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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 톰슨, LPGA 인디위민인테크 챔피언 리디아고 꺾고 우승 2017-09-10 15:08:34
렉시 톰슨(미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인디위민인테크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신설 대회인 '인디 위민인테크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이 된 동시에 시즌 2승을 달성했다.톰슨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크로싱골프코스(파72 659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K골프 6연승은 내가"… 전인지, 시즌 첫승 '정조준' 2017-09-01 18:14:20
잘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강력한 경쟁자였던 렉시 톰슨(미국)은 17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는 바람에 4언더파 공동 8위로 주저앉았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2만명 돌파 <...
흐름타는 전인지, 컴비아 포틀랜드 선두 2017-09-01 10:37:50
lpga 6연속 우승 대기록의 주인공이 된다.강력한 경쟁자였던 렉시 톰슨(미국)은 17번홀(파4)에서 더블 보기를 범하는 바람에 4언더파 공동 8위로 주저 앉았다.이일희(29)도 4언더파 공동 8위,김효주(22)와 이미림(27)이 2언더파 공동 34위, 최나연(30),박희영(29),최운정(27)이 1언더파 53위에 이름을 올렸다.이관우 기자...
박성현, 장타로 먹고 산다고? 퍼팅도 '남다른' 챔피언! 2017-08-28 18:58:11
또다시 퍼팅이 들쭉날쭉해지면서 ‘라이벌 장타자’ 렉시 톰슨(미국)에게 1타 차로 역전패를 당했다. 긴장할 때면 비교적 짧은 퍼팅을 밀거나 당겨 치는 일이 잦았다. 201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평균 퍼팅 74위(31.15개)의 실력으로 시즌 3승을 올린 그를 두고 “장타로 먹고사는 챔피언”...
솔하임컵 '승기' 잡은 미국팀…유럽팀에 5점차로 격차 벌려 2017-08-20 17:14:00
렉시 톰슨과 이워트 섀도프(잉글랜드)-카롤리네 마손(독일)의 대결이었다. 커-톰슨은 전날 포섬에서는 고전 끝에 무승부를 거뒀지만, 이날은 3홀 남기고 5홀 차로 승리를 거뒀다. 톰슨이 버디 기회를 만들면 커가 퍼트를 넣는 등 둘의 궁합이 잘 맞았다. 이 승리로 커는 솔하임컵 개인 통산 19번째 포인트를 획득, 단장인...
'여름 여왕' 박인비, 다시 날까…브리티시여자오픈 출격 2017-08-03 19:04:15
우승 가능성에 후한 점수를 줬다. 스포츠베팅 전문업체 래드브록스는 렉시 톰슨(미국)과 유소연(27·메디힐스), 박성현(24·keb하나은행)에 이어 박인비를 우승 후보 4위에 올렸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KLPGA 멀티챔프들 '아이언샷 달인'…박성현 닮은 닥공 승부사 '기세등등' 2017-07-31 18:31:56
렉시 톰슨(미국)이나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올해 루키로 데뷔한 박성현은 물론 31일 스코티시오픈을 제패한 이미향까지 장타가 특기다. 최근 2승을 수확한 김인경(29·한화)도 지난 2년 새 15야드 이상 비거리가 늘었다.체력훈련은 그래서 필수가 됐다. 김지현(26·한화)과 김지영은 “하체와 코어근육...
이정은 프로 "퍼팅 어드레스처럼 옆으로 보면 착시 없죠" 2017-07-28 17:14:34
2012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상에 올랐다. 렉시 톰슨(미국)은 한때 눈을 감고 퍼팅했으며, 카밀로 비예가스(스페인)는 스파이더맨처럼 기다시피 그린을 읽어 pga투어 챔피언이 됐다.이정은(21·토니모리)도 ‘이정은 표’ 퍼팅을 한다. 옆으로 앉아 퍼팅 브레이크를 보는 방식이다. 해외에서도 보기...
폭우 뚫고 흔들림 없는 버디쇼…'무심 타법' 김인경, 시즌 2승 2017-07-24 18:33:43
렉시 톰슨(277.88야드)에 비해 20야드가 짧은 평균 258.88야드를 쳤지만 160㎝의 작은 키를 감안하면 23㎝가 큰 톰슨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거리를 냈다. 김인경은 이 ‘가성비 갑’ 골프로 3라운드까지 2타 차 단독 선두였던 넬리 코다(미국)를 끌어내리고 역전우승을 일궈냈다.김인경은 “평소 좋아하는...
박성현 마라톤 클래식 1R 2위 "내친김에 2연속 우승 간다" 2017-07-21 07:23:20
2위다.‘장타자’ 렉시 톰슨(미국)과 동반 라운드를 펼친 박성현은 이날 1번(파4),2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다.8번(파3),9번홀(파4)에서도 연속버디로 2타를 줄이며 기세를 올린 박성현은 후반들어서도 버디행진을 멈추지 않았다.12번(파4),15번홀(파4)에서 2타를 추가로 덜어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