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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정한용, 도지원과 화해... 정민아 정헌과 식사 후 '헛구역질' 2020-12-10 21:28:00
마늘을 까고 있다가 갑자기 휴대폰을 두고 간 이맹수가 들이닥치자 당황했다. 한억심은 이해심한테 "얼렁 숨어"라며 이해심을 식탁 밑으로 숨겼지만, 식탁에 앉다가 다리에 뭔가 걸려 불편해하던 이맹수는 이해심을 발견했다. 이후, 이해심은 "저도 엄마 생각만 하면 가슴이 찢어진다"라며 이맹수에게 용서를 구했다....
'맛남의 광장' 김희철, 빛나는 아이디어로 요리 대결 승리…'백스칼리버' 획득 2020-11-20 08:14:00
생각한 것이 맞느냐”며 재차 묻는 등 김희철의 아이디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아이디어를 제공해 요리 대결을 승리로 이끈 김희철과 원조 레시피 개발자 김동준이 백종원 중식도인 ‘백스칼리버’를 받았으며, 백종원은 김희철에게 칼을 건네며 “잘했다. 넌 받을 자격이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마트 "할인행사 이용하면 김장비용 16만원" 2020-11-19 06:00:03
해 김장 비용은 16만700원이었다. 이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마트의 할인 행사에서 판매되는 배추와 무, 쪽파, 배, 고춧가루, 소금, 마늘, 생각, 멸치액젓의 가격을 지난해 행사 가격과 비교해 추정한 것이다. 이마트 기준 배추(3포기)와 다발무(8㎏) 가격은 생산량 증가로 지난해보다 각각 45.8%, 33.3% 내렸다. 반면...
'더 먹고 가' 박중훈, 30년지기 강호동과 찐케미 2020-11-16 11:42:35
육질을 부드럽게 한다”며 “못 쓴다는 생각 때문에 못 쓰는 거지, 얼마든지 유익하게 쓸 수 있다”며 음식물 쓰레기가 될 뻔한 순무 뿌리의 귀한 가치를 일깨워줬다. 이어 박중훈은 김칫소 버무리기, 뒷마당에다 장독대 심기 등을 거들었고, 장독대에 김장 김치를 담아 묻으면서 “김치가 맛있게 익어갈 내년 봄쯤, 다시...
'더 먹고 가' 박중훈, '30년지기' 강호동과 찐 케미 폭발…최고 시청률 기록 2020-11-16 08:30:00
육질을 부드럽게 한다”며 “못 쓴다는 생각 때문에 못 쓰는 거지, 얼마든지 유익하게 쓸 수 있다”며 음식물 쓰레기가 될 뻔한 순무 뿌리의 귀한 가치를 일깨워줬다. 이어 박중훈은 김칫소 버무리기, 뒷마당에다 장독대 심기 등을 거들었고, 장독대에 김장 김치를 담아 묻으면서 “김치가 맛있게 익어갈 내년 봄쯤, 다시...
'백파더' 고소한 백종원 표 크림파스타 레시피, 18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2020-11-08 12:49:00
뿌려주면 완성. ‘백파더’ 백종원은 마늘을 볶을 때 노릇해질 때까지 볶는 것, 볶다가 너무 걸쭉하면 우유를 넣고 너무 묽으면 밀가루를 넣는 것이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특급 레시피와 함께 ‘요린이’의 매력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 이날 양세형은 서울 세 자매 ‘요린이’를 소개하며 “파라과이 삼형제를...
'맛남의 광장' 김동준, 빚나는 요리스킬부터 먹방 꿀팁까지…백종원 '극찬' 2020-11-06 08:06:00
김동준은 백종원이 선보인 갈색 팽이버섯 마늘 볶음 요리를 맛있게 먹으며 늦음 밤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어 “고급 경양식 같다. 와인 생각이 생각나는 맛” “바게트 빵과 함께 먹어도 맛있겠다”며 먹방 꿀팁을 소개했다. 이밖에도 김동준은 양세형에게 ‘양PD’ 글자가 새겨진 모자를 선물해 ‘양동이’ 형제...
한국토종닭협회, `토종닭요리 뽐내기’ 이벤트 속 이벤트 ‘토종닭 7행시’ 마련 2020-10-22 14:05:17
해당 협회는 이벤트 종료 후 11월 초순께 응모자들과 메일 또는 전화로 협회로부터 받고 싶은 토종닭 제품과 관련해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재 한국토종닭협회가 준비한 제품은 △소래 궁궐 토종삼계탕 △한닭 토종삼계탕 △유황먹은 토종닭 누룽지 백숙 △다향 우리땅 토종닭고추장주물럭 △올품 의성마늘토종닭갈비...
"깻잎·고구마 인기" 한국 친환경농산물 홍콩시장 뚫다 2020-10-20 14:21:46
통해 한국 음식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데 코로나19로 한국 여행을 갈 수 없게 되자 한국 농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매장에서 판매 중인 한국 제품은 모두 잘 팔리는데 특히 중산층 이상 소비자들은 친환경 농산물에 관심이 많다"면서 "깻잎은 이번 판매전을 통해 처음 소개됐는데...
주미대사 "70년전 미 선택했다고 향후 70년도 선택하는 것 아냐" 2020-10-12 15:29:59
보도해 오해가 생겼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그는 "외교관이면 발언을 신중하게 해야 하고 오해의 소지가 없어야 하는데 오해가 생겼다면 제 부덕의 소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러나 분명히 밝힐 게 있다"며 "당시 발언의 전후 맥락을 보면 미국과의 동맹이 얼마나 중요한지 구구절절 표현하고 있다.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