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여행의 향기] 항공기 만취 승객 '꼴불견 1위' 2017-03-19 15:39:57
차지했다. 전체 응답자 중 51%는 ‘기내에서 잠잘 때 의자를 눕힌다’고 답했다. 세 시간 이상 장거리 비행일 때는 35%, 앞에 앉은 사람이 좌석을 눕힐 때 같이 눕힌다는 응답은 18%였다. 뒷사람을 위해 기내에서 의자를 젖히지 않는 사람은 18%로 조사됐다.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김은주의 시선] 최현배의 국어 사랑, 나라 사랑 2017-03-16 07:31:00
아니라, 나아가아, 계계승승할 뒷사람의 영원한 창조활동의 바른길을 닦음이 되어, 찬란한 문화건설의 터전을 마련함이 되는 것이다." 지금부터 80년 전 1937년 3월1일 출간된 국어학자이며 국어운동가 외솔 최현배의 '우리말본' 머리말 첫 부분이다. 당시 신문의 책 소개 기사에는 '우리말본, 최현배 지음,...
[고침] 지방("두 다리 잃었지만 꿈은 잃지 않아" ) 2017-03-07 16:14:56
발자국이 뒷사람의 이정표 되길"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초등학교 시절 교통사고로 1급 지체장애를 가진 30대 청년이 어려움을 딛고 대학교수로 임명됐다. 대전 한남대는 박경순(32) 박사를 행정학과 겸임교수로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박 교수는 이번 학기부터 행정학과와 사회복지학과에서 행정학개론, 공직특강...
교통사고로 생긴 1급 지체장애 극복하고 강단 선 박경준씨 2017-03-07 15:03:53
발자국이 뒷사람의 이정표가 되길"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30대 남자 초등학교 시절 교통사고로 생긴 1급 지체장애를 극복하고 대학교수로 임명됐다. 대전 한남대는 박경준(32) 박사를 행정학과 겸임교수로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박 교수는 이번 학기부터 행정학과와 사회복지학과에서 행정학개론, 공직특강 등을...
“오늘 제가 걷는 발자국이 뒷사람의 이정표가 됐으면 좋겠어요” 2017-03-07 13:40:00
박 교수는 “학생들과 나이 차이가 많지 않아 편안한 선배이자, 친근한 교수가 되고 싶다"며 "행정·정책분야의 전문가로서 제게 맡겨진 책임과 사명을 다해 오늘 제가 걷는 발자국이 뒷사람의 이정표가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조희팔 오른팔 강태용 징역 22년...“범죄수익금 2900억 규모” 2017-01-13 17:47:05
부산 등 전국으로 사업망을 확장했다. 그러나 뒷사람이 낸 돈으로 앞사람에게 이자를 주는 사업을 지속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고 경찰 수사까지 본격화하자 조희팔, 강태용 등 핵심 주범들은 2008년 말 중국으로 달아났다. 자금관리 담당으로 알려진 강태용은 범죄수익금 521억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이 돈...
'건국 이래 최대사기'…조희팔 오른팔 강태용 징역 22년(종합2보) 2017-01-13 10:46:27
등 전국으로 사업망을 확장했다. 그러나 뒷사람이 낸 돈으로 앞사람에게 이자를 주는 사업을 지속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고 경찰 수사까지 본격화하자 조희팔, 강태용 등 핵심 주범들은 2008년 말 중국으로 달아났다. 자금관리 담당으로 알려진 강태용은 범죄수익금 521억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이 돈은 중국...
'건국 이래 최대사기'…조희팔 오른팔 강태용 징역 22년(종합) 2017-01-13 10:24:09
등 전국으로 사업망을 확장했다. 그러나 뒷사람이 낸 돈으로 앞사람에게 이자를 주는 사업을 지속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고 경찰 수사까지 본격화하자 조희팔, 강태용 등 핵심 주범들은 2008년 말 중국으로 달아났다. 자금관리 담당으로 알려진 강태용은 범죄수익금 521억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 돈은 중국...
황영기 "야성·상상력으로 혁신"…박현주 "익숙한 것과 결별하라" 2017-01-01 19:28:48
발자국은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지니’라는 서산대사의 한시 문구를 직원들에게 먼저 소개했다. 그는 “미래에셋이 투자를 통해 새로운 길을 만들기 바란다”며 “글로벌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후배들과 다음 세대가 꿈을 펼칠 수 있는 더 넓은 토양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김원규...
박현주 회장 "踏雪野中去(답설야중거) 不須胡亂行(불수호난행)" 2016-12-30 00:41:18
발자국은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지니`라는 싯구를 언급하고, "우리(미래에셋대우)가 가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이 된다는 자부심과 함께 출발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회장이 언급한 시는 5언 절구 형식의 한시로 백범 김구선생이 좌우명으로 애송한 시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답설야중거(踏雪野中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