1696년 2번째 일본행은 '조선의 밀사' 자격" 2019-05-21 16:05:22
최영성 한국전통문화대 교수는 한국영토학회가 24일 동북아역사재단에서 개최하는 학술대회에서 일본 자료 '원록각서'(元祿覺書)를 분석해 안용복이 조선의 밀사로 1696년 일본에 갔다는 주장을 내놓는다. 21일 배포된 발제문에 따르면 최 교수는 "안용복은 개인 자격으로 일본에 가지 않았다"면서 "겉으로는 울릉...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5-17 08:00:10
190516-0787 지방-021715:12 동북아자치단체연합 사무총장에 김옥채씨 임명 190516-0788 지방-021815:12 근로자 수 부풀려 1천700여만원 빼돌린 공무원 재판에 190516-0789 지방-021915:12 "생활터전 내줬는데"…진해주민들 유해물질 저장소 설치 반발 190516-0790 지방-022015:12 울주군의회, 독립운동 계승·기념사업...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5-17 08:00:09
선정 190516-0958 지방-031416:59 부산연구원, 동북아 해양수도 전략 시민 의견수렴 나서 190516-0960 지방-050817:00 이재명 '의혹의 벙커'서 극적 탈출…롤러코스터 1년 어땠나 190516-0962 지방-031517:00 시흥시-서울대 '시흥병원' 건립 합의…이달말 협약식 190516-0967 지방-031717:02 [부산소식]...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5-15 15:00:11
쿵…손님 숨지고 기사 중상(종합) 190515-0639 지방-014713:36 부산항 제2신항 유치 경남도, 동북아 물류 연구개발센터 추진 190515-0640 지방-014813:36 [부산소식]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최고등급 190515-0641 지방-014913:37 "쌤, 깜빡 속았죠?"…새내기 교사 펑펑 울린 몰래카메라 190515-0642 지방-015013:37 포항...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5-15 15:00:10
쿵…손님 숨지고 기사 중상(종합) 190515-0614 지방-014713:36 부산항 제2신항 유치 경남도, 동북아 물류 연구개발센터 추진 190515-0615 지방-014813:36 [부산소식]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최고등급 190515-0616 지방-014913:37 "쌤, 깜빡 속았죠?"…새내기 교사 펑펑 울린 몰래카메라 190515-0617 지방-015013:37 포항...
[신간] 20개 주제로 본 한일 역사 쟁점 2019-05-15 12:56:10
야스쿠니 신사, 일본 교과서 문제를 논했다. 동북아역사재단. 486쪽. 1만9천원. ▲ 당으로 간 고구려·백제인 = 바이건싱 지음. 구난희·김진광 옮김. 경북대에서 한국 고대사를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은 바이건싱(拜根興) 중국 산시사범대 교수가 시안(西安)과 뤄양(洛陽)에서 나온 묘지명(墓誌銘·죽은 자의 이름과 행적을...
[文정부 2년] ⑩해외 전문가 "용감한 선택으로 한반도 긴장완화 기여" 2019-05-07 06:00:19
화해·치유재단을 해산시킨 이유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다. 일본 정부가 내놓은 10억엔에서 생존피해자 36명에게 치유재단이 1천만엔씩을 지급한 것을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대한 문 대통령 입장을 일본 국민들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상태에 있다. 지금은 특히 '전시노무동원 피해자'(징용공) 문제도 해결 기미가...
“文 정부 외교, 점수 매기기가 힘들어…남북, 4강 외교 모두 실패” 2019-05-06 17:21:14
등 역사 문제도 합리적으로 관리하지 못했다. 우선순위를 두고 지혜를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본다. 예컨대 위안부 화해 치유재단 해산의 그 자체는 나쁘지 않다. 다만 논리를 잘 만들어야 했다. 일본에서 납득할 수 있도록 해야 했다. 그런데 한·일 위안부 합의 파기는 안 된다고 하면서 재단을 해산한다면...
"중국 국정 역사교과서, 시진핑에 대한 선전 노골적" 2019-05-06 09:44:11
역사교과서, 시진핑에 대한 선전 노골적" 윤세병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민주주의 역행의 단면"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중국 시진핑(習近平) 정부가 집권 2기에 돌입한 해인 2017년 본격적으로 보급한 국정 역사교과서에 시진핑 국가주석에 대한 노골적 선전이 담겼다는 견해가 나왔다. 아울러 역사적 사실에...
정부, 유엔 전문가그룹 회의서 '동해 표기' 정당성 역설 2019-05-04 09:38:42
단장으로 국토지리정보원, 국립해양조사원, 동북아역사재단으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했다. 우리 대표단은 관련 국간 합의가 안 된 점을 지적하며 '동해-일본해' 병기를 역설했고, 일본 측은 '일본해'가 국제법적으로 확립된 명칭이라는 주장을 폈다. 우리 대표단은 "유엔지명표준화회의(UNCS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