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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러슨 "북한과 대화할 때"…협상 안나오면 군사옵션 '경고'(종합) 2018-01-17 16:44:03
라이트하우스윈모어'호 억류 등을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북한은 대화채널이 열려있는 것을 알지만 계속해서 도발하고 있고 신뢰할 수 있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서 "계속해서 압박해야 하고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라며 대북 압박의 필요성을 시사했다. 구체적으로는 북한으로의 불법적 물자 유입에 대한...
대만, 北 유류밀수 무역상에 첫 블랙리스트 제재 2018-01-13 10:53:46
당국에 적발돼 억류된 홍콩 선적 '라이트하우스 윈모어호'의 임차사 빌리언스 벙커의 자회사다. 대만 당국은 천씨의 유류밀수 행위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를 위배한 것으로 보고 있다. 블랙리스트 등재에 따라 천씨의 정보수집과 사업경영을 직간접적으로 돕는 사람도 최대 5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대북 유류 밀수 홍콩선박 임차 대만 무역상 "중국인 의뢰였다"(종합) 2018-01-04 17:04:25
검찰조사 결과 천씨 회사는 석유류 제품을 취급하며 라이트하우스 윈모어가 작년 대만에 기항했을 당시 세관에 낸 수출통관내역서에 행선지를 '홍콩'으로 허위 보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업무상 허위문서 작성 혐의로 입건된 천씨는 150만 대만달러(5천700만원)의 보석금과 출국금지 처분이 내려졌다. 검찰은 천...
대북 유류 밀수 홍콩선박 임차 대만 무역상 "중국인 의뢰였다" 2018-01-04 11:52:34
검찰조사 결과 천씨 회사는 석유류 제품을 취급하며 라이트하우스 윈모어가 작년 대만에 기항했을 당시 세관에 낸 수출통관내역서에 행선지를 '홍콩'으로 허위 보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업무상 허위문서 작성 혐의로 입건된 천씨는 150만 대만달러(5천700만원)의 보석금과 출국금지 처분이 내려졌다. 검찰은 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8-01-03 08:00:04
한국 정부는 여수항에 입항해 정유제품을 옮겨싣고 출항한 선박 '라이트하우스 윈모어' 호가 10월 19일 공해 상에서 북한 선박 '삼정 2호'에 정유제품을 이전한 사실을 확인하고 선박을 억류했다. 지난 9월 통과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2375 결의는 '선박 간 이전' 방식으로 북한에 물자를 공급하...
'북한 밀수 혐의 선박' 소유 중국기업 "우린 모른다" 발뺌 2018-01-03 00:37:26
"라이트하우스 윈모어 호는 대만 기업이 임차했을 뿐"이라며 "궁 대표가 이전에 이 기업과 거래한 적이 없으며, 북한과의 거래도 전혀 모른다"고 말했다. 한국 정부에 따르면 라이트하우스 윈모어 호는 대만 기업인 빌리언스벙커 그룹이 임차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지만, 대만 정부는 이 회사가 대만이 아닌 마셜군도에...
中, '북한 연계의심' 선박 韓 억류에 "대북 결의 엄격 집행해야" 2018-01-02 20:20:24
중인 파나마 선적의 5천100t급 유류운반선 '코티(KOTI)'호와 관련, 국가보안기관 합동회의를 가졌다고 공개했다. 아울러 여수항에 입항해 정유제품을 옮겨싣고 출항한 홍콩 선적 선박 '라이트하우스 윈모어'호가 지난 10월 19일 공해 상에서 북한 선박 '삼정 2호'에 정유제품을 이전했음을...
외교부, 남북회담 제의 "주변국과 외교채널로 협조이뤄져" 2018-01-02 16:09:51
정유제품을 불법 이전한 혐의로 조사를 받는 '라이트하우스 윈모어호'에 대해 노 대변인은 "용선주는 대만 소재 기업으로 알고 있고 법인 등록은 마셜 아일랜드, 선적 등록은 홍콩이며 화주는 네덜란드의 트라피우라(Trafigura)라는 기업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관련 사항은 현재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VOA, '北연계 의심' 억류 선박 운영사 "중국에 주소" 2018-01-02 11:34:44
다른 선박 '라이트하우스 윈모어'호도 홍콩 깃발을 달았지만, 실제 회사는 중국 본토에 주소를 두고 있다고 VOA는 전했다. 항만국통제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라이트하우스 윈모어' 호의 운영사는 '라이트하우스 쉽 매니지먼트'로, 이 회사의 주소는 광둥성 광저우 판위구였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北연계 의심' 파나마 유류운반선 평택항 억류 조사중(종합) 2017-12-31 17:46:03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선박의 이런 혐의가 확인되면 홍콩 선적 '라이트하우스 윈모어'호에 이어 정부가 북한 선박에 물자를 '선박 간 이전'으로 적발한 두 번째 사례가 된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21일 북한 연계 의심 선박인 파나마 선적의 5천100t급 유류운반선 '코티(KOTI)'호와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