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백상' 대상은 '무빙'·'서울의봄' 김성수 감독, 다관왕은 '파묘' [종합] 2024-05-07 20:57:58
만들겠다. 영화를 보러 더 와달라"고 당부했다. TV 부문 대상은 디즈니 플러스 '무빙'에게 돌아갔다. '무빙' 제작사인 스튜디오엔뉴 관계자는 "어려운 도전이었고 즐거운 촬영이었다"며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함께한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무빙' 연출 박인제 감독은 "크레딧이 오른 모든...
5월 7일 특징주 [글로벌 시황&이슈] 2024-05-07 08:18:54
회사는 본격적으로 소니와 인수협상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소니와 아폴로는 공동으로 파라마운트를 260억 달러규모에 인수하겠다는 의향서를 보낸 바 있구요. 다만, 소니의 파라마운트 인수는 미 당국의 반독점 소송제기 등 여러 장애물을 거쳐야 할 것으로 외신들은 보고 있습니다. 파라마운트는 오늘장에서 ...
살아난 금리인하 기대에 다우 1.1% 상승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5-07 06:28:06
기업 실적 시즌은 증시를 지탱하며 어느 정도 마무리되고 있다.?하지만 시장 참가자들은 이번 주에 디즈니, 우버 등의 실적이 나오는 점도 살피고 있다 [주간 증시 주요 일정] -6일 4월 고용추세지수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연설 -7일 5월 경기낙관지수 -8일 3월 도매재고 필립 제퍼슨...
뉴욕증시, 연준 올해 금리인하 기대에 상승 출발 2024-05-06 23:57:58
이날 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기업 실적 시즌은 증시를 지탱하며 어느 정도 마무리되고 있다. 하지만 시장 참가자들은 이번 주에 디즈니, 우버 등의 실적이 나오는 점도 살피고 있다. 종목별로는 실적 발표를 기다리는 디즈니의 주가는 1%대 상승했다. 우버는 3%대 상승했다. 지난 주말에 워렌 버핏이 이끄는 주주총회를...
[이번주뭘살까] 어린이날 선물 준비…인형·아동복·유아도서 할인 2024-05-04 07:00:09
젤리 무료 증정 이벤트를 한다. 캐리커처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4일과 5일에는 악기를 연주하는 마칭밴드의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3∼5일과 10∼12일에는 샤넬, 이솝, 록시땅 등 화장품 브랜드 7곳에서 구매 금액에 따라 IFC 기프트카드를 주는 '코스메틱 페어'를 연다. ▲ 롯데마트...
"홍콩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즉시 할인" 2024-04-28 17:52:45
시 30HKD(약 5,300원), 1,500HKD 이상(약 264,800원) 결제 시 888HKD(약 156,760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888HKD 할인은 1일 1인 한정이다. 이번 즉시 할인 프로모션은 5월 15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내 최초 세 번의 결제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1일 총 500명 한정으로, 당일 예산 소진 시 자동으로 종료될 수...
세계 최초 '도시 입장료' 부과 첫날…"성공적" 2024-04-26 21:08:04
도시 중 베네치아가 처음이다. 제도 시행 첫날인 이날 혼선이 빚어지기도 했다. 베네치아 지역 주민 500여명은 이날 입장료 부과 제도가 도시를 일종의 '베니랜드(베네치아+디즈니랜드)'로 만들었다며 당국 조치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베네치아시에 따르면 관광객이 몰리면서 생활환경이 악화하자...
베네치아 시장 "도시 입장료 첫날 1만5700명 부과…성공적" 2024-04-26 19:32:58
빚어지기도 했다. 루이지 브루냐로 시장은 "불편을 끼쳐 죄송하지만 도시를 보존하기 위해 무언가를 해야 했다"며 양해를 구했다. 베네치아 지역 주민 500여명은 이날 입장료 부과 제도가 도시를 일종의 '베니랜드(베네치아+디즈니랜드)'로 만들었다며 당국 조치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도시...
"홍철 원더랜드 판타스틱"…또 하나의 축제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4-04-25 17:58:45
테크노짐은 노란색 짐볼 수십 개를 매장 앞에 깔았다. 디즈니플러스는 벽 한가운데 구멍을 뚫고 “렌즈 속을 들여다보라”며 사람들을 멈춰 서게 했다. 렌즈 안에는 자사 콘텐츠 속 한 장면을 연출해놓은 식이다. 밀라노 시내 전체가 축제의 장이자 브랜드들의 마케팅 경연장이었다. 밀라노=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세계 최초 '입장료' 받는 도시 생겼다 2024-04-25 04:31:31
미만으로 줄었다. 시 전체가 거대한 관광 세트장으로 변해가자 베네치아 당국이 결국 고육지책을 꺼내 든 셈이다. 다만 입장료 5유로가 관광객 수를 억제하는 데 충분한 금액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린다. 아울러 마치 영화관이나 놀이공원처럼 입장료를 부과한다는 점에서 베네치아가 '디즈니랜드'가 됐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