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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커트 통과’ 15세 골프 신동...“노련한 프로 같아” 2024-04-21 11:32:09
16세 미만 선수가 됐다. 관톈랑은 2013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당시 14세5개월18일의 나이로 최연소 출전에 커트 통과 기록까지 세운 바 있다. PGA투어는 “아직 체구가 작을지도 모르지만 이 왼손잡이 선수는 투어 프로와 비교할 수 있는 스윙 스피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며 “러셀은 여전히 성장하고 있으며 프로로...
안병훈·김시우·임성재, 특급 대회 첫날 3언더 2024-04-19 08:32:40
마스터스 토너먼트 결과 안병훈이 세계랭킹 38위가 되면서 한국 선수 중에서는 23위인 김주형(22)에 이은 두 번째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45위로 미끄러졌고 김시우는 48위를 지켰다. 파리올림픽 남자골프 출전권은 오는 6월 17일 발표될 세계랭킹에 따라 결정된다. 국가별로 세계랭킹 상위 2명(15위 이내면 최대 4명)에게...
'그린재킷' 입은 소렌스탐…오거스타는 바뀌고 있었다 2024-04-18 18:10:51
만인 2012년에야 여성에게 그린재킷을 허용하기 시작했다. 마스터스는 IBM, AT&T 등 오랜 후원사의 최고경영자(CEO)에게 회원 자격을 부여하지만 오로지 남자에게만 그랬다. 2012년 IBM의 CEO로 버지니아 로메티에게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그린재킷이 주어지지 않았다. 그는 결국 마스터스 환영식에 홀로 그린재킷이 아니라 ...
너무나 '완벽한 샷' 치려다가…더블보기로 무너진 모리카와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4-18 18:08:43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스코티 셰플러(28·미국)의 우승과 함께 풍성한 이야깃거리를 남기며 막을 내렸다. 셰플러의 뛰어난 플레이만큼이나 최종 라운드를 짜릿하게 만든 것이 바로 경쟁자 콜린 모리카와(27·미국)였다. 경기 중반 셰플러와 공동선두로 올라섰지만 9번홀(파4)과 11번홀(파4)의 더블보기로 우승...
마스터스가 알려준 교훈 "완벽할 필요 없어요. 욕심내지 마세요"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4-18 11:49:43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스코티 셰플러(28·미국)의 우승과 함께 풍성한 이야기를 남기며 막을 내렸다. 셰플러의 뛰어난 플레이만큼이나 최종라운드를 짜릿하게 만든 것이 바로 경쟁자 콜린 모리카와(27·미국)였다. 경기 중반 셰플러와 공동선두로 올라섰지만 9번(파4)홀과 11번홀(파4)의 더블보기로 우승경쟁에서...
'세계 2위' 매킬로이, LIV 이적설 부인 2024-04-17 12:23:51
인터뷰에서도 "LIV골프로부터 그런 돈을 제안받은 적도 없고 이적을 생각해 본 적도 없다"며 "지난 2년 동안 그런 것들(이적)을 생각해 본 적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밝힌다"고 말했다. 마스터스 대회를 공동 22위로 마친 매킬로이는 18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에서...
"겁 없이 도전하라"…PGA 영웅의 '성공 어프로치' 2024-04-15 19:05:46
메이저 챔피언 자격으로 초청받았다. 마스터스를 주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GC는 역대 메이저 대회 우승자에게 해마다 초청장을 보낸다. 출입증과 주차 자리, 클럽하우스에서 식음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골드카드’를 함께 보내 극진히 예우한다. 매일 대회 스케줄을 알리는 브로슈어에도 ‘명예 초청자’ 명...
'퍼펙트' 셰플러의 황제 대관식…2년 만에 두 번째 그린재킷 2024-04-15 18:40:45
마스터스 우승이자 이번 시즌 세 번째 우승이다. 우승상금은 360만달러(약 50억원)다.승기 잡고도 ‘닥공’올해 마스터스는 새로운 ‘골프 황제’의 대관식이었다. 셰플러는 반박할 여지 없이 현재 남자골프의 최강자다. 올 시즌 들어서만 특급대회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과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에서 우승했다....
"황제, 꼴찌여도 괜찮아"…100번째 라운드 장식 2024-04-15 18:38:24
순간이었다. 우즈가 ‘명인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72홀을 완주하며 이 대회 100라운드를 완성했다. 26번째 출전한 마스터스에서 24개 대회 연속 커트 통과에 이어 우즈가 작성한 또 하나의 대기록이다. 이날 우즈는 버디 1개에 보기 3개, 트리플 보기 1개로 5오버파 77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오버파 304타, 60위...
마스터스 끝낸 韓골퍼들…"다음 목표는 파리올림픽 출전권" 2024-04-15 18:37:38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결과 파리올림픽 남자골프 출전권 경쟁이 안갯속에 빠졌다. 안병훈(33·왼쪽)이 임성재(26·오른쪽)를 제치고 한국 선수 중 두 번째로 높은 세계랭킹이 되면서다. 안병훈은 15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44위에서 6계단 오른 38위를 기록했다. 이날 끝난 마스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