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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우즈, 마스터스 본선 진출… 최다 커트통과 역사 썼다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3 06:17:12
건재를 축하했다. 우즈가 마스터스에서 최다 커트통과 기록을 세웠다. 그는 이날 버디와 보기를 각각 4개씩 기록하며 이븐파를 쳐 중간합계 1오버파 145타로 커트 통과를 사실상 확정지었다. 오전6시 현재 공동 25위로 마스터스 통산 25번째 본선 진출 신기록 작성에 성공했다. 우즈는 1995년 아마추어로 마스터스에 처음...
조던 스피스, 마스터스서 '두번째 쿼드러플 악몽' 2024-04-13 00:22:17
조던 스피스(30)에게 '명인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강렬한 기억이 많은 대회다. 10년전 데뷔 무대에서 공동2위에 오르며 세계 골프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고, 이듬해에는 그린재킷의 주인공이 되며 대회 역사상 두번째로 어린 우승자가 됐다. 앞서 10번의 출전에서 5번이나 톱 5를 기록할 정도로 코스와...
'그린 재킷'만 모두 11벌…레전드 골퍼들 모두 모였다 2024-04-12 18:56:18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골프 전설들의 명예 시타로 나흘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11일 오전 10시10분(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 1번홀에 게리 플레이어(남아프리카공화국), 잭 니클라우스, 톰 왓슨(이상 미국)이 순서대로 들어섰다. 홀을 둘러싸고 있던 수백 명의 패트런은 뜨거운 박수로...
초청권 못 받은 LIV 수장…암표 사서 마스터스 왔다 2024-04-12 18:55:16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시작된 1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 코스에서 의외의 인물이 발견됐다. LIV골프의 수장 그렉 노먼(사진). 지난해 마스터스 초청장을 받지 못해 대회 주최 측인 오거스타내셔널GC를 공개적으로 맹비난한 인물이다. 올해는 대회장에 모습을 드러내 골프팬들의 눈길을...
달아오른 별들의 전쟁…LIV 디섐보 vs PGA 셰플러 '진검승부' 2024-04-12 18:54:40
우승자 등의 기준으로 출전권을 주는 메이저대회뿐이다. 이 때문에 메이저대회에서는 PGA투어와 LIV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지곤 했다. 이번 마스터스대회는 이들이 맞붙은일곱 번째 대회다. 지난해 브룩스 켑카(31·미국)가 우승한 PGA챔피언십을 제외하고는 모두 PGA 소속 선수들이 우승했다. 일곱 번째 대결인 이번...
'인대 부상' 박상현 출전…“우승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024-04-12 15:47:59
오를 정도로 절정의 기량을 보이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프로 통산 15번째 우승을 노리는 박상현은 “라비에벨CC의 승부처는 3~4라운드”라며 “핀 위치가 분명 까다로울 텐데 그린의 경사를 잘 이용하는 영리한 플레이로 반드시 우승컵을 차지하겠다”고 다짐했다. 올해 1월 취임한 김원섭 KPGA 회장의 개막전 불참 논...
돌아온 '괴물' 디섐보, 美골프 심장에 LIV 깃발 꽂을까 2024-04-12 12:25:39
기준으로 출전권을 주는 메이저 대회 뿐이다. 때문에 메이저대회에서는 PGA투어와 LIV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지곤 했다. 이번 마스터스 대회는 이들이 맞붙는 7번째 대회다. 지난해 브룩스 켑카(31·미국)가 우승한 PGA챔피언십을 제외하고는 모두 PGA 소속 선수들이 우승했다. 7번째 대결인 이번 대회에서 LIV 간판인 디섐...
"진짜 싸네"…류준열도 간 골프장 '2000원' 샌드위치 난리 2024-04-12 11:54:08
골프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고(高)물가 사각지대’로 주목받고 있다.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에선 가격이 3달러(약 4100원)를 넘는 음식이 없다고 마켓워치가 이날 보도했다. 오거스타 내셔널GC 구내 매점에서 판매되는 피멘토 치즈 샌드위치, 에그 샐러드 샌드위치 등은 올해도...
'LIV 수장' 노먼 "마스터스 대회장에 암표 사서 입장" [여기는 오거스타!] 2024-04-12 10:41:35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시작된 1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 코스에서 의외의 인물이 발견됐다. 바로 LIV골프의 수장 그레그 노먼(호주). 지난해 마스터스 초청장을 받지 못해 공개적으로 대회 주최측인 오거스타 내셔널GC을 맹비난했던 인물이다. 하지만 올해는 대회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
잭 니클라우스·게리 플레이어·톰 왓슨…골프 전설, 마스터스의 시작을 알리다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2 06:58:09
큰 박수를 받았다. 왓슨의 티샷이 끝나자 리들리 회장은 대회의 공식 시작을 선언했다. 마스터스의 시작을 알리는 명예 시타(Honorary Starters)는 1963년 시작됐다. 첫 조 티샷 시간의 20분 전에 1번홀에서 진행된다. 최초의 시타자는 조크 허치슨과 프레드 매클라우드였다. 이후 바이런 넬슨, 진 사라젠, 켄 벤투리, 샘...