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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단체교섭 응해야" 배달기사 노조 공세 2021-02-22 15:41:45
‘라이더유니온’은 22일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본배달료 삭감 철회 △안전배달료 도입 △과도한 장거리 배달 개선 △사유 없는 해고 금지 △정확한 근무정보 제공 △무보험 상황 대책 마련 등 10개 요구안을 쿠팡 측에 제출했다. 이어 이들은 “쿠팡이츠의 배달기사가 20만 명을 넘어섰지만...
"배달기사 간식 주세요"…배민 행사에 소비자·배달원 모두 불만 2021-02-22 15:26:15
마찬가지였다. 배달기사 권익 단체인 라이더유니온의 박정훈 위원장은 "물과 간식이 앱 이용자의 개인적인 선의라면 좋지만 배민이 이런 이벤트를 벌인 건 모욕적"이라며 "우리를 불쌍하게 보이게 했고 회사에서 책임져야 할 복지를 소비자에게 떠넘겼다. 우리가 배민에 줄곧 요구한 건 간식이 아니라 처우 개선이었다"라고...
배달원 울리는 갑질·막말 왜 끊이지 않을까 2021-02-04 10:52:30
라이더유니온’도 갑질에 대한 개선과 정책권고를 요청하며 아파트 103곳 입주자대표회의를 상대로 인권위에 진정을 제출했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제기하는 문제는 ▷헬멧을 벗도록 요구하는 행위 ▷도보 배달 ▷우천시 지하주차장 이용 ▷화물용 엘리베이터 강요 등이다. 최근 배달대행 업체인 생각대로(로지올) 성동지역...
"공부 잘했으면 그 짓 하겠나" 배달원 모욕한 학원 셔틀도우미 2021-02-03 15:26:08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라이더유니온 측은 해당 사건에 대해 3일 공식입장문을 내고 "배달 노동자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이 이 문제의 근본적 원인"이라며 "라이더유니온과 피해자는 이번 사건이 단순히 나쁜 손님에 의해 발생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이어 "배달노동자들에게도 최소한 감정노동자...
"헬멧 벗고 화물 엘베 타라"…배달 `갑질 아파트` 어디? 2021-02-02 14:11:01
있지만, 그 배달에는 배달라이더들의 고단함이 담겨 있다"면서 "우리 배달노동자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보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배달기사 노조인 라이더유니온 역시 지난 1일 배달 라이더들에게 화물용 엘리베이터를 탑승하게 하는 등 `갑질`을 한 아파트 103곳을 상대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다.
미성년이 술 사면 배달기사 책임?…배달서비스 불공정 계약 시정 2021-01-20 10:00:01
배달기사 대표단체(라이더유니온,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민라이더스 지회)는 회사와 배달기사 사이 불공정한 계약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배달대행 서비스업자들은 이를 3월 말까지 수정할 계획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배달대행 서비스업자들은 성인이라는 게 확인되지 않는 경우 주류 주문을 취소하는 데...
대설·한파에 배달망도 마비…라이더 노조 "폭설에 배달은 살인" 2021-01-07 15:29:34
주문만 받아 직접 배달가고 있다”고 했다. 서울 관악구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B씨는 “아르바이트생 두 명에게 이번주까지 쉬라고 하고 배달 재개될 때까지 가게 문도 닫을 계획”이라고 했다. 배달기사 노동조합 라이더유니온은 지난 6일 “폭설이다. 지금 배달 일을 시키는 것은 살인과 다름 없다”라며 긴급성명을...
폭설에 `배송·배달 대란`…라이더들 "배달 중단하라" 2021-01-07 12:02:10
노동자들의 노동조합인 라이더유니온은 6일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현재 곳곳에서 라이더들이 넘어지고 있다"며 "경사가 가파른 언덕에 오른 라이더들은 고립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 배달 일을 시키는 것은 살인과 다름없다"고 지적하며 "혼자 넘어진 것도 산재가 되니 라이더유니온으로 연락을 달라"고 밝혔다....
폭설에 오늘도 배달 마비…라이더 노조 "눈 속 배달은 살인" 2021-01-07 11:59:05
라이더 수급 문제로 한 때 서울 일부 지역의 배달 수수료가 건당 1만5,000원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에 배달 기사 노동 조합인 라이더유니온은 지난 6일 저녁 배달을 중단하라는 내용의 긴급 성명을 냈다. 이들은 “현재 곳곳에서 라이더들이 넘어지고 있고, 경사가 가파른 언덕에 오른 라이더들은 고립됐다”며 “지금...
[현장이슈] 스타트업도 선택과 집중의 시기 겪는다... 투자 유치 앞둔 ‘구조조정’ 바람 2020-11-22 17:36:00
강남·서초 지역에 한해 직접 라이더를 고용해 운영하는 직영배달과 배달대행업체와 함께 진행하던 주문중개를 병행 운영하고 있었다. 최근 띵동은 서울시 중소규모 민간 배달앱이 모여 출범한 ‘제로배달 유니온’에 가입하면서 강남·서초를 제외하고도 서울 전체로 배달서비스를 넓혀야 했다. 또한 대전·천안·세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