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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미래학의 계보 2016-07-01 00:09:21
폴 케네디, 《노동의 종말》을 쓴 제러미 리프킨 등도 분석에 기반을 둔 미래학자로 이름을 날렸다.토플러가 87세로 영면했다. 경제학자들은 그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그가 산업 현장을 보고 미래를 예측한 인사이트들은 시대를 이끌었다. 그가 예언한 유전자 복제나 pc, 프로슈머의 출현, 재택근무 등 모든 게 현실화하고...
[다산칼럼] 브렉시트 오독말고, 성장페달 밟아야 2016-06-26 17:44:11
> 제러미 리프킨은 《유로피언 드림》(2004)에서 유럽연합(eu)을 예찬했다. “개인의 자유보다 공동체 내의 관계를, 획일보다 문화적 다양성을, 부의 축적보다 삶의 질을, 경쟁보다 협력을, 재산권보다 보편적 인권”을 강조했다. ‘아메리칸 드림’은 여지없이 천박한 것으로 전락했다. 미국발(發)...
[책마을] 경쟁력 높이려면 공감능력 키워라 2016-03-03 18:32:45
[ 송태형 기자 ] 저명한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은 “인간이 세계를 지배하게 된 것은 뛰어난 공감 능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런 인간의 특성을 ‘호모 엠파티쿠스’라고 이름 붙였다.《공감하는 인간, 호모 엠파티쿠스》는 나이키, 할리데이비슨, 디즈니월드, 마하트마 간디, 빌 클린턴 등...
[안현실의 산업정책 읽기] '공유'라는 말이 참… 2015-10-29 18:18:15
조짐까지 보인다는 점이다. 제러미 리프킨이 주장하는 소유의 종말이라든지, 사물인터넷(iot)이 한계비용을 제로로 만들어 자본주의가 종식되고 공유경제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예측이 그렇다. ‘일반화의 오류’란 바로 이런 게 아닌가 싶다. 자본주의의 종식을 말하지만 오히려 이런 혁신이야말로 자본주의가...
세계과학기술포럼 개막 "IoT로 지구촌 30억명 연결…신사업 기회 늘 것" 2015-10-19 18:33:18
] 미래학자인 제러미 리프킨 미국 경제동향연구재단 이사장(69)은 19일 “한국인들이 낮에는 자본주의에서 일하고 밤에는 공유경제에서 일하는 하이브리드 경제 시대를 살아갈 것”이라고 전망했다.리프킨 이사장은 이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세계과학기술포럼에서 차량 공유 서비스 우버와 숙박서비스인...
기후변화·감염병 이겨낼 '대전 선언문' 나온다 2015-10-18 19:04:17
세계적 석학인 제레미 리프킨 미국 경제동향연구재단 이사장,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아론 치카노베르 이스라엘 테크니온공대 교수, 노요리 료지(野依良治) 일본 연구개발전략센터장이 기조연설을 한다.격년으로 oecd 회원국의 국가별 과학기술과 산업 지표를 분석한 ‘과학기술산업 스코어보드’ 결과도 발표된다....
[대전·세종 신르네상스] OECD·아세안 과학정상회의…57개국 과학기술분야 장·차관 한자리에 2015-10-14 07:51:03
제러미 리프킨 등 석학들 과학기술포럼 기조연사로 [ 임호범 기자 ] 한국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공동 개최하는 세계과학정상회의가 오는 19~23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 회의는 해외 과학기술 고위 관료와 국제기구 수장들이 대거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가 될 전망이다.대전시에 따르면...
[다산칼럼] '사회적 타협'의 정치, 물러가라 2015-05-14 20:47:08
유산이다. 유럽인의 삶의 태도는 제러미 리프킨의 유러피언 드림(2004)에서 잘 설명된다. 아메리칸 드림은 ‘자립’과 사유재산을 축적해야 얻어지며 그런 삶에서는 직업윤리가 중심적 가치가 된다. 반면 유러피언 드림은 자립보다 ‘사회적 소속’에 의존하는 삶에서 안전과 행복을 찾는다. 이는 더...
[다산칼럼] 사회적 경제 기본법이라니… 2015-04-30 20:39:51
것이다.그의 사회적 경제는 제러미 리프킨의 유러피언 드림(2004)을 떠올리게 한다. 이듬해 국내에서도 출간된 이 책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일독을 권했다는 입소문으로 유명해졌음은 익히 알려진 그대로다. 유러피언 드림은 개인의 자유보다 공동체 내의 관계를, 획일보다는 문화적 다양성을, 부의 축적보다는...
[다산칼럼] '늦게 출발한 자의 이익' 걷어차는 행위들 2015-04-06 07:52:08
> 세계적 미래학자 제레미 리프킨이 유러피언 드림을 얘기한 지 10여년이 지났다. 리프킨은 아메리칸 드림과 유러피언 드림을 극명하게 대비시켰다. 개인의 자유보다 공동체 내의 관계를, 획일성보다 다양성을, 부의 축적보다 삶의 질을, 무제한적 발전보다 환경보전적 지속가능개발을, 재산권보다 보편적 인권을, 일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