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종문화회관서 서커스·게임 융합 공연 한다 2020-01-06 17:56:16
잇따른다. 빈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와 11월 3일 대극장에 오른다. 피아니스트 데니스 마추예프가 협연자로 나선다. 10월 29일~11월 1일엔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의 ‘카르멘’ ‘젊은이와 죽음’ ‘파키타’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선보인다. 마린스키 발레단의...
새해 여행은 어디로 갈까…행복한 상상 지금 해보세요 2020-01-05 15:15:30
여행 성지로 불리는 곳이다. 마린스키 극장과 쇼스타코비치 아카데미 필하모니아 홀, 에르미타주 박물관 등이 대표적이다. 마린스키극장은 ‘백조의 호수’와 ‘호두까기 인형’ 등 고전 발레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곳 발레단에는 동양인 남성 최초로 입단해 4년 만에 수석발레리노에 오른 한국인...
‘가장 가까운 유럽’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방문 한국인, 5년새 10배 늘었다 2019-12-15 16:28:57
있는 마린스키극장 연해주 분관(사진)에선 러시아 발레 등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소셜미디어 홍보 효과가 컸다. 블라디보스토크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소셜미디어에 소감을 활발히 올리면서 관광객 수가 더욱 빠르게 늘었다는 분석이다. 크루즈 노선도 늘리고 있다. 경북 포항과 블라디보스토크를 오가는 국제...
겨울밤 흠뻑 적신 러시아 선율 2019-12-11 18:12:40
마린스키오케스트라가 러시아 선율로 차가운 서울의 겨울을 적셨다. 10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연주회에서다. 마린스키오케스트라는 플루트 연주가 인상적인 드뷔시의 ‘목신의 오후 전주곡’으로 차분하게 시작했다. 이어 클라라 주미 강과 함께하는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이 흘렀다....
오페라에 발레·현대무용까지…아이와 즐기는 연말 공연 풍성 2019-11-20 17:24:37
마린스키 극장에서 초연된 이 작품은 ‘눈의 왈츠’ ‘꽃의 왈츠’ 등 코르드발레(군무) 및 클라라와 호두까기 왕자의 2인무(파드되)로 볼거리가 풍성하다. 국립발레단은 1966년 볼쇼이발레단이 초연한 유리 그리가로비치 안무 버전, 유니버설발레단은 마린스키발레단의 바실리 바이노넨 버전을 무대에...
손더가드·게르기예프, '전람회의 그림' 연주 대결 2019-11-17 17:26:34
황제’라고 불리는 발레리 게르기예프는 러시아 마린스키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내한한다. 게르기예프는 1988년에 마린스키극장 음악감독, 1996년엔 예술감독 및 총감독으로 임명됐다. 게르기예프는 드뷔시의 ‘목신의 오후’ 전주곡으로 연주를 시작한다. 이어 클라라 주미 강과 함께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발레·클래식 스타 부부 자하로바·레핀 서울 공연 2019-10-22 17:09:17
펼친다. 우크라이나 태생인 자하로바는 1996년 마린스키발레단 입단 1년 만에 열여덟의 나이로 수석무용수로 승급했다. 2003년 볼쇼이발레단으로 이적한 후엔 무용계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 최우수 여성 무용가상을 두 차례(2005년, 2015년) 수상했다. 독보적인 기술과 유연성에 진한 표현력으로 여성...
"부채·붓 드는 동작 힘들지만 美感 느꼈죠" 2019-10-02 17:10:18
‘러시아 발레의 황태자’로 불리는 마린스키 발레단 수석무용수 블라디미르 쉬클리야로프(사진)가 지난 1일 유니버설발레단의 발레 ‘춘향’ 연습 장면 공개 후 기자들과 만났다. 그는 지난해 유니버설발레단 갈라 공연에서 ‘춘향’의 ‘초야’ 파드되(2인무)를 보고 매력을...
8개국 22개 교향악단 '환상의 선율'…대구로 떠나는 음악 여행 2019-09-25 16:48:56
지휘자인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이끄는 마린스키 오케스트라(12월 9일) 폐막공연도 인상적이다. 러시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이 오케스트라는 바그너, 차이코프스키, 말러, 라흐마니노프 등 최고의 음악가들이 지휘하며 세계 최고의 반열에 올랐다. 이번 공연에서는 31년간 지휘봉을 잡으며 마린스키 오케스트라를...
메가박스, 2019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공연 3편 중계 상영 2019-08-13 09:13:01
감독을 맡았으며, 마린스키 극장의 예술감독이자 뮌헨 필하모닉 상임 지휘자인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빈 필하모닉을 이끌 예정이다. 여기에 ‘루카 살시’, ‘르네 파페’ 등 세계적인 바리톤과 베이스를 비롯해 주목받는 신예 소프라노 ‘마리나 레베카’가 무대에 올라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