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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항의방문에 부산대 "조민은 정유라 때와 다르다" 2021-01-22 17:59:28
교육부에서 감사 요청을 해서 청담고등학교에서 퇴학 처분을 하는 바람에 (고졸이 아니기 때문에) 이화여대에도 자동으로 입학이 취소된 경우이고, 지금 조민 학생의 대학 학력은 여전히 유효한 상태이고, 다른 증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판단할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다. 진상조사와 관련해서는 "당사자가 지금 소송을 통해...
"조민이 뭘 그렇게 잘못했어?" 임현택, 폭언 퍼부은 시민 고소 2021-01-22 15:20:09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소속 교수인 조국의 부인인 동양대학교 소속 교수 정경심이 2019고합927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위반등 사건으로 지난해 12월 23일 허위작성공문서행사 혐의가 인정되어 실형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면서 "이것과 관련해 국민 건강을 보호하고 우리 사회의 공정성을 회복하기...
"조국 딸 입학 취소돼야"…부산대 총장 고발 당했다 2021-01-18 13:35:38
학교 총장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딸 조모씨의 입학을 취소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검찰에 고발당했다. 법치주의 바로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는 18일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정인 부산대 총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법세련은 "조씨가 지원할 당시인 '2015학년도...
의사단체회장 "의사 가운 찢고 싶다"…조민 합격에 분노 2021-01-16 19:55:43
총장, 부산대 의전원장, 고려대 총장은 학교 명성에 먹칠했고, 우리 사회의 정의, 공정, 평등 같은 중요한 가치들을 어긴 범죄자와 공범에 다름 아니다"라며 사퇴를 주장했다. 그는 이날 글에서 "2020년 12월 23일 사법부는 조민의 어머니 정경심(동양대 교수)이 고려대와 부산대 의전원에 딸을 부정입학 시킨 혐의에 대해...
나경원 다운증후군 딸 자격증 3개 취득…조민 '인턴 했다' 김어준방송 재조명 2021-01-06 16:19:39
봉사활동이나 인턴을 하고 나서 받은 것을 학교에 제출했다"고 강조했다. 정경심 동양대 교수는 조 전 장관과 공모해 딸 조민씨가 실제 인턴활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2009년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인턴활동을 했다는 내용의 확인서를 발급받아 입시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위조 사실을 모두 부인한 정 교수 측...
'정인이' 양부 다니던 방송사서 해고…조국은 대법원 판결 나와야 결정하는데 2021-01-05 20:12:34
원칙과 상반돼 눈길을 끈다. 법정구속된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재판에서 조민이 고려대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등에 제출한 이른바 '7대 스펙'은 모두 허위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같은 법원의 판결에도 고려대와 부산대는 조씨의 입학 취소에 신중한 입장이다. 두 대학은 정경심 교수에 대한 대법원의 최종 판...
정경심 1심 유죄 법정구속에도…동양대, 직위해제 안 한다 2020-12-31 17:02:24
주가 지났지만 동양대는 정경심 교수에 대한 추가 조치를 취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동양대 측은 31일 "정경심 교수는 현재 무급 휴직 중이다. 1심 유죄와 관련해 추가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서울대 교수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이미 올해 1월29일 직위 해제된 바 있다. 다만 조국 전 장관은 강의를...
정경심 딸 동양대 표창장 위조, '마비노기'에 덜미 잡혔다 2020-12-28 11:07:55
▲최성해 동양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관련자들의 증언 등이 주된 판단 근거로 작용했다. 재판부는 "압수된 동양대 강사휴게실 PC 1호의 2013년 6월 16일자 사용 내역에 비추어 피고인은 서울대 의전원 입시서류 제출 마감일 2일 전인 2013년 6월 16일 해당 PC를 이용해 일련의 (위조) 작업을 했다고 판단된다"고 판시했다....
경찰,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 2020-12-24 19:26:29
전 동양대 총장을 지난 18일 기소 의견으로 대구지검 안동지청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최성해 전 총장은 2015년 교육부 회계감사에서 법인 협의회 회비 1600만원 상당을 교비로 지급하는 등 사용 용도가 지정된 교비를 교비회계 지출 대상이 아닌 사항에 불법으로 지출해 횡령한 사실이 적발됐다. 또 119억원...
의사단체 "조국 딸 국시 응시자격 박탈해야" 2020-12-24 17:25:09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정경심 동양대 교수 부부의 딸 조모씨의 의사 국가고시(국시) 응시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는 응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 1심 법원이 정 교수의 입시비리 혐의를 모두 유죄로 판단하자 최종 판결이 확정되기 전까지 조씨의 시험 응시 효력을 정지해야 한다는 취지다. 24일 임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