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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옛 동료 셰퍼스, 일본 지바롯데 입단 2018-01-15 17:24:19
오른손 투수 태너 셰퍼스(31)가 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 유니폼을 입는다. 지바 롯데는 15일 구단 홈페이지에 셰퍼스의 입단이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닛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셰퍼스의 연봉을 80만 달러(약 8억5천만원)로 추정했다. 200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텍사스에 지명된 뒤 2012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셰퍼스는...
'코치 가르치는 코치'로 일본행…김성근 "한국인 책임감 안고" 2018-01-13 09:35:07
김성근 전 감독은 2005년과 2006년 일본 지바롯데 마린스에서 순회코치로 일했다. 13년 만에 다시 일본프로야구와 연을 맺는다. '코치를 가르치는 지도자'라는 특별한 보직은 의미를 더 키운다. 김 전 감독은 "정말 큰 책임감을 느낀다. 소프트뱅크의 제안을 받고 기쁘면서도 걱정이 앞섰다"며 "한국 야구인이...
토탈소프트뱅크,국내 최초 CTMS통합 로딩컴퓨터 개발 2017-12-28 15:40:45
수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토탈소프트뱅크, 대양계기,마린스, 뉴월드마리타임, 한국조선기자재연구원, 부경대학교, 지담특허법률사무소 등 지역의 산학연이 합동으로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이 연구를 통해 lng 선박 내 탱크의 화물량을 산정하고 관리하기 위한 ctms(custody transfer measuring system)를...
2017 파워 쇼케이스 월드클래식 투수부문 결선에 진우영 참가…26일 미국으로 2017-12-23 12:00:01
선수들에게 전문 맞춤제작을 하고 있는 Buckler(대표이사 한인완)에서 후원하기로 했다. 진우영은 타자부문 한국대표인 변우혁(17, 천안북일고), 중등부 한국대표인 김태현(15, 부천중)과 함께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마이애미로 향한 뒤 27일부터 31일까지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의 홈구장 마린스 파크에서...
'연습생 신화' 일본 투수 센가, 연봉 1억엔 돌파 2017-12-22 11:05:35
데쓰야(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니시노 유지(지바롯데 마린스) 뿐이었다. 현재 일본프로야구 육성 선수 출신 최고 연봉은 야마구치가 받은 3억2천만 엔이다. 센가는 2010년에 육성선수 드래프트에서 4순위로 소프트뱅크에 입단해 2012년 1군 무대에 처음 올랐다. 입단 당시 270만 엔이었던 그의 연봉은 8년 만에 약 46배로...
훙이중 대만 감독 "대만에는 임기영 같은 투수 없다" 2017-11-17 23:31:33
상대로 단 1점만을 내줬지만, 한국의 높은 마운드를 넘지 못하고 무릎 꿇었다. 국제대회에서 대만이 한국에 0-1로 패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대만은 한국전을 겨냥해 천관위(27·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를 발탁해 효과를 봤지만, 믿었던 방망이에 발목이 잡혔다. 훙 감독은 경기 후 "예상과는 조금 다른 경기가 됐다....
좌완 천관위 의외 호투…결승전 '예방 주사' 될 수도 2017-11-17 23:14:52
예선전에 좌완 천관위(27·일본 지바롯데 마린스)를 선발로 내세우리라는 점은 일찌감치 예상됐다. APBC는 24세·프로 3년 차 이하 선수가 출전하는 대회지만, 대만은 예선에서 한국을 꺾고 결선에 진출하기 위해 와일드카드로 천관위를 발탁했다. 왼손 투수인 천관위의 이번 시즌 일본프로야구 성적은 27경기 3승 4패...
선동열호 구한 '막내' 이정후의 벼락같은 3루타 2017-11-17 22:33:43
지바 롯데 마린스)한테는 의외로 고전했다. 한국의 선발 임기영(24·KIA 타이거즈)도 호투를 펼치면서 '0'의 균형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1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만과의 경기. 전날 일본에 아쉽게 패한 대표팀은 이날도 지면 결승행이 좌절되는 위기에 처해 있었다. 해결사는...
한국야구에 다시 등장한 TQB…대만전 다득점 필수 2017-11-17 14:10:37
마린스)를 낙점하고 와일드카드로 선발했다. 천관위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한국과 치른 국제대회에 모두 출전한 '지한파' 투수다. 올 3월 WBC에서는 1⅓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지만, 전력분석팀은 올 초와 비교하면 구위가 좋아졌다고 경계한다. 대표팀이 일본전에서 보여준 타격감을 유지하고 천관위를...
'일본전 3볼넷+2안타' 톱타자 걱정 지운 박민우 2017-11-17 08:23:39
좌완 천관위(지바롯데 마린스)를 선발로 내세운다. 박민우는 천관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KBO리그는 꾸준히 타격에 능한 2루수를 배출했다. 박민우는 프로에 입단한 후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과 2015년 프리미어 12에서 정근우(35·한화 이글스)가, 2017년 WBC에서 서건창(28·넥센 히어로즈)이 대표팀 2루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