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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특혜 채용` 논란…임원 자녀 수십 명 입사 2018-04-09 13:34:29
확산되고 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라응찬 전 신한금융 회장의 차남은 라 전 회장이 신한은행장으로 재직하던 시기에 신한은행에 입사해 계열사 임원까지 지낸 뒤 퇴사했습니다. 한동우 전 신한금융 회장의 아들도 한 전 회장이 신한생명보험 대표이사로 재직할 때 경력직으로 신한은행에 들어가 현재는 미국 뉴욕지점...
아버지 따라 자녀도…신한금융 임원 자녀 채용 논란 2018-04-09 10:51:52
금융계에 따르면 라응찬 전 신한금융 회장의 차남은 1992년 신한은행에 입사한 후 고속승진해 신한프라이빗에쿼티 이사까지 오른 뒤 퇴사했다. 1992년은 라 전 회장이 신한은행장으로 재직하던 시기였다. 한동우 전 신한금융 회장의 아들은 증권사에 다니다가 한 전 회장이 신한생명보험 대표이사로 재직할 때인 2004년...
김기식 금감원장 내정자는…참여연대 출신·재벌개혁파 2018-03-30 11:00:12
혐의로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신한은행을 고발하기도 했다. 금융위는 김 내정자에 대해 "참여연대 사무처장과 정책위원장 등으로 오랜 기간 재직해 다양한 이해관계 조정과 개혁적 경제정책 개발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다"며 "여러 도전적 상황에 직면한 금감원의 혁신과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슈퍼 주총데이’…김정태 3연임·KB 노동이사제 부결 2018-03-23 17:20:46
라응찬 전 신한금융 회장과 김승유 전 하나금융 회장에 이은 장수 CEO 대열에 올라섰습니다. 국내외 의결권자문회사의 엇갈린 찬반권고와 최근 불거진 채용비리 사태가 변수였지만 지난해 ‘2조원 클럽’을 달성이라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이익 실현을 높이 평가 받았습니다. 김정태 회장이 3연임에 성공하자 하나금융...
'MB 구속'에 금융권도 어수선…'금융 4대천왕' 소환될까 2018-03-23 13:43:23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도 재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법무부 검찰 과거사 위원회가 라 전 회장의 남산 3억원 사건을 재조사해야 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라 전 회장은 2008년 2월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을 통해 비자금 3억원을 이상득 전 의원에게 전달했다는 의혹을 받았다.금융소비자원은 지난달 "이명박 전...
검찰 과거사 조사에 신한금융 ‘남산 3억원 의혹’… 왜? 2018-02-06 22:03:43
3억 원 의혹사건’이란 2008년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이 불법 비자금을 조성, 이백순 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지시로 서울 남산자유센터 주차장에서 정체불명의 누군가에게 3억원을 전달했던 사건이다.남산 3억원 의혹은 신한은행 사태로 불린 신상훈 전 신한지주 사장과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의 횡령 사건...
재조사 테이블 오른 '검찰 과거' 12건…절반은 MB·박근혜 때 2018-02-06 17:20:59
못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의원이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으로부터 이 전 대통령 당선축하금 3억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남산 3억원 사건'도 사전조사 테이블에 오를 예정이다. 2010년 신한은행 경영분쟁 당시 불거진 이 의혹에 대해 검찰은 수차례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위원회는 광우병...
PD수첩·민간인사찰 등 검찰 과거사 12건 우선조사…대검 착수(종합) 2018-02-06 16:09:29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과 라응찬 전 신한은행 회장이 이상득 전 의원에게 불법 자금을 건넸다는 남산 3억원 의혹 사건의 경우 이명박 전 대통령으로까지 조사 확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과거사위는 이날 법무부 청사에서 대검 진상조사단과 첫 연석회의를 열고 12개 개별 사건과 2가지 포괄적 사건의...
3연임하는 김정태 회장 "글로벌·디지털 분야 집중" 2018-01-23 00:35:04
번째는 2001년부터 2010년까지 4연임한 라응찬 전 신한금융 회장이다. 김 회장은 이 때문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다양한 it 플랫폼 선보일 것”22일 오후 2시부터 열린 하나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에는 김 회장을 비롯해 최범수 전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대표,...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3연임 최종관문…'장기집권' 부담감도 2018-01-21 10:07:09
CEO 가운데 장기집권한 대표적인 인물은 라응찬 전 신한금융 회장이다. 라 전 회장은 2001년 신한금융 회장직에 오른 뒤 2010년 4연임에까지 성공했지만, '신한사태'로 불명예 퇴진하며 52년 금융 인생을 마침표를 찍었다. 신한사태는 4연임을 밀어붙인 라 전 회장과 이인자였던 신상훈 전 사장 간의 권력 다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