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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아동학대' 고소로 학교 떠난 특수교사, 복직된다 2023-08-01 14:54:53
당시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교사 몰래 넣어 등교시킨 것으로 알려져 비난이 거세졌다. 해당 학교의 학부모와 동료 교사들은 A씨의 선처를 위해 탄원서 80여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다른 지역의 특수 교사들 역시 소송 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주씨는 지난달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잠재적 아동학대범?"…주호민 사건에 씁쓸한 교사들 2023-08-01 11:00:58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등교시켰던 주호민 측은 "B씨가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했다"며 고소해 지난해 12월부터 재판이 진행 중이다. B씨는 지난 1월 교육청에서 직위해제 통보를 받았다. 논란이 일자 주 씨는 지난달 2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녹음에는 단순 훈육이라 보기 힘든 상황이 담겨 있었다"며 "B씨의...
"이제 교육청이 나선다"…임태희, 주호민 논란에 강경 대응 2023-08-01 10:13:15
것으로 알려졌다. 주호민의 아들은 비장애인 학생들과 수업을 듣던 중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려 학교 폭력으로 분리 조치 됐다. 이에 A 교사는 "분리 조치 됐으니 다른 친구들을 사귀지 못할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고약하다'는 말의 의미를 설명하며 "바지를 내리는 행위가 고약하다"는 취지의 말도 ...
"주호민 아들 전학 온다고 해서"…맘카페 '들썩' 2023-07-31 08:24:11
통합수업을 2학년 함), 즉 **초 피해 여아는 작년 한국 나이 9살, 주호민 아들은 11살이었다"며 "사춘기가 시작되고, 본능에 충실해 저지른 일인데 고치지 않으면 큰일 나는데 이걸 지도해서 고소한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해당 초등학교에는 특수학급이 2개지만, 주호민의 아들이 실제로 OO초등학교로...
6년간 초중고 교사 100명 극단 선택…절반 이상 초등 교사 2023-07-30 13:59:33
등교사를 추모하고 "학생, 학부모, 교사의 인권이 보장될 수 있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달라"고 주장했다. 학부모가 교사에게 상해·폭행을 가하거나 끊임없이 악성 민원을 제기하고 수업을 방해하는 사례는 최근 늘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학부모·보호자 등 일반인에 의한 교육활동 침해 사례는 2019학년도 227건에서...
"우리 잘못 아냐"·"홈스쿨링 자신 없어"…주호민 아내 웹툰 재조명 2023-07-28 07:30:36
돌발행동을 해 통합학급(일반 학생과 함께 수업받는 학급)에서 특수학급으로 분리됐다. 이후 주호민 측은 B씨가 아들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한 정황이 포착됐다며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것이다. 주호민 측은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넣은 채 등교시켜, 관련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교육청에서 직위해제 통보...
"맹세코 학대 없었다"…주호민에 고소당한 교사 경위서 공개 2023-07-27 16:36:30
큰 충격을 받아 등교를 거부했고, 결국 학교폭력 사안으로 접수됐다. 피해 여학생 학부모는 B군의 강제전학 및 분리조치를 원했지만, 해당 조치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어 통합시간을 최대한 줄이기로 했다. 이에 개별화교육지원팀 회의를 통해 특수교사의 지원 시간을 최대한 B군에게 배정하고 전교생 대상 성교육...
'교사 신고' 논란 주호민 "단순 훈육 아니었다" 2023-07-27 10:06:09
두려움을 표현하며 등교를 거부하자 녹음기를 가방에 넣어 학교에 보냈고, 훈육이라 보기 힘든 상황이 담겨 있었다며 재판 결과를 기다려 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주 작가는 26일 밤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입장문을 올리고 "(교사가) 우리 아이에게 매우 적절치 않은 언행을 했으며 이는 명백히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주호민, '특수교사 아동학대 신고' 논란에 "단순 훈육 아니었다" 2023-07-26 23:47:29
반응과 두려움을 표현했고 등교도 거부했다”고 썼다. 주 작가는 “초등학교 2학년인 발달장애 아동 특성상 정확한 의사소통이 불가능했고, 특수학급에는 장애아동만 수업을 받기에 상황을 전달받을 방법이 없어 확인이 필요했다”고 녹음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녹음에는 단순 훈육이라 보기 힘든 상황이 담겨있었고...
절교 통보에 동급생 살해한 여고생, 검찰 송치 2023-07-21 13:58:56
미술을 공부해 등교하지 않은 B양을 직접 찾아가 범행했다. A양은 과거 B양을 상대로 한 학교폭력으로 학급 분리 조치를 받았다. B양 유족은 당시 B양이 A양의 전학을 강하게 원했고 이동수업 등에서 마주치는 것을 힘들어했다. 앞서 대전지법은 "도망의 우려가 있고 소년으로서 구속할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며 지난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