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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3남매 화재 사망…방화 아닌 `실화` 결론 2018-01-07 19:31:48
두암동의 한 아파트 11층 주택에서 담뱃불을 이불에 튀겨 꺼 불이 나게 해 4세·2세 아들과 15개월 딸 등 3남매를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됐다. 경찰은 사건 발생 초기 정씨의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일부러 불을 지른 정황·증거·진술 등이 나오지 않았다. 결국 경찰은 `담뱃불을 이불에 꺼...
광주 세 남매 화재 사망 사건…경찰 "엄마가 일부러 불 낸 것 아냐" 결론 2018-01-07 16:31:08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아파트 11층 주택에서 담뱃불을 이불에 튀겨 꺼 불이 나게 해 4세·2세 아들과 15개월 딸 등 3남매를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됐다.경찰은 사건 발생 초기 정씨의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했지만, 일부러 불을 지른 정황·증거·진술 등이 나오지 않았다.결국 경찰은...
3남매 화재 사망…방화 아닌 '실화' 결론, 8일 어머니 검찰 송치 2018-01-07 15:31:20
두암동의 한 아파트 11층 주택에서 담뱃불을 이불에 튀겨 꺼 불이 나게 해 4세·2세 아들과 15개월 딸 등 3남매를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됐다. 경찰은 사건 발생 초기 정씨의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일부러 불을 지른 정황·증거·진술 등이 나오지 않았다. 결국 경찰은 '담뱃불을 이불에...
세 자녀 숨진 참혹한 현장에 다시 선 엄마는 흐느꼈다 2018-01-03 16:29:18
다시 현장에 섰다. 3일 오전 광주 북구 두암동 한 아파트에 현장검증 하기 위해 도착한 세 남매의 엄마 정모(23)씨는 아파트 1층 엘리베이터에 탄 후 곧바로 경찰의 현장검증 실시 고지를 받았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포승줄에 묶인 정씨의 두 팔은 화재 당시 화상을 입은 상처 탓에 붕대로 칭칭 감겨 있었다....
3남매 화재, `천사들` 떠나도 엄마는 몰랐다 2018-01-03 14:45:16
지난 달 31일 광주 북구 두암동 임대아파트 화재로 숨진 3남매가 누워있었다. 가족들은 운구 행렬을 따르지 못하고 화재로 너무나도 일찍 세상을 떠난 3남매 마지막 길을 먼발치에서 지켜봐야 했다. 아빠는 아이들 관이 하나씩 화장장에 들어설 때마다 목발을 짚은 엉거주춤한 걸음으로 제자리만 맴돌았다. 3남매를...
짧은 생 마친 '광주 3남매'…영정도 없이 하늘로 돌아가 2018-01-03 14:25:36
않고 옮긴 관에는 지난달 31일 광주 북구 두암동 임대아파트 화재로 숨진 세 남매가 누워있었다. 가족들은 운구 행렬을 따르지 못하고 너무나도 일찍 세상을 떠난 세 남매 마지막 길을 먼발치에서 지켜봤다. 아빠는 아이들 관이 하나씩 화장장에 들어설 때마다 목발을 짚은 엉거주춤한 걸음으로 제자리만 맴돌았다. 세 남매...
3남매 비극 '엄마 실화'로 기울어…거짓말탐지 조사 불투명 2018-01-03 10:00:49
다만 구속영장 실질심사 등을 거치며 '나도 죽었어야 했다'며 오열하는 등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라고 경찰은 전했다. 정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2시 26분께 광주 북구 두암동 한 아파트 11층 주택에서 담뱃불을 이불에 튀겨 불을 끄고, 담배꽁초를 던져 불이 나게 해 4세·2세 아들과 15개월 딸 등 3남매를...
3남매 장례 치르는지도 모른 채…엄마는 화재 현장검증 나서(종합) 2018-01-03 09:26:07
두암동 불이 난 아파트 자택에서 진행되는 현장 검증에 나선다. 전날 중과실 치사와 중실화 혐의로 정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받아낸 경찰은 그동안 실수로 불을 저질렀다는 정씨의 자백이 신빙성이 있는지 현장에서 확인할 계획이다. 경찰은 정씨의 심리상태를 고려해 이날 세 남매의 장례가 열린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은...
화재로 숨진 삼남매 장례식 열려…엄마는 현장검증 2018-01-03 09:08:25
못하고, 이날 오전 광주 북구 두암동 불이 난 아파트 자택에서 진행되는 현장 검증에 나선다.전날 중과실 치사와 중실화 혐의로 정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받아낸 경찰은 그동안 실수로 불을 저질렀다는 정씨의 자백이 신빙성이 있는지 현장에서 확인할 계획이다.정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2시 26분께 광주 북구 두암동 한...
3남매 장례 치르는 날, 엄마는 화재 현장 검증 2018-01-03 08:49:31
북구 두암동 불이 난 아파트 자택에서 진행되는 현장 검증에 나선다. 전날 중과실 치사와 중실화 혐의로 정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받아낸 경찰은 그동안 실수로 불을 저질렀다는 정씨의 자백이 신빙성이 있는지 현장에서 확인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일부러 불을 질렀다는 자백이나 증거가 나오지 않아 정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