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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첼시에 4-0 '화려한 골잔치'…램파드 감독 '혹독한 데뷔전' 2019-08-12 14:10:18
터뜨렸고, 1분 뒤에는 포그바의 롱패스를 이어받은 래시포드가 뒷공간을 완벽하게 허물고 득점을 추가했다. 맨유는 쐐기골에 더해 후반 36분 첼시 수비수들이 아직 대영을 갖추지 못한 상황에서 제임스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데뷔골을 터뜨리며 완벽한 승리를 이뤘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맨유, 첼시에 4-0 '화려한 골잔치'…램파드 감독 '혹독한 데뷔전' 2019-08-12 14:10:18
추가골을 터뜨렸고, 1분 뒤에는 포그바의 롱패스를 이어받은 래시포드가 뒷공간을 완벽하게 허물고 득점을 추가했다. 맨유는 쐐기골에 더해 후반 36분 첼시 수비수들이 아직 대영을 갖추지 못한 상황에서 제임스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데뷔골을 터뜨리며 완벽한 승리를 이뤘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토트넘, ICC 2차전 맨유에 1-2 패배…빛바랜 손흥민의 도움 2019-07-25 22:45:29
오른쪽에서 정교한 패스를 내줬고, 마르시알이 이어받아 골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전반을 0-1로 마친 토트넘은 후반 시작과 함께 케인을 빼고 손흥민을 투입한 것을 포함해 6명의 선수를 한꺼번에 교체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후반 초반 토트넘의 공격은 손흥민이 살려냈다. 손흥민은...
플랜A 복귀 벤투호, 살아난 공수조직력…정답은 다이아몬드 포백 2019-06-11 22:38:16
늘어나 공격 기회도 늘어났다. 결국 짧은 패스와 롱패스를 섞어가며 공세를 펼친 한국은 후반 12분 김민재의 후방 롱패스를 발판 삼아 황의조의 선제골이 터지면서 이란과 대등하게 맞섰다. 5분 뒤 코너킥 수비에서 자책골이 이어졌지만 한국은 수비에서도 이란의 공세를 효과적으로 막아내며 추가실점을 피했다. 벤투 감...
'조커 투입' 황의조 결승골…벤투호, 호주에 1-0 진땀승(종합) 2019-06-07 22:03:20
중원 싸움에서 패스 루트를 제대로 찾지 못해 고전했다. 특히 주세종을 시발점으로 빌드업을 펼친 태극전사들은 최전방의 손흥민과 황희찬에게 적절한 패스를 넣어주지 못해 답답한 경기 운영을 이어갔다. 한국이 이렇다 할 공세를 못 펴는 사이 호주는 롱패스를 활용한 선굵은 축구로 수비진을 괴롭혔다. 호주는 전반 17분...
벤투 감독 "손흥민, 충분히 뛸 수 있는 상태…공격적으로 배치" 2019-06-06 19:43:09
김민재(베이징 궈안)는 후방에서 정확한 롱패스로 황의조(감바 오사카)의 선제골 어시스트했다. 김민재는 "어시스트를 올렸지만, 경기에서 이기지 못해 아쉬웠다"며 "이번에는 과정보다는 결과를 가져오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내일 경기에서 비가 올 가능성이 높은데, 그라운드가 미끄러워서 공을 걷어내는데 신경이 ...
'이으뜸 원더 골' 광주, 안양 꺾고 14경기 무패·선두 탈환(종합) 2019-06-02 21:02:39
힘을 줬다. 후방부터 천천히 전개되는 공격보다는 롱패스에 이은 역습을 노렸다. 효율은 뛰어났다. 전반 동안 안양은 볼 점유율에서 광주에 41-59로 밀렸지만, 슈팅 수에서는 7-4로 앞섰다. 안양의 수비에 고전한 광주는 후반 시작 직후 윌리안을 빼고 두현석을 투입하며 스피드를 끌어 올렸다. 몇 차례 안양의 골문을 향해...
'이동경 1골 1도움' 울산, 제주 꺾고 나흘 만에 선두 복귀(종합) 2019-06-01 21:04:04
제주는 전반 45분 오른쪽 측면에서 최현태의 롱 스로인을 골대 정면에서 마그노가 헤딩으로 골을 노렸지만 왼쪽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을 2-0으로 마친 울산은 후반 2분 만에 주민규의 패스를 받은 이동경의 슛이 골키퍼 선방에 막혀 세 번째 득점 기회를 놓쳤다. 울산은 후반 44분 제주의 아길라르에게 추격골을 내줬지만...
'이동경 1골 1도움' 울산, 제주 꺾고 나흘 만에 선두 복귀 2019-06-01 17:55:25
제주는 전반 45분 오른쪽 측면에서 최현태의 롱 스로인을 골대 정면에서 마그노가 헤딩으로 골을 노렸지만 왼쪽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을 2-0으로 마친 울산은 후반 2분 만에 주민규의 패스를 받은 이동경의 슛이 골키퍼 선방에 막혀 세 번째 득점 기회를 놓쳤다. 울산은 후반 44분 제주의 아길라르에게 추격골을 내줬지만...
전 축구 국가대표 백지훈 "홍콩컵 우승으로 자신감 얻었다" 2019-04-30 10:48:46
윈롱FC와 사플링컵 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3-2로 이겨 우승컵을 차지했다. 백지훈은 2-2로 맞선 연장 시작과 함께 투입돼 중원에서 활약하며 우승에 힘을 보탰다. 2006년 독일 월드컵 멤버인 백지훈은 2003년 전남 드래곤즈를 통해 K리그 무대에 데뷔한 뒤 수원 삼성과 FC서울, 울산 현대, 서울 이랜드 등에서 뛰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