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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8년만에 신·구권력 한자리에…트럼프, 바이든 면전에서 비난 2025-01-21 05:08:07
대통령 취임식은 한파 때문에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의 두 번째 취임식(1985년) 이후 40년 만에 처음으로 실내에서 진행됐다. 실내 취임식이 열린 로툰다에는 약 800석 정도의 자리가 마련됐으며 의사당 내 노예해방홀(Emancipation Hall)에 1천800석 정도의 자리가 별도로 준비됐다. 로툰다에 자리가 부족했기 때문에...
돌아온 트럼프, 47대 美대통령 취임…"미국우선주의" 재선포(종합) 2025-01-21 03:54:52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은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의 두 번째 취임식(1985년) 이후 40년 만에 처음으로 실내에서 진행됐다. 애초에는 전통대로 의사당 밖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북극 한파에 따른 강추위로 인해 지난 17일 전격적으로 취임식 장소를 실내로 옮겼다. 실내 취임식이 열린 로툰다에는 약...
트럼프 47대 美대통령 공식취임…글로벌 안보·통상에 폭풍 예고 2025-01-21 02:00:00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은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의 두 번째 취임식(1985년) 이후 40년 만에 처음으로 실내에서 진행됐다. 애초에는 전통대로 의사당 밖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북극 한파에 따른 강추위로 인해 지난 17일 전격적으로 취임식 장소를 실내로 옮겼다. 실내 취임식이 열린 로툰다에는 약...
트럼프의 취임 일성 "상식의 혁명"…관세 부과는 보류 [트럼프 2기 개막] 2025-01-21 00:52:14
무역협정의 이행 상황과 미국-멕시코-캐나다 자유무역협정(USMCA)의 현황을 평가하도록 할 방침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1기 행정부 때보다 상대적으로 신중하게 관세 문제에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이번 취임식은 1985년 로널드 레이건의 두 번째 취임식 이후 처음으로 추운 날씨로 인해 의사당 내부에서...
美까지 갔는데 트럼프 얼굴도 못 볼판…재계 인사들 '멘붕' 2025-01-20 19:26:40
취임식을 실내에서 개최하는 것은 1985년 당시 로널드 레이건 집권 2기 취임식 이후 40년 만이다. 갑작스러운 행사장 변경으로 취임식 참석 가능 인원이 22만명에서 2만명으로 대폭 줄면서 20만명은 오갈 데가 없는 상황이 됐다. 로툰다의 수용 가능 인원은 600명 정도로, 미 전직 대통령과 정계 핵심 인사, 해외 정상 등...
워싱턴 몰려드는 거부들…호화주택 '품귀' 2025-01-20 16:50:55
재산은 7억 달러(1조 원)가 넘는다. 로널드 레이건과 조지 H.W. 부시 대통령 재직 시절에 백악관 법무실장을 지낸 고(故) 보이든 그레이 변호사가 살았던 적이 있으며 1850년에 건축된 이탈리아 양식의 저택은 지난달에 1천50만 달러(152억 원)에 팔렸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샐리 퀸은 자신이 40여년째 살고 있는...
[트럼프 취임] 워싱턴DC 호화주택 동났다…몰려드는 거부들 2025-01-20 16:34:46
레이건과 조지 H.W. 부시 대통령 재직 시절에 백악관 법무실장을 지낸 고(故) 보이든 그레이 변호사가 살았던 적이 있으며 1850년에 건축된 이탈리아 양식의 저택은 지난달에 1천50만 달러(152억 원)에 팔렸다. 집값을 두 배로 쳐 줄 테니 팔라는 제안이 들어왔으나 거절한 집주인도 있었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샐리...
"이게 무슨 망신"…트럼프 취임식 참석인원 대폭 축소 2025-01-20 12:43:08
실내에서 개최하는 것은 1985년 당시 로널드 레이건 집권 2기 취임식 이후 40년 만이다. 로툰다의 수용 가능 인원은 600명 정도여서 미 전직 대통령과 정계 핵심 인사, 해외 정상 등으로 참석 인원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취임식준비위원회는 의사당 인근에 있는 2만명 수용 규모의 실내 경기장 '캐피털 원...
'트럼프 취임식 못보나'…참석인원 축소에 韓사절단 '노심초사' 2025-01-20 12:00:59
실내에서 개최하는 것은 1985년 당시 로널드 레이건 집권 2기 취임식 이후 40년 만이다. 로툰다의 수용 가능 인원은 600명 정도여서 미 전직 대통령과 정계 핵심 인사, 해외 정상 등으로 참석 인원이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취임식준비위원회는 의사당 인근에 있는 2만명 수용 규모의 실내 경기장 '캐피털 원...
미국인 60% "트럼프 2기 4년 낙관적"…경제호전 전망 우세 2025-01-20 09:50:07
70%, 1989년 조지 H.W. 부시 68%, 1981년 로널드 레이건 69%, 1977년 지미 카터 70%였다. 세월이 흐르면서 새 대통령의 임기에 대해 낙관적 전망을 밝히는 미국인들의 비율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정치적 양극화가 심해지면서 야당 지지자들이 긍정적 의견을 표현하는 비율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라고 CBS는 분석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