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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가 있는 호텔…아트 호캉스 하러 간다 2021-06-17 17:30:53
가구업체 넵스를 운영하며 디자인산업에 눈을 떴고,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건축계의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베니스 비엔날레 등의 세계적인 건축전에 참석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스스로 해외에 홍보할 만한 수단이 없어 곤란을 겪는 젊은 예술인들의 사정을 접하게 됐다. 이들을 돕는 동시에 사업적인 성과도...
서울시, 대형 국제행사 재개 2021-06-07 18:24:54
7일 발표했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2017년부터 격년으로 3회째 이어오고 있는 행사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1년6개월 넘게 오프라인 국제 행사를 열지 못했다”며 “올 하반기 이후에는 백신 접종에 따른 집단 면역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이란 예상이 많은 만큼 상황이 ...
'이게 얼마만이야'…서울시, 대형 국제행사 포문 열었다 2021-06-07 16:06:14
7일 발표했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2017년부터 격년으로 3회째 이어오고 있는 행사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1년 6개월 넘게 오프라인 국제 행사를 열지 못했다"며 "올 하반기 이후에는 백신 접종에 따른 집단 면역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이란 예상이 많은 만큼 상황이...
울주군, 15일 코로나 이후 '새 도시 브랜딩 비전' 선포 2021-04-12 12:57:15
문화·관광·도시디자인 등 나눠 추진…'울주 국제비엔날레'도 개최 울산시 울주군은 15일 군청 문수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시대에 대비한 새 도시 브랜딩 비전을 선포한다고 12일 밝혔다. 비전 선포식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일환으로 비대면 브리핑으로 진행한다. 도시 브랜딩은...
20세기 환경정책 '청계고가'…21세기 환경정책 '청계천 복원' 2021-02-01 09:00:05
2004년 이탈리아 베네치아 건축비엔날레 ‘최우수 시행자상’을 받았고 2010년엔 하버드대 디자인스쿨이 수여하는 상을 받았다. 미국의 시사 주간지 《타임》은 당시 이명박 서울시장에게 ‘환경 영웅’이란 칭호를 선사했다. 청계천을 복원하며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 이명박은 뛰어난 리더십을 보인 정치인으로...
제11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내년 9월 8일 개최 확정 2020-10-30 15:03:43
비엔날레에 앞서 오는 12월 초까지는 제11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준비 과정의 면면을 공유하는 온라인 토크가 매주 목요일마다 한 편씩 공개된다. 온라인 토크는 비엔날레 참여자 장영혜중공업, 고등어, 합정지구, 헨리케 나우만(Henrike Naumann)을 비롯해, 그래픽 디자이너 박선영(디자인 스튜디오 Park-Langer),...
노태우 장녀 노소영, 큐레이터된다…"내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서" 2020-10-27 22:38:40
했다. 광주디자인진흥원은 내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제를 `D`Revolution`으로 정하고 기본계획과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등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 김현선 총감독은 "내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다름에 대한 새로운 발견, 상호 이해를 통해 세상을 바꾼 다양한 디자인과 만나게 될...
방울 소리·어둠 속 초록빛…양혜규·구정아가 펼친 '존재의 의미' 2020-10-04 17:13:31
요람 형태로 디자인된 신작 조각이다. 직경 8.1m, 높이 1.7m의 연초록빛 조각은 밤이 되면 녹색 빛을 뿜어낸다. 2012년 프랑스 바시비에르섬에서 처음 선보인 스케이트파크는 구정아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작품이다. 작품인 동시에 실제 스케이트보더들에게 개방되는 시설물이다. 리버풀 비엔날레와 상파울루 비엔날레에서도...
[여기 어때] '미술 산책' 붐 이끄는 한남동 2020-09-02 07:30:02
'프린트 베이커리', 디자인숍 '쳅터원'이 입점했다. 이곳에서는 국내외 유명 미술가, 디자이너의 작품을 한 건물에서 볼 수 있다. 가나아트 나인원은 평창동 가나아트와는 달리 한남동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대중적 현대미술을 선보이고 있다. 중년 세대에 인기가 높은 허명욱, 하태임 작가의 개인전에...
저항·역류·고독…코로나 시대 예술의 길을 묻다 2020-07-08 18:00:00
뒤샹은 기존의 물건에 어떤 변형이나 디자인을 가하지 않고 제목만 새로 붙임으로써 작품이 된다고 주장했다. 베니스비엔날레 총감독과 광주비엔날레 전시감독을 지낸 스위스 출신 세계적인 큐레이터 하랄트 제만(1933~2005)은 “태도가 예술이 된다”며 탈(脫)오브제, 비물질 예술에 가속도를 붙였다. 서울 신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