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조국 일가-익성-WFM '3각 커넥션'…우회상장 통해 '대박' 노렸다 2019-09-17 17:45:10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가 내놓은 ‘레드코어밸류업1호(레드펀드)’ ‘블루코어밸류업1호(조국 펀드)’ ‘한국배터리원천기술밸류업1호(배터리펀드)’ 투자처와 출구 전략이 이들에게 수익을 극대화하는 구조로 짜여져 있다. 외견으론 비상장사에 투자했어도 결국엔 코스닥 상장사를 통한...
'조국 펀드'에 얽힌 코스닥 종목 줄줄이 상폐 위기 2019-09-17 17:35:36
포스링크로 바꾸고 가상화폐거래소 사업을 했다. 포스링크는 지난 2월 이 회사의 대주주인 이모씨와 유모씨가 비자금을 해외로 빼돌리려는 정황이 발각되며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됐다. 더블유에프엠(옛 에이원앤) 역시 2017년 코링크PE의 배터리원천기술코어밸류업펀드를 통해 인수된 뒤 2차전지 소재 사업을 새로 시작했다....
'조국 가족펀드' 수사 분수령…'키맨' 5촌조카 구속영장 2019-09-16 07:11:00
코링크의 이상훈 대표와 과거 최대주주 김모 씨, 조 장관 가족이 사모펀드를 통해 투자한 가로등 점멸기 생산업체 웰스씨앤티의 최모 대표 등을 불러 조사했다. 구속영장 청구를 앞두고선 조 장관 손아래처남 정모 씨도 소환했다. 조 장관 부인인 정 교수와 두 자녀, 처남 정씨와 두 자녀 등 6명은 코링크가 운용하는...
조국 5촌 조카 이틀째 조사…오늘 구속영장 청구될 듯 2019-09-15 14:01:16
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인 `블루코어밸류업1호`를 운용하는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의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코링크 설립 당시 신용불량자였던 조씨가 대표로 나서는 대신 `바지사장`을 내세우고선 실질적 의사 결정을 도맡았다는 것이다. 조국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와 두 자녀, 손아래처남과...
조국 5촌조카 이틀째 조사…이르면 오늘 구속영장 청구 2019-09-15 13:25:05
조 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인 '블루코어밸류업1호'를 운용하는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의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코링크 설립 당시 신용불량자였던 조씨가 대표로 나서는 대신 '바지사장'을 내세우고선 실질적 의사 결정을 도맡았다는 것이다. 조 장관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와 두 자녀,...
'조국 5촌조카' 체포한 날…檢, 펀드 운용사·투자사 대표 재소환 2019-09-14 15:08:40
링크PD가 투자한 가로등점멸기 생산업체 웰스씨앤티 대표 최모 씨를 소환해 조사 중이다. 이들은 이날 오후 2시께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투자 회수금을 어디에 사용했는지, 조 장관의 5촌 조카가 체포된 것에 대한 의견 등에 대한 질문에는 답하지 안고 청사 안으로 들어갔다. 코링크PE는 2017년 조 장관 일가가...
조국 5촌조카 체포…사모펀드와 '연결고리' 규명되나 2019-09-14 14:16:46
이들이 투자한 사모펀드 '블루코어밸류업1호(블루코어)' 사이의 연결고리를 잇기 위해서는 조씨의 진술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신병 확보에 주력해왔다. 조씨는 조 장관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인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인물이다. 조 장관 일가와 사모펀드 사이 여러 의혹을...
5촌조카 체포된 날 '검찰개혁' 의지 다진 조국 2019-09-14 12:09:16
조 장관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블루코어밸류업1호(블루코어)' 운용사인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 실제 운영자라는 의혹을 받던 조 장관의 5촌 조카 조모 씨는 이날 인천공항에서 검찰에 체포됐다. 검찰은 조씨가 코링크PE 이상훈 대표 등과 함께 회사 자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체포 영장을 발부받은 것으로...
[종합] '조국 5촌조카' 인천공항서 체포…'가족 수사' 속도 낼까 2019-09-14 11:38:29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블루코어밸류업1호(블루코어)' 운용사인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 실제 운영자라는 의혹을 받아왔다. 조 장관 측은 2017년 5월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임명된 이후 공직자윤리법상 직접투자에 제한이 생기면서 조씨에게 권유받은 블루코어 펀드에 투자했을 뿐 투자처나 투자 전략 등에 대해...
'조국 의혹' 첫 구속 불발…수사 속도내던 檢 '멈칫' 2019-09-11 23:26:55
실소유주라는 의심을 받고 있는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PE’ 대표인 이모씨와 펀드 자금이 흘러간 업체 ‘웰스씨앤티’ 대표 최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기각하면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1일 이 대표와 최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