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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벌타 악몽' 씻은 렉시 톰슨…전인지, 시즌 세 번째 준우승 2017-05-22 20:08:55
유지됐다. 톰슨은 이날 안되는 게 없었다. 롱게임과 쇼트게임, 장거리 퍼팅까지 모두 완벽했다. 연습량 지표로 불리는 벙커(샌드) 세이브율이 74%로 전체 1위에 올랐다. 톰슨이 적어낸 20언더파는 이 대회 최소타 기록이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한국 무대 첫 승 가자'…박인비, 두산 매치플레이 쾌조의 출발(종합) 2017-05-17 18:32:34
듯 1번홀(파4)부터 15야드짜리 롱퍼팅으로 버디를 잡았다. 어프로치샷이 그린에 못 미쳤지만 퍼터를 잡고 굴린 공이 그대로 홀컵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파에 그친 이선화를 앞서 나간 박인비는 2번홀에서도 12야드짜리 버디 퍼팅을 성공하면서 이선화와의 격차를 벌려나갔다. 박인비는 6번홀(파5)부터는 3개홀 연속으로...
'한국 무대 첫 승 가자'…박인비, 두산 매치플레이 쾌조의 출발 2017-05-17 16:37:19
듯 1번홀(파4)부터 롱퍼팅으로 버디를 잡으면서 파에 그친 이선화를 앞서 나갔다. 2번홀(파5)에선 칩샷으로 버디를 잡는 등 뛰어난 쇼트게임 실력을 선보인 박인비는 6번홀(파5)부터는 3개홀 연속으로 이선화에 앞서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박인비는 12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격차를 6홀 차로 벌렸고, 결국...
[김용준 프로의 유구무언] 내기 할 때 웨지 적거나 클럽 바꿨다면 '경계' 풀어라 2017-04-27 18:49:38
못지않게 민감한 클럽이다. 퍼터가 바뀌면 롱 퍼팅 때 거리감을 조절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스리 퍼트가 쉽게 나온다. 퍼터를 바꿔 온 상대가 있다면 그날은 오케이(컨시드) 주는 거리를 짧게 정하라. 그리고 초반에 야박하게 적용해 보라. 상대방은 반드시 무너진다.롱 아이언 밑바닥이 깨끗한 사람도 만만하다. 롱 아이언...
PGA서 선전하는 '훈 브라더스' 2017-04-24 19:15:24
힘들어 보였다. 16번홀(파3)에서 9m짜리 롱퍼팅으로 버디를 잡은 뒤 분위기가 바뀌었다. 상승세를 탄 강성훈은 18번홀(파5)까지 연속으로 버디 3개를 낚았다.강성훈은 이달 초 셸휴스턴오픈에서 준우승하는 등 대회마다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랭킹도 나날이 상승하고 있다. 그의 세계랭킹은 지난주 96위에서...
강성훈, PGA 발레로텍사스오픈 공동 6위(종합) 2017-04-24 08:27:26
보였다. 그러나 16번홀(파3)에서 9m에 달하는 롱퍼팅으로 버디를 잡은 뒤 상승세를 탄 강성훈은 18번홀까지 연속으로 3개의 버디를 낚으면서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올 시즌 두 번째 톱10 진입이다. 강성훈은 이달 초 셸 휴스턴 오픈에서 준우승했고, 이 대회 바로 전에 열린 RBC 헤리티지에서도 공동 11위에...
강성훈, PGA 발레로텍사스오픈 공동 6위 2017-04-24 07:05:38
보였다. 그러나 16번홀(파3)에서 9m에 달하는 롱퍼팅으로 버디를 잡은 뒤 상승세를 탄 강성훈은 18번홀까지 연속으로 3개의 버디를 낚으면서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올 시즌 두 번째 톱10 진입이다. 강성훈은 이달 초 셸 휴스턴 오픈에서 준우승했고, 이 대회 바로 전에 열린 RBC 헤리티지에서도 공동 11위에...
[스타스윙 따라잡기 (17)] 일본 투어 호령하는 안선주·전미정의 '닮은꼴' 아이언샷 2017-03-13 17:43:47
퍼팅(8위) 파브레이크율(5위) 등 주요 샷 능력 지표에서 모두 10위권을 달리고 있다.전문가들은 쇼트아이언뿐만 아니라 롱아이언까지도 오른발 뒤꿈치를 일찍 떼기보다 목표 방향(왼쪽)으로 지그시 눌러주는 동작을 먼저 한 뒤 들어주는 게 아마추어들이 일관된 샷을 하는 데 좋은 방식이라고 조언한다. 다운스윙과 거의...
힘 못쓰는 K브러더스…"드라이버가 부족해!" 2017-03-08 17:58:31
웨지로 후속샷을 쉽게 그린에 올린다.발스파챔피언십은 그나마 한국 선수들이 기회를 노려볼 만한 대회다. 세계랭킹 1위부터 5위까지의 슈퍼강자들이 모두 불참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숙제는 남았다. 퍼팅싸움 이전의 전초전, 롱게임에서부터 실타래를 푸는 일이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스타스윙 따라잡기 (16)] 장타형 골퍼로 진화한 박인비의 ' 제자리 스윙' 2017-03-06 17:57:55
높아졌다. 쇼트게임 위주의 안정형 골퍼에서 롱게임의 정교함과 파워를 겸비한 장타형 골퍼로 진화하는 모양새다.압권은 지난 5일 18번째 우승트로피를 안겨준 hsbc위민스챔피언스 대회다. 나흘간 56개의 티샷을 평균 254야드가량 날려 딱 한 개를 제외한 55개를 페어웨이에 안착시켰다. 정확도가 98%다. 아이언 정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