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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로사노 득점에 멕시코시티도 들썩…'인공지진 감지' 2018-06-18 07:25:21
[월드컵] 로사노 득점에 멕시코시티도 들썩…'인공지진 감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멕시코 축구대표팀의 이르빙 로사노의 골은 조국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의 지축을 흔들만큼 국민적인 환호를 받았다. 멕시코의 지진관측 기관인 심사(SIMMSA)는 18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현지시간으로 오전...
[고침] 체육(-월드컵- '아스텍 군단' 멕시코, 독일 1-0 제압…) 2018-06-18 06:45:44
35분 로사노 득점…독일 조별리그 탈락 '디펜딩 챔피언 저주' 우려 (모스크바=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아스텍 군단' 멕시코가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제압하고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최대 이변을 연출했다. 멕시코는 18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월드컵] '세계챔피언 어딨는지 보신 분?'…독일 패배에 자국 언론 혹평 2018-06-18 06:07:01
멕시코 감독과 결승 골의 주인공인 이르빙 로사노(에인트호번)의 사진을 배치해 상대를 부각했다. 이 매체는 멕시코의 승리를 '센세이셔널'하다고 표현하며, 오소리오 감독의 인터뷰를 토대로 "멕시코의 경기 구상은 이미 반년 전에 세워졌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 밖에 일간 쥐트도이체차이퉁은 월드컵 예비...
[월드컵] 박지성 "멕시코, 우리에겐 다른 전술 쓸 것" 2018-06-18 06:00:01
강조했다. 멕시코는 전반 35분에 터진 이르빙 로사노(23·에인트호번)의 결승 골로 독일에 1-0으로 이겼다. 누구도 예상 못 한 결과였다. 다음은 박지성 위원과 일문일답. -- 한국 대표팀은 멕시코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 이미 모든 분석을 마쳤을 것이다. 다만 오늘과 다른 전술을 가지고 나올 것이 확실하다....
[월드컵] 멕시코 감독 "승리의 기운, 한국전에도 이어가겠다" 2018-06-18 04:54:15
멕시코는 전반 35분에 터진 신예 이르빙 로사노(23·에인트호번)의 결승 골에 힘입어 승점 3점을 챙겼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 오소리오 감독은 "러시아월드컵은 준비하면서 다수의 부상 선수가 속출해 어려움을 겪은 뒤 스피드가 좋은 선수들이 주요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로사노는 우리 팀에서...
[월드컵] 멕시코 에르난데스 "오늘까지 즐기고 한국전 준비하겠다" 2018-06-18 03:59:16
이날 전반 35분 역습 과정에서 이르빙 로사노(에인트호번)에게 송곳 같은 침투 패스를 해 결승 골을 어시스트했다. 멕시코 대표팀의 정신적 지주인 에르난데스는 이후 긴장의 끈을 풀지 않고 이번 대회 최대의 이변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만난 에르난데스는 "우리는 큰 대회를...
[월드컵] '독일 격침' 로사노 "내 생애 최고의 골" 2018-06-18 02:48:12
The Match)는 당연히 로사노의 차지였다. 로사노는 경기 뒤 FIFA와 인터뷰에서 "내 생애 최고의 골이었다. 멕시코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골은 아닐 수 있지만, 최고의 골 후보로는 뽑힐 만 하지 않은가"라고 감격스러워했다. 그는 "우리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월드컵을 준비했고,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상대로 매우 훌륭하게...
[월드컵] 멕시코 신성 로사노, 한국 축구 경계대상 1순위 급부상 2018-06-18 02:47:30
한 '한방'으로 전차군단을 무너뜨렸다. 로사노는 18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F조 조별리그 독일과의 첫 경기에서 전반 35분 그림 같은 득점포를 터뜨리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왼쪽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로사노는 팀의 '역습...
-월드컵- '아스텍 군단' 멕시코, 독일 1-0 제압…'최대 이변'(종합) 2018-06-18 02:32:11
35분 로사노 득점…독일 조별리그 탈락 '디펜딩 챔피언 저주' 우려 (모스크바=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아스텍 군단' 멕시코가 '디펜딩 챔피언' 독일을 제압하고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최대 이변을 연출했다. 멕시코는 18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월드컵] 독일의 악몽…36년 만에 첫 경기 패배·40년 만에 무득점 2018-06-18 02:22:49
35분에 이르빙 로사노에게 치명적인 한 방을 얻어맞았다. 이후 파상 공세를 펼치며 무려 25번이나 슈팅을 했으나, 한 번도 멕시코 골문을 열지 못했다. 독일로서는 아쉬운 기록만 쏟아졌다. 독일은 통일 전 서독 시절부터 역대 월드컵 첫 경기에서 13승 4무 1패로 매우 강했다. 1990년 이탈리아 대회부터 2014년 브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