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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25일 '천적' 포르투갈 상대로 첫 승 도전 2017-01-24 03:55:01
열린 2013년 FIFA U-20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에서 당시 류승우와 김현의 골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포르투갈은 치열한 유럽 지역예선을 뚫고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 출전을 확정한 전통의 강팀이다. 1989년에 이어 1991년 월드컵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2011년 월드컵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리뷰] 고개 숙인 신태용호, 온두라스의 결정적 역습 한방에 분루 2016-08-15 15:25:31
2분만에 류승우의 좋은 패스를 받아 상대 골키퍼와 1:1로 맞서는 기회에서 날린 회심의 오른발 슛마저 골키퍼 로페스에게 막혔다. 상대 골키퍼가 순발력이 뛰어난 실력자라고 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패배의 원인을 거기에만 둘 수는 없었다. 손흥민과 함께 류승우도 45분에 결정적인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온두라스 골문을...
역습 한방에 무너진 한국 축구 2016-08-14 18:20:30
전반 38분 손흥민(24·토트넘)의 프리킥과 종료 직전 류승우(23·토트넘)가 얻은 슈팅 찬스 등이 무산됐지만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후반전 득점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하지만 후반 들어 상대 골키퍼 루이스 로페즈의 ‘선방 쇼’가 이어지면서 동점 골 찬스가 번번이 무산됐다. 로페즈는 후반전 ...
손흥민 '최악의 날'…실점 빌미 패스미스까지 2016-08-14 08:58:51
류승우(레버쿠젠)에게 전달됐다. 厦쩔珥?반대쪽에 도사리던 손흥민에게 볼을 내줬다. 사실상 노마크 찬스를 맞았지만 손흥민의 오른발 슈팅은 재빨리 몸을 날린 골키퍼의 손에 걸렸다.조금만 각도가 오른쪽 골대를 향했어도 득점이 되는 상황이었지만 불발됐다.손흥민은 후반 9분에도 권창훈(수원)이 찔러준 패스를 골지역...
한국 온두라스 중계, `숨 막히는 경기장` 변수? 2016-08-13 21:42:10
12골을 폭발했다. 손흥민, 석현준, 류승우, 황희찬, 권창훈 등이 골 맛을 봤다. 득점루트가 다양하고 공격력도 이번 대회 참가팀 중 가장 위협적이라는 평가다. 그러나 공격력과 반비례해 수비는 물음표가 붙었다. 허리에서 패스미스가 잦아 상대의 역습에 취약했다. 온두라스는 역습에 최적화된 팀이다. 따라서 8강전 승리...
[집중분석] 사이다 같은 권창훈 한방.. 한국, 조1위로 8강 진출 2016-08-12 07:13:52
미드필드에는 이창민-박용우-류승우-권창훈-손흥민이, 그리고 최전방에는 황희찬이 선발로 출전했다. 4-2-3-1의 포메이션에는 변화가 없었었다. 그러나 지난 경기까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온 장현수가 중앙 수비수로 출전한 것이 눈에 띄었는데, 주전 수비수 최규백이 코뼈 부상으로 결장하게 되면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한국 온두라스 8강] 핀토 감독 "한국은 수비적인 팀" 2016-08-12 06:35:40
선수들은 이번에는 다를 것이라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핀토 감독은 한국-멕시코전을 주의 깊게 봤다면서 “4개국 친선대회보다 한국이 더욱 수비적으로 변했다”고 분석했다. 경계대상으로는 손흥민과 류승우, 석현준을 언급하며 “손은 기술이 뛰어나고 류는 전술적 가치가 높다. 석은 피지컬이 좋다”고 언급했다....
권창훈 '한방'에 끝냈다…"온두라스 나와!" 2016-08-11 18:08:48
중심으로 류승우(23·레버쿠젠) 권창훈(22·수원삼성) 손흥민(24·토트넘)을 2선에 배치하는 4-2-3-1 포메이션을 선보였다. 이창민(22·제주utd)과 박용우(23·fc서울)가 중원을 맡았고, 장현수(25·광저우푸리)와 심상민(23·fc서울) 정승현(22·울산현대)...
조 1위로 8강 진출한 한국, 1월 도하의 교훈 잊지 않았다 2016-08-11 15:20:29
: 류승우(70분↔석현준), 권창훈(90+2분↔김민태), 손흥민 DMF : 이창민(55분↔이찬동), 박용우 DF : 심상민, 정승현, 장현수, 이슬찬 GK : 구성윤 - 경고 : 이슬찬(61분), 이찬동(68분), 구성윤(83분), 황희찬(90+3분) / 이르빙 로사노(72분), 카를로스 살시도(89분) - 퇴장 : 이르빙 로사노(90+4분) ★ 독일 10-0...
한국, 멕시코 꺾고 조 1위로 8강 진출..다음 상대는 온두라스 2016-08-11 08:37:12
진출하게 됐다. 이날 한국은 황희찬을 중심으로 류승우, 권창훈, 손흥민을 2선에 배치하며 4-2-3-1 포메이션으로 멕시코를 상대했다. 한국은 이번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8강에 진출하고, 멕시코는 무조건 이겨야 하는 상황. 후반 32분 권창훈이 선제 결승골을 터트렸다.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권창훈이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