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5인 이상 금지·집콕에…설 연휴에도 배달시장 뜨겁다 2021-02-11 09:00:06
앱 업계 2위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설 연휴 때 라이더에게 주문 1건당 1천 원을 더 주기로 했다. 업계 3위 쿠팡이츠는 연휴 기간 오후 6∼8시 황금시간대에는 라이더에게 '1만 원+알파'를 지급하는 유인책을 내놨다. 통상 배달 수수료로 5천 원대가 지급되는 것을 고려하면 눈·비 등 악천후...
요기요도 `일반인 배달 서비스` 선보인다…상반기 모집 예정 2021-02-08 11:06:05
선보인다. 배달앱 요기요 운영사인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KB손해보험, 스몰티켓과 일반인 라이더의 배달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발표했다. 협약식엔 박해웅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부사장과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 김정은 스몰티켓 대표가 참석했다. 이에 따라 요기요는 일반인 라이더에...
KB손보, 요기요-스몰티켓과 `시간제 배달운전자 보험` 협약 2021-02-08 09:27:26
김기환 KB손보 사장을 비롯해 박해웅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부사장, 김정은 스몰티켓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요기요`의 시간제 이륜차 배달운전자의 안전운행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는 소속된 `요기요` 시간제 이륜차 배달운전자의 보험가입을 활성화하...
요기요 "작년 뜬 배달음식 1위는 '하몽'…홈술 영향" 2021-02-04 09:47:40
앱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DH) 코리아는 작년 한 해 주문을 분석한 결과 하몽의 전년 대비 주문 건수가 515% 늘어나 주문 증가율 1위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배달 음식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치킨, 피자, 중식을 제외한 신규 메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DH 코리아는 "코로나19로 홈술족이...
`갑질 혐의` 재판 넘겨진 요기요…"음식점에 최저가 강요" 2021-02-02 09:47:56
요기요의 운영사인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이하 DHK)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DHK는 입점 업체에 다른 배달앱을 통해 주문이 이뤄지거나 전화로 직접 주문이 들어올 경우, 비싼 값을 받게 하는 등 `최저가보장제`를 강요하고 이에 응하지 않으면 계약을 해지한 혐의를 받는다. 2013년...
검찰, 배달앱 '요기요' 기소…"음식점 앱주문 최저가 강요 혐의" 2021-02-01 23:25:08
운영사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DHK)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DHK는 음식점에 최저가 보장제를 강요하고 이를 어길 경우 계약 해지 등 불이익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DHK는 자체 모니터링과 소비자 신고 등을 통해 2013년 7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최저가 보장제를 따르지...
[2021 비대면 시대, 유망 스타트업] “음식부터 생필품까지 고객의 집 앞까지 바로 갑니다” 라이더까지 배려하는 물류 배송 스타트업 바로고 2021-01-25 15:36:00
A 알지피코리아(현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로부터 투자 유치, series B 타임폴리오자산운용,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기술보증기금, 신한캐피탈 등, FI(financial Investor)로부터 120억 규모 투자 유치, 2019년 541억 매출 2020년 1000억 매출 이상 2019년 12월 예비 유니콘 선정 직원 수 251명(20년 12월 31일...
기업 M&A 장벽 낮춘다…'경쟁 사업자' 심사기준 완화 2021-01-22 17:36:16
앱 요기요 운영사인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의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운영사) 인수를 공정위가 사실상 불허한 핵심 조항이다. 하지만 네이버, 카카오 등 배달 앱 시장 진입 유력 업체를 경쟁자로 인정하면 M&A 승인 가능성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대형 플랫폼업체의 시장 진입이 항시 가능하고, 경쟁...
배민 찾은 공정위원장 "플랫폼 생태계 공정성 강화" 2021-01-22 16:01:02
앞서 공정위는 우아한형제들·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등 배달대행 서비스를 운영하는 사업자가 배달기사와의 불공정한 계약내용을 자율시정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힌 바 있다. 이날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배달 관련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배달원이 회사에 일체의 책임을 청구하지 않는다는 계약 조항을 플랫폼 업체가...
주류·안전사고 책임 배달원에 떠넘긴 배민·쿠팡, 불공정 계약 시정 2021-01-20 10:52:15
공정거래위원회는 우아한청년들·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쿠팡 등 배달대행 서비스를 운영하는 사업자가 회사와 배달기사 사이 불공정한 계약내용을 자율시정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계약에서 배달대행 서비스업자들은 성인 확인이 되지 않은 이용자가 주류를 구매할 경우 이를 취소하는데 배달기사가 협조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