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
"혜택 챙겨 떠나세요"…성수기 맞은 항공사의 선물 2022-06-17 22:00:01
소비자라면 티웨이항공의 얼리버드 행사를 눈여겨볼 만하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26일까지 올해 9~10월 제주노선 항공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김포~제주, 대구~제주, 청주~제주, 광주~제주 노선 항공권을 예매하는 고객이 할인코드를 입력하면 최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항공권 탑승 기간은 9월1일부터...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티 샷은 쉽게, 그린주변은 어렵게"…'잭 니클라우스 철학' 담긴 마의 홀 2022-06-16 17:57:37
366m, 레드티는 311m다. 티샷은 140m 정도 날아 페어웨이 한가운데 떨어졌다. 남은 거리는 대략 170m. 최대한 그린 가까이 보내기 위해 드라이버 다음 긴 채(4번 우드)를 꺼냈다. 아뿔싸. 세게 쳐야 한다는 생각에 힘이 들어갔다. 채 끝에 맞은 공은 몇 번 구르더니 오른쪽 물가에 홀로 서 있는 ‘황진이 소나무’ 근처에서...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커버스토리] 브랜드는 고객이 느끼는 '모든 것' 2022-06-06 15:32:01
웨이어에서 왔다고 합니다. 노르웨이 농부들은 자기 말이나 소, 양을 구분하기 위해 특정 문자를 가축의 몸체에 새겼다고 합니다. 불에 달군 낙인을 가축에 찍는 것이죠. 노르웨이 말로 ‘brandr’는 ‘태우다’란 뜻입니다. 타인의 것과 차별화한다는 뜻, 재산과 소유를 확실하게 나타낸다는 뜻이 오늘날 브랜드로 이어진...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홍콩서 완전히 꺼진 '톈안먼 촛불'…경찰 원천 봉쇄(종합) 2022-06-04 23:01:37
시위 기념일 하루 전날인 3일 밤 홍콩 번화가 코즈웨이베이 거리에서 한 행위 예술가가 감자를 깎아 초 모양으로 만들었다. 라이터로 '감자 초'에 불을 붙이는 시늉을 하는 순간 그는 체포돼 경찰차에 실려 어디론가 떠났다. 금요일 밤 인파가 북적이는 거리에서 벌어진 이 작은 소동은 일국양제(一國兩制)가 허용...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추위에 힘 못쓴 우즈, 결국 "기권!" 2022-05-22 17:52:50
완벽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하지만 우즈의 몸 상태는 마음가짐으로 이겨낼 수 있는 정도로 가볍지 않았다. 1라운드 4오버파로 커트 탈락의 위기에 놓였던 그는 2라운드에서 1언더파로 성적을 끌어올려 커트 통과에 성공했다. 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6), 전 1위 더스틴 존슨(38) 등이 줄줄이...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리뷰]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2', 마블 스타일 깨버린 히어로물…'호러 장인'이 만든 공포 퍼레이드 2022-05-04 17:53:11
속 우리는 누구인가’란 복잡하고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라고 했다. 누군가를 구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릴 뿐 아니라 자신의 정체성에 의문을 품는 스트레인지를 통해 인간적인 고뇌를 느낄 수 있다. 고난을 이겨내기 위해선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해야 한다는 메시지도 담겨 있다. 영화는 그만큼 어둡고...
- 뉴스 > 연예·스타
- 바로가기
-
'전기도 수도도 없다' 중국 미완공 아파트에 입주한 사람들 2022-05-03 16:30:05
아파트는 '란웨이러우'다. 건설이 중단된 건물을 뜻하는 말이다. 2013년 1천200 채가 분양됐지만 2016년 건설이 중단됐고 결국 2018년 건설사는 파산을 선언했다. 그러나 이 아파트 단지 13개 동에는 현재 300가구 이상이 입주해 있다. 전기도, 수도도, 엘리베이터도 작동하지 않지만 집주인들은 갈 곳이 없거나...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지금 상하이는] 삼륜차로 물건 나르는 '경제수도'…"80년대 회귀" 2022-05-03 13:39:54
것이다. 급기야 고전적 교통수단인 말까지 등장했다. 웨이보 등 소셜 미디어에는 사람을 태운 말이 도로 위를 달리는 사진이 퍼졌는데 여기에는 "말을 타고 샘스클럽에 가는 인민"이라는 설명이 달렸다. 중국에서는 차가 다니는 도로를 '마루'(馬路)라고 하는데 진짜 말 그대로 말이 달리는 길이 된 것이다. 2022년...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기생충은 못 참아"…상하이 대학생들 도시락 받고 격분한 까닭 2022-04-28 16:03:03
나왔다. 지난 26일 중국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상하이 퉁지대학 돼지 사시미(上海同濟大學?肉刺身)'란 해시태그와 함께 음식 사진들이 올라왔다. 격리 중인 상하이 퉁지(同濟)대학교 대학생들이 해시태그를 달아 학교 측에서 배급한 도시락의 경악할 만한 위생 상태를 폭로한 것이다. 학생들이 공개한 사진 속...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나무 밑동에 낀 공…PGA 프로도 당황한 순간 2022-04-24 18:22:04
란 동반자의 ‘선심’에 머쓱한 표정만 지어주면 벌타 없이 해결된다. 하지만 프로무대에선 에누리 없이 1벌타를 받고 꺼내 쳐야 한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선 이런 보기 드문 상황이 2주 연속 나왔다. ‘불운의 주인공’은 24일(한국시간) 열린 2인1조 팀 대항전인 취리히 클래식 3라운드에 출전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