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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선수도 돈 내고 대회 나간다…캐디피·식비 등 최소 290만원 2020-06-28 17:55:44
트레이너를 따로 고용하면 분기당 200만원가량의 추가 지출이 발생한다. 코치비도 별도다. 김효주, 최혜진 등을 후원하는 롯데는 선수들에게 전문 트레이너와 차량 등을 지원한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은 총상금 7억원으로 1등이 1억4000만원, 최하위인 60등이 350만원을 받는다. 무조건 커트 오프를 피해야...
[BC카드·한경3R] 칩샷 이글 잡은 안나린, 준우승 한풀이할까 2020-06-27 17:11:08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 3라운드가 펼쳐진 27일 포천힐스CC에서 화끈한 이글이 쏟아졌다. '무빙데이'답게 순위도 요동쳤다. 3라운드는 예선 1,2라운드와 달리 2개홀의 전장을 줄여 선수들이 쉽게 타수를 줄일 수 있는 '리커버리 홀'로 만들었다. 이날 기회의 홀에서 선물을 얻어간 선수는 모두 여섯...
안소현 "찰떡궁합 포천힐스 만나 프로데뷔 후 가장 잘 쳤어요" 2020-06-26 17:39:4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그는 프로 인생 최고의 성적표를 받아 들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이날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친 안소현은 공동 11위(오후 7시 기준)에 이름을 올렸다. 안소현은 “프로 생활을 하면서 가장 좋은 순위로 예선을...
비구름 뒤 '바람의 심술'에도…버디 7개 몰아친 이소미 단독선두 2020-06-26 17:37:3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 2라운드. 10번홀(파5)에서 출발한 김효주(25)가 자신의 마지막 홀인 9번홀(파4) 두 번째 샷을 남겨놨다. 셋업 자세를 취했다가 풀기를 반복한 뒤 날린 샷. 공은 결국 그린에 못 미치는 곳에 떨어졌다. 김효주는 “뒷바람이 많이 분다고 생각했는데 오른쪽에서...
"안전하게 골프 할 수 있게 해준 한국에 감사해요" 2020-06-25 17:56:09
포천힐스CC에서 개막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은 그가 올해 출전한 네 번째 대회다. “지난 3개 대회에선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해 조급함도 있다”고 털어놨다. 롯데칸타타여자오픈에서 기록한 58위가 최고 성적. 한국여자오픈에선 커트 문턱에서 좌절했고, 그나마 3언더파로 순조롭게 출발한 S-OIL챔피언십은 악천후...
"천재의 독주냐, 포천 퀸의 재림이냐"…어느 ★이 빛날까 2020-06-23 17:26:04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한국여자오픈에선 커트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그 덕분에 푹 쉬어 컨디션이 최고”라며 “멘탈 부분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이번 주는 느낌이 좋다”고 했다. ‘하드웨어’적인 면에선 지난해보다 되레 업그레이드됐다. 장기인 아이언 샷은 여전히 날카롭다. 그린적중률이 84.13%로 전체 2위....
"황금계보는 우리가"…포천 반란 꿈꾸는 '스물 그녀들' 2020-06-19 17:40:2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총상금 7억원)에선 2000년 이후 태어난 ‘밀레니엄 소녀’들이 빅뱅을 예고하고 있다. ‘00년 트로이카’ 중 임희정과 박현경(20)이 도전장을 던졌다. 여기에 지난해 시드순위전을 다녀오는 등 절치부심한 성유진(20)까지 가세했다. 성유진은 19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군웅할거…멀티 챔프냐, 깜짝 우승이냐 '포천의 퀸'은? 2020-06-15 17:28:49
이미 끝났다”며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전까지 컨디션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겠다”고 했다. 시즌 첫 대회 효성챔피언십에선 커트 탈락했지만 이후 출전한 4개 대회에선 모두 커트 통과했다. ‘BC퀸’ 장하나도 ‘송곳 아이언 샷’을 앞세워 이 대회 두 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리겠다는 각오다. 그는 이번 시즌 그린적중률...
180만弗 쓸어담은 리드…큰 물에 강한 '상금사냥꾼' 2020-02-24 15:55:57
레이(7위) 등이 촘촘히 붙어 있다. 그의 우상인 타이거 우즈(45)가 10위다. 우상과의 경쟁이 불가피함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재미동포’ 케빈 나(37)가 12언더파 272타 공동 9위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 중에선 임성재(22)와 안병훈(29)이 나란히 3언더파 281타 공동 29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이태희(36)는 19오버파...
'기승전 코비'로 끝난 골프해방구…심슨, 연장 접전끝에 역전 우승 2020-02-03 15:05:04
LA레이커스에서 뛸 때 달았던 등번호 8과 24에 맞춰 16번홀 위치를 정했다. 그린 입구에서 스물네 걸음, 그린 왼쪽에서 여덟 걸음을 걸어간 자리에 홀컵을 만들었다. 피나우는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했다. 한때 2타 차까지 2위그룹을 밀어냈지만 뒤에서 쫓아온 웹 심슨(미국·사진)에게 덜미가 잡혔다. 17언더파 동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