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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만주키치 결승골' 크로아티아, 첫 결승…프랑스와 우승 다툼 2018-07-12 05:40:38
크로아티아는 12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선제골을 내준 후 1-1로 균형을 맞춘 뒤 연장 후반 4분에 나온 마리오 만주키치의 역전 결승 골에 힘입어 잉글랜드를 2-1로 물리쳤다. 이로써 크로아티아는 역대 월드컵 도전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하는 감격을 누렸다. 이번...
[월드컵 전적] 크로아티아 2-1 잉글랜드 2018-07-12 05:37:24
◇ 12일 전적(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 ▲ 2018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전 크로아티아 2(0-1 1-0 <연장> 0-0 1-0)1 잉글랜드 △ 득점 = 키런 트리피어(전 5분·잉글랜드) 이반 페리시치(후 23분) 마리오 만주키치(연후 4분·이상 크로아티아)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마크롱,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관람…푸틴과도 회동(종합) 2018-07-12 00:27:12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월드컵 결승전에서 자국 대표팀을 응원하기로 했다. 결승전 당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도 한다.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의 8강전 경기장에는 오지 않았지만 결승전은 직접 관람할 예정이다. 모스크바 주재 프랑스 대사관도 이날 마크롱 대통령이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월드컵 결승 현장서 관람…푸틴과 회동도 2018-07-11 23:07:17
마크롱 대통령은 15일 저녁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월드컵 결승전에서 직접 프랑스 대표팀을 응원하기로 했다. 그는 결승전 당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도 한다.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10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프랑스와 벨기에의 준결승도 현장에서 관람했다. 프랑...
`크로아티아 4강` 잉글랜드 감독 "우리는 대회를 즐기고 있다" 2018-07-11 18:50:55
계속 전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잉글랜드는 지난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이후 28년 만에 월드컵 4강에 오른 가운데 52년 만의 결승행에 도전한다. 또 크로아티아는 사상 첫 월드컵 우승에 도전한다.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경기는 12일 오전 3시(한국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 사진 MBC
[월드컵] 잉글랜드, 출근하는 시민들도 '사우스게이트 조끼 패션' 2018-07-11 18:23:19
사람들 때문에 조끼는 이제 없어서 못 팔 지경이 됐다. 잉글랜드 의류 공식 공급업체 마크 앤 스펜서는 영국 전역의 매장과 러시아 모스크바 매장에서 이미 조끼가 품절이라고 밝혔다. 잉글랜드는 12일 오전 3시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크로아티아와 4강전을 벌인다. changyong@yna.co.kr (끝)...
네타냐후, 오늘 푸틴과 정상회담…"시리아 사태 등 논의" 2018-07-11 17:18:40
뒤 모스크바 루즈니키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월드컵 준결승 영국-크로아티아 간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13~16일로 예정된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의 러시아 방문을 앞두고 이루어진다. 러시아 현지 언론은 네타냐후 총리가 12일 오전 떠날 예정이어서 모스크바에서 아바스 총리와 회동할...
월드컵 결승, 프랑스와 누가 붙나? 2018-07-11 10:21:09
오는 16일 0시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대망의 결승전을 펼친다. 잉글랜드는 가공할만한 득점력을 보이고 있는 해리 케인을 앞세워 결승 진출을 노리고 있다. 크로아티아는 모드리치를 중심으로 한 조직력으로 잉글랜드를 꺾는다는 구상이다. 반면 우승후보로 꼽힌 벨기에는 로멜루 루카쿠-에덴 아자르-케빈 더...
[월드컵] 프랑스 결승 이끈 데샹 '젊은 피 앞세운 실용축구의 미학' 2018-07-11 09:30:00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결승전을 펼친다. 프랑스는 1998년 월드컵에서 세밀한 패스와 조직력을 앞세워 결승에서 현란한 개인기의 브라질을 꺾고 역대 처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당시 프랑스는 패스와 조직력이 '예술' 같다고 해서 '아트 사커'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하지만 2002년 한일...
프랑스, 벨기에 꺾고 12년 만에 월드컵 결승행 2018-07-11 08:41:22
0시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우승컵을 놓고 맞붙는다.양 팀은 공방전 끝에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침묵은 후반에 깨졌다. 후반 6분 움티티는 앙투안 그리에즈만의 코너킥을 골대 오른쪽에서 헤더로 연결했고 공의 방향을 틀었다. 공은 골키퍼가 손 쓸 틈도 없이 골망을 흔들었다. 벨기에는 이후 동점골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