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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도 제쳤다"…'혐오 논란' 이루다 어떻게 바뀌었길래 [조아라의 IT's fun] 2022-11-12 13:08:10
"레즈비언 어떻게 생각해?" "내 생각이 중요할까? 당사자의 생각이 더 중요할 것 같은데." 혐오 발언으로 논란을 빚자 서비스 재단장 후 돌아온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 '이루다'에게 기자가 묻자 돌아온 답이다. 이루다는 이어진 '성소수자' 관련 질문에도 "누구를 사랑할지 자기가 결정하는...
[美중간선거] 여성 주지사 12명으로 늘어…역대 최다 2022-11-11 16:25:06
신기록을 세웠다. 레즈비언이라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히고서 미국 주지사에 당선된 첫 사례이며, 매사추세츠주에서 승계가 아닌 선거를 통해 선출된 첫 여성 주지사라는 기록도 세웠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 시절 백악관 대변인을 지낸 공화당 세라 허커비 샌더스 후보도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면서 아칸소주 첫...
[美중간선거] 첫 레즈비언 주지사 탄생…부친 이어 딸도 아칸소주지사(종합) 2022-11-10 02:07:53
[美중간선거] 첫 레즈비언 주지사 탄생…부친 이어 딸도 아칸소주지사(종합) 25세 첫 MZ세대 하원의원…부친은 상원 의원 아들은 하원 의원 버몬트주, 연방의원에 처음으로 여성 선출…50개주 가운데 꼴찌 오클라호마 100년만에 원주민 상원 의원…펜실베이니아 첫 흑인여성 연방의원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美중간선거] 주지사도 민주 예상 밖 '선전'…공화 지역 2곳 탈환(종합) 2022-11-09 23:15:34
주법무장관이 자신이 레즈비언이라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힌 후보로는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주지사에 당선됐다. 메릴랜드에서는 로즈 장학생이자 아프가니스탄 참전 용사 출신인 웨스 무어가 정치 경력이 전혀 없는데도 당선되면서 메릴랜드의 첫 흑인 주지사가 됐다. 반면 공화당은 현재 공화당 소속이 주지사로 있는...
뉴욕 첫 女 주지사·25세 최연소 하원·89세 최고령 상원 2022-11-09 18:23:42
마우라 힐리 매사추세츠주 법무장관은 레즈비언이다. AP통신은 “자신이 레즈비언이라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힌 후보가 주지사가 된 것은 미국 역사상 처음”이라고 전했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는 재선을 확정 지으며 도널드 트럼프를 위협하는 공화당 대권 잠룡으로 올라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워싱턴=정인설 특...
[美중간선거] 주지사 36곳 중 민주 14곳·공화 16곳 당선 2022-11-09 16:55:52
주법무장관이 자신이 레즈비언이라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힌 후보로는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주지사에 당선됐다. 메릴랜드에서는 로즈 장학생이자 아프가니스탄 참전 용사 출신인 웨스 무어가 정치 경력이 전혀 없는데도 당선되면서 메릴랜드의 첫 흑인 주지사가 됐다. 반면 공화당은 현재 공화당 소속이 주지사로 있는...
[美중간선거] 첫 레즈비언 주지사 탄생…부친 이어 딸도 아칸소주지사 2022-11-09 12:27:20
[美중간선거] 첫 레즈비언 주지사 탄생…부친 이어 딸도 아칸소주지사 25세 첫 MZ세대 하원의원…부친은 상원의원 아들은 하원 의원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연방 상·하원 의원과 주지사 등을 선출하는 8일(현지시간) 중간선거에서 다수 화제의 인물이 당선됐다. AP통신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자신이...
FIFA "카타르서 축구에만 집중하자"…앰네스티 "인권 눈감아" 2022-11-05 10:05:31
것"이라며 "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에 대한 차별과 괴롭힘이 없을 것이라는 점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FIFA가) 아직도 이런 일들을 하지 않은 게 놀라울 정도"라며 "수십만 명의 노동자들이 월드컵을 위해 학대를 당했다. 그들의 권리가 잊히거나 묵살돼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앰네스티 등...
말레이시아, 핼러윈 행사서 성소수자 체포 논란 2022-11-01 13:56:57
경찰은 지난 주말 쿠알라룸푸르에서 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 단체가 참여한 핼러윈 행사를 해산하고 20명을 이슬람법 위반으로 체포, 전날 18명을 신문했다. 체포된 이들은 이성 복장 착용, 악덕·비행 조장, 공공장소에서의 음란 행위 등의 혐의를 받았다. 한 참석자는 "경찰의 지원 속에 종교 담당...
'기독교도 엄마' 자처 극우총리에 떨고있는 이탈리아 성소수자들 2022-10-25 16:12:46
것이라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작년엔 게이나 레즈비언, 트랜스젠더 등의 성 소수자 및 장애인을 차별하거나 폭력을 선동하는 행위를 처벌하는 것을 뼈대로 한 성 소수자(LGBTQ) 혐오 반대 법안이 우파 진영의 반대로 상원 표결에서 부결돼 결국 폐기되기도 했다. 지난달 총선을 앞두고 사르데냐 섬에서 열린 멜로니 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