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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新남방시대, 인도에 대한 생각을 바꿔라 2018-07-06 17:41:50
기차인 신칸센 공사를 하고 있다. 구자라트, 라자스탄, 마하라슈트라 등 선도 주들과 전용공단도 개발하고 있으며 첸나이, 아메드바드, 바라니시 등에서는 스마트시티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사물인터넷(iot) 협력채널도 가동하고 있다. 우리가 낡은 인도만 생각하고 있는 사이 일본은 달라진 인도, 고성장의 인도, 신시장...
또다시 미세먼지 뒤덮인 뉴델리, 3일간 토목공사 전면 중단 2018-06-15 16:06:24
달리 이번 미세먼지는 이웃한 라자스탄 주의 사막에서 발생하는 모래 폭풍을 주된 원인으로 분석했다. 통상적으로는 모래 폭풍 발생 시기와 우기와 겹치는데 올해는 인도 북부의 우기 시작이 예년보다 다소 늦어지면서 비가 오지 않아 오염이 심해졌다는 것이다. 델리 주정부와 산하기관은 전날 비상대책 회의를 하고...
인도, 총선 1년 앞두고 뭉치는 야권…모디 재선에 '암초' 2018-05-21 17:13:00
북부 라자스탄 주와 중부 마디아프라데시 주, 차티스가르 주에서는 달리트(이른바 '불가촉천민') 등 하층민의 권리를 강조하는 바후잔사마지당(BSP)와 연정을 추진하고 있다. 야권 주 총리 가운데 한 명인 마마타 바네르지 웨스트벵골 주 총리도 이번 결과에 대해 "민주주의의 승리이자 지역 전선의 승리"라며 지역...
인도 북부 폭풍우에 큰 피해…사망자 100명 넘어(종합) 2018-05-03 22:50:34
이유로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에서 65명, 라자스탄 주에서 35명이 사망했다. 특히 타지마할이 있는 우타르프라데시 주 아그라 지역은 주민 43명이 숨졌을 정도로 피해가 컸다. 펀자브 주, 우타라칸드 주, 마디아프라데시 주 등에서도 각각 2명이 사망했다. 라자스탄주와 우타라칸드 주 등에서는 전신주가 뽑히거나 전선이...
인도 북부 폭풍우에 77명 사망 143명 부상 2018-05-03 17:00:23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에서 46명, 라자스탄 주에서 31명이 사망했다. 특히 타지마할이 있는 우타르프라데시 주 아그라 지역은 주민 36명이 숨졌을 정도로 피해가 컸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피해 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연방정부 관리들에게 주정부와 협력해 구호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인도, 16세 소녀 성폭행한 유명 종교인에 종신형…폭동 우려 2018-04-25 23:39:14
선고받았다고 인도 NDTV 등이 25일 보도했다. 인도 북부 라자스탄 주 조드푸르 법원은 2013년 자신을 따르는 이들이 모인 아슈람(수행 공동체)에서 16세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종교인 아사람 바푸(77)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 '신의 현신'이라 자칭하며 인도뿐 아니라 미국 등 400여 곳에 아슈람을...
인도 '살인강풍'… 타지마할 외부 첨탑ㆍ주택 파손, 42명 사망 2018-04-13 14:11:14
주 아그라와 마투라, 라자스탄 주 바라트푸르 등에서 11일 밤 시속 130㎞의 강풍을 동반한 폭풍우가 몰아쳤다. 이로인해 마투라에서 주택의 지붕 붕괴로 어린이 3명이 숨졌다. 우타르프라데시 주와 라자스탄 주에서 각각 22명과 20명이 사망했다. 우타르프라데시 주 일부 지역에서는 전선이 끊겨 한동안 정전됐다. 아그라와...
인도, 이번엔 하층 카스트 할당제 반대시위 우려…치안 강화 2018-04-10 17:07:23
북부 라자스탄 주와 우타르프라데시 주 등에서는 소요가 우려되는 일부 지역의 모바일 인터넷 사용을 한시적으로 차단했다. 우타르프라데시 주 피로자바드 등 일부 지역에서는 학교들이 하루 휴교하기도 했다. 라자스탄 주 자이푸르 지역 경찰은 "아직 어떤 단체도 공식적으로 시위 개최를 주장하지는 않고 있다"면서도...
'야생영양 밀렵 징역 5년' 인도 톱배우 살만 칸, 이틀 만에 보석 2018-04-07 20:48:32
됐다. 7일 인도 NDTV 등에 따르면 인도 북부 라자스탄 주 조드푸르 법원의 라빈드라 쿠마르 조시 판사는 이날 칸에게 5만 루피(82만원) 보석금을 내고 보증인 2명을 세울 것을 조건으로 보석을 허가했다. 이로써 지난 이틀 밤을 조드푸르 중앙교도소에서 보낸 칸은 이날 중 교도소를 나올 예정이다. 그는 다만 법원의 허가...
인도 톱배우 살만 칸, 20년전 야생영양 밀렵으로 징역 5년 2018-04-05 23:07:11
북부 라자스탄 주 조드푸르 법원은 야생 블랙벅 2마리를 총으로 사살해 야생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칸에게 이날 유죄를 인정,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칸은 선고 직후 바로 조드푸르 중앙 교도소에 수감됐다. 그는 바로 보석을 신청해 다음날 보석 심리가 열릴 예정이며,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