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카카오 '다음 뉴스' 확 바뀐다…알고리즘 편집 폐지 2021-11-24 18:08:55
이용자와 언론사들을 위해 언론사들의 보드만을 모아 발견해 구독할 수 있는 '뉴스' 탭도 추가 제공한다. 언론사는 뉴스,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기사를 직접 편집해 '보드' 형태로 발행할 수 있고 아웃링크 방식으로 운영 가능하다. 카카오는 "이번 개편을 통해 콘텐츠를 유통하는 것에서 한걸음...
카카오, '다음 뉴스' 알고리즘 편집 내년 종료…구독형 전환(종합) 2021-11-24 17:33:04
알고리즘 편집 내년 종료…구독형 전환(종합) 언론사가 뉴스 보드 직접 편집…인·아웃링크 중 선택 가능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카카오[035720]가 내년에 '다음 뉴스'의 인공지능(AI) 알고리즘 편집을 폐지하고, 언론사가 편집해 발행한 구독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개편키로 했다. 현행 다음 뉴스...
카카오, 내년초 '다음 뉴스' 알고리즘 추천 종료…구독형 전환 2021-11-24 15:15:51
전환 뉴스 보드는 언론사가 직접 편집…아웃링크 방식으로 운영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카카오[035720]가 내년 1월 중순 '다음 뉴스'를 구독 서비스로 전환하기로 했다. 24일 I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콘텐츠 제휴 언론사를 대상으로 '다음 뉴스 서비스 개편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하고 내년 초...
[2021 서경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스포츠 경기 자동 촬영 시스템 개발하는 ‘플레이카니발’ 2021-11-15 17:53:24
예정이다. 상대팀 매칭, 커뮤니티, 랭킹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화해낼 수 있다. “AI 카메라를 활용하면 TV로 보는 스포츠 경기만큼의 영상물 촬영이 가능합니다. FHD 영상물을 기준으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4K 영상물까지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자동 스코어보드 기능부터 리플레이 영상물, 개인...
리디아 고 "올림픽 이후 '닥공' 변신…올해가 데뷔 후 가장 안정적" 2021-11-04 18:05:43
썼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7위의 톱랭커 리디아 고(24·뉴질랜드·사진) 이야기다. “천재소녀라는 말은 언제나 큰 부담이 됐어요. 저 자신에게는 늘 거리감이 느껴지는 타이틀이었죠. 어릴 때부터 좋은 기회가 많이 주어져 우승도 하고, 제가 꿈꾸던 메이저 대회 우승도 일찍 했으니 정말 감사한 일이지만, 그래서 성적이...
성장통 딛고 돌아온 리디아 고 "더 즐기는 골퍼 되고 싶다" 2021-11-04 16:45:52
랭킹 1위에 올랐다. 2015년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최연소 우승기록을 세웠고 이듬해 ANA인스퍼레이션까지 석권하며 최연소 메이저 2승 기록도 세웠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는 뉴질랜드에 귀한 은메달도 안겼다. 10대 시절에만 무려 14승을 거뒀다. 하지만 어린 천재에게 닥친 성장통은 만만찮았다. 2018년...
'돌아온 덤보' 전인지, 버디만 7개 무결점 2021-10-21 18:10:16
보니 그렇게 버디를 잡은 줄도 몰랐다. 나중에 보드를 보고 좀 놀랐다”며 웃었다. 이어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는 부담이 크지만 팬들이 응원해주셔서 즐겁게 경기할 수 있다”며 “매 홀에 집중하며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지난 7월부터 이어진 고진영(26)의 60대 타수 행진은 이날 중단됐다. 세계랭킹 2...
그린 밖 '퍼터 어프로치'로 이글…매킬로이, CJ컵 품었다 2021-10-18 17:46:36
이글 후) 리더보드를 확인하니 3타 차로 앞서 있었다”며 “모리카와가 마지막 홀에서 이글을 잡아냈지만 (14번홀 이글 덕분에) 남은 홀에서 안정적으로 파를 잡아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대로 실행했다”고 말했다. 천금 같은 이글 퍼팅으로 매킬로이는 투어 통산 20승을 기록했다. 2010년 5월 퀘일할로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한국남매, 美필드를 뒤집었다…고진영·임성재, LPGA·PGA '동반우승' 2021-10-11 17:43:52
‘골프 사춘기’ 극복…역사 새로 써세계 랭킹 2위 고진영은 이날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콜드웰 마우닌 리지CC(파71)에서 열린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1라운드부터 내내 선두를 달린 고진영은 2위 카롤리네 마손(32·독일)을 4타...
고진영·임성재 동반 우승…미국 골프 '슈퍼 코리안 데이' 2021-10-11 16:23:33
일찌감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확정지었다. 특히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22·미국)와 도쿄 올림픽 후 처음 격돌한 무대에서 차지한 우승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고진영은 이날 올 시즌 세번째 우승이자 통산 10승을 거뒀다. 한국 선수로는 박세리(25승), 박인비(21승), 김세영(12승), 신지애(11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