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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해 보이는 팬츠 스타일은? 2014-05-18 03:35:02
디자이너 가브리엘 샤넬과 배우 마를렌 디트리히는 바지를 애용한 당대의 신여성들이다. 워낙 뚜렷한 아우라의 소유자들이었기에 ‘특별한 여자니까’ 하는 식으로 당시 사회에서 용납됐던 것 같다. 이들 덕에 오드리 헵번의 카프리 팬츠도 여성스럽고 우아하단 평가를 들을 수 있게 되었는지 모른다. 여자들은 이제 편하...
박대통령, 한국 대통령 첫 동독지역 방문…'통일 독트린' 발표 주목 2014-03-27 06:48:32
대통령은 이날 오전 베를린에서 한스 디트리히 겐셔 전 서독 외교장관과 로타어 데메지에르 전 동독 총리 등 독일 통일의 주역 6명을 잇따라 만나 독일의 통일경험과 한반도 통일에 관한 조언을 듣는데 이어 한·독 경제인 오찬 및 현지 기업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이어 박 대통령은 오후 한국 대통령으로는 최초로 옛...
박근혜 대통령, 독일 베를린 안착 … 메르켈 총리 정상회담 예정 2014-03-26 06:22:58
한다. 박 대통령은 27일 한스 디트리히 겐셔 전 서독 외교장관과 로타어 데메지에르 전 동독 총리 등 독일 통일의 주역 6명을 잇따라 만나 독일의 통일경험과 한반도 통일에 관한 조언을 들을 예정이다. 이어 28일에는 한국 대통령으로는 최초로 옛 동독지역을 방문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1930년대 여인의 재림 2013-12-09 09:49:02
마를렌 디트리히 같은 여배우에게서 영감을 받은 토마스 마이어는 항상 그래왔듯이 건축적인 느낌과 추상적인 개념을 옷에 투영시켰다. 가위로 투박하게 잘라낸 마감 처리, 스크래치로 부풀린 원단, 위빙 처리한 소재 등 토마스 마이어만의 독특한 작업 방식도 돋보였다. (사진제공: 트렌드포스트) bnt뉴스 기사제보...
[몽블랑 만년필] 문화예술의 향기…몽블랑 만년필 속으로 2013-11-22 06:58:04
판매수익 일부를 음악 관련 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2005년 시작한 ‘디바 컬렉션(diva collection)’은 할리우드의 전설적 여배우를 위한 한정판이다. 그레타 가르보, 마를레네 디트리히, 잉그리드 버그먼, 그레이스 켈리 등이 역대 주인공이다.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베를린 장벽 '분단의 역사'를 너머…예술·자유가 춤춘다 2013-11-11 06:58:30
최고의 번화가로 명성을 굳혔다. 영화박물관에서 마를렌 디트리히를 만나다 후지산의 형상처럼 고층 건물 가운데로 방사선 형태의 하얀 천막이 하늘을 장식한 소니센터의 경우 2003년부터 베를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현장으로 변신했다. 이곳의 영화박물관(deutsche-kinemathek.de)은 실내 촬영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지만...
[뷰티 스포트라이트] 디올의 레드 립스틱 연대기 2013-10-23 08:00:03
마를렌 디트리히, 조세핀 베이커, 그레이스 켈리, 모니카 벨루치, 나탈리 포트만…. 이들은 공통적으로 ‘루즈 디올’과 사랑에 빠졌다. 대담하고 원초적인 빨강 립스틱을 바르고 필름과 일상을 오가며 무대에 서고 내렸다. 이들은 전설로 남았지만 루즈 디올은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얼굴을 드러냈다. 루즈...
MCM, 한가위 `품격 있는` 선물 제안 2013-09-09 10:56:29
미국인 배우였던 `마를렌 디트리히`의 이름에서 유래한 라인으로, 1930년대를 대표했던 `마를렌 다트리히`의 강인함과 자유로운 삶을 표현하기 위해 파이톤 소재를 사용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시크한 사첼백 라인으로 시즌성을 고려하여 컬러와 배색, 소재를 다양하게 사용해 디테일을 살렸다. 부드럽고 세련된 디자인과...
한 곳에서만 머물 수 없었던 두 망명가…사랑으로 달랜 마음의 허기 2013-03-29 16:48:34
무기력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디트리히는 레마르크의 매력에 푹빠진 상태였다. 둘은 같은 공간에서 함께 숨 쉰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그러나 디트리히는 한 사람을 진득하게 사랑할 수 없는 여자였다. 그는 남자와 여자를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사랑한 양성애자였다. 그의 연인 리스트는 노트 한 권으로도...
[IGM과 함께하는 경영노트] 마트 아닌 클럽·바 공략…레드불, 대중을 적으로 만드는 전략으로 성공 2013-03-12 17:00:20
얘기일까?레드불의 창립자 디트리히 마테쉬츠는 일부 아시아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던 ‘크라팅 다엥’, 태국어로 ‘붉은 소’라는 뜻을 가진 음료를 우연히 맛보게 된다. 맛은 아주 이상하지만 마신 뒤 즉시 기운이 솟는 효능을 경험했다. 이를 토대로 그는 에너지가 부족할 때 마시는 음료, 즉 에너지 드링크를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